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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3 3월 1일 ‘CO-UP : 여럿이 함께’ 에 시작 1
  2. 2010.02.22 잇글링에서 디자이너,개발자를 모셔요.
  3. 2010.02.22 GITK(Girls in Tech Korea)
  4. 2010.02.14 보기 싫은 광고 막아주는 구글 크롬 확장기능
  5. 2010.02.12 Google Buzz API (Labs)에서 공부할 거리
  6. 2010.02.10 이장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앱 3
  7. 2010.01.18 함께 자라고 , 같이 일하기 Coplaying + Coworking
  8. 2010.01.07 [참여요청] 전세계 웹디자이너들의 책상 엿보기-(한국편) 6
  9. 2009.12.19 사회혁신기업가 아카데미, 안철수 교수님 강의
  10. 2009.12.13 QR-Code로 명함 대신하기 2
  11. 2009.12.08 MBC 프라임 세상에 단하나 * ONLY ONE
  12. 2009.12.02 APML 1.0 draft spec를 보면서
  13. 2009.12.01 알라딘에서 산 책 userstorybook 서재로 쉽게 옮기기 5
  14. 2009.11.27 희망제작소에 Social Innovation Camp~! 9
  15. 2009.11.25 APML를 기본으로한 트위터 프로젝트를 도와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16. 2009.11.14 APML 프로젝트 UB를 소개합니다. 2
  17. 2009.11.08 Ignite 연습용 PT 1
  18. 2009.11.05 [뮤뮤스쿨] 방과후수업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기획안
  19. 2009.11.04 APML 관련한 작은 프로젝트입니다. 6
  20. 2009.11.01 Coworking를 소개합니다. 2
  21. 2009.10.21 캄보디아의 색깔을 되살리는 고엘공동체
  22. 2009.10.16 배움에 기회 2
  23. 2009.10.12 10일 동안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왔습니다. 1
  24. 2009.10.10 헬로우! 글로벌사운드 HELLO! GLOBAL SOUND 뮤.뮤.스쿨
  25. 2009.10.10 박찬욱 감독 인터뷰 (7월,샌프란시스코)
  26. 2009.09.20 TechCrunch50 > Udorse 이미지에 태깅을 통한 수익모델 2
  27. 2009.09.20 내가 추천하는 EBS 다큐페스티벌 추천작
  28. 2009.09.09 소셜게임/소셜어플리케이션 관련해서 고슴도치플러스와 함께 할 분
  29. 2009.09.08 내가 아는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 5
  30. 2009.09.04 AP에 hNews 그리고 마이크로포맷 2

3월 1일 ‘CO-UP : 여럿이 함께’ 에 시작

wish the best for CO-UP by enamu

3월 1일 저녁 6시~8시

3월 1일 ‘CO-UP : 여럿이 함께’ 에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조언과 용기를 주신분들에게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열심히 지켜봐 주세요’라고
제가 인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CO-UP : 여럿이 함께’ 가 어떤 공간인지 보고 싶은
분들은 일요일 오전 부터 오세요~^^

음식을 준비하려고 하니, 부족하거나 넘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 )

오시는 길
- 8번 출구로 나오시면 오른쪽에 스타벅스가 보이고,
한 블럭 앞에 HERBALIFE (허벌라이프) 건물이 보입니다.

그곳을 지나서 한 블럭 더 오셔서 버스 정류장를 지나시면
SAM JIN lighting (삼진조명) 간판이 보이고 그 길로 들어오셔서
20미터 정도 걸어 들어오시면 왼편에 신한빌딩이 있습니다.

그 건물 2층 201호 입니다.

버스 : 147번 . 4431번 | (버스 정류장 이름 : 학동역 ID 23132)

주차 : 평일에는 주차공간이 없지만 휴일이라서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을것 같습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근처이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약(?) http://twtmt.com/cards/966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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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내일을 준비하는 잇글링에서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기회는 용기있는 자, 스스로 만드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도전에 함께 하실 분 계신지요?
 
잇글링에서는 이런 분을 선호합니다.

- 창의적 사고
- HTML 코딩 가능한 분 우대
- 웹모바일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경험자 우대
-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
- 잇글링에 대한 관심
- 학력은 제한없음
 
연봉 : 능력에 따른 대우
 
함께 일하고자 하시는 분은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 : recruit@mediare.co.kr
 
많은 소문 부탁드립니다 (__)
궁금하신 사항은 저에게 문의하셔도 좋고 (www.itgling.com/alice),
이메일에 남기셔도 좋습니다.


잇글링에서 개발 팀장을 모십니다.
1.자격

- 학력불문
- 언어 : 특정언어에 국한하지 않으나 적어도 한개의 프로그래밍언어는 능통한자 (Java 능통자 우대)
-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관심이 있는 분
-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자 우대
- 인터넷 시장 경력 5년 이상

2.보수
-능력에 따른 대우

3.선발과정
-서류전형 및 면접
4. 지원 방법
- 이력서를 (주)미디어레 메일로 보내주세요. recruit@mediare.co.kr
- 프로젝트 이력중심의 이력서 제출요망
팀장님을 모실 때까지 공고는 계속됩니다. ^^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이 글의 댓글에 혹은 저에게 (www.itgling.com/alice) 질문을 남겨주세요 ^^
미디어레는 강남 도산사거리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를 참조 : http://www.itgling.com/spot/9325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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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in tech Korea

Girls in Tech Korea는 IT분야에 몸담고 있는 여성들의 앞서나가는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Communications, new media, web, social networking,UI, UX, Design, Business

모든 분야에 걸쳐 앞으로의 IT분야를 선두할 여성리더를 모집합니다.

단순히 먹고 놀자의 장은 아닙니다. (먹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죠~ )

자신의 가진것을 나누고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마인드가 있으신분들이 필요합니다.

교육의 장으로써 안과 밖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열정과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진취적인 여성분들을 향해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함께 1기 회원으로 함께하고자하는 여성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GITKorea 로 알려주시면

DM으로 세부사항 보내드리겠습니다.

자리가 제한이 있으니 24일까지 확정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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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에 플러그인 처럼 크롬에도 확장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 맥 버젼에는 없다가
최근에 추가가 되었습니다.

확장기능중에 광고를 막아주는 AdThwart 라는게 있는데요. Firefox AdBlock Plus 처럼
웹서핑을 할 때 이곳저곳에 보이는 광고를 안보이게 처리해 줍니다.
필터에 내용을 추가해서 필터에서 제공하지 않는 리스트도 계속 만들 수 있습니다.

AdThwart를 확장프로그램 메뉴에서 설치하신 다음에 한국어 광고 필터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필터는 http://adblockplus.org/en/subscriptions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고 한글 필터는 이렇게 두개가
있습니다. 주소를 복사해서 옵션에서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쓰시는 유용한 확장프로그램 추천도 환영합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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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uzz 가 나온 다음 정말 버즈가 되었네요 : )
지금 쓰는 글은 기술적인 이해가 아주 부족한 상태에서 쓰는 글이라 잘못된 설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내어 놓으면서 이제는 거의 동시에 API를 함께 세트로 출시하는것이 유행인것도 같고
누구말처럼 이메일 주소 물어보듯이 사이트에는 API 어디있어요 라고 물어보는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http://code.google.com/intl/ko/apis/buzz/

- 요즘에 나오는 서비스나 소셜네트워크에서 사용자들의 활동기록을 보여주는 형태로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S-V-O 형태로 정의를 하는데 예를 들어, S는 주어를 뜻서 사용자를 나타내고, V는 동사를 뜻해서
사용자의 행동을 설명해 줍니다. O는 목적어로 대상을 설명해 줍니다. 영어와 한글 어순이 달라서
조금 어색하지만 한글을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면

이장이 사진을 (플리커)에 올렸습니다.  이장=S,올리다=V,사진=O  이렇게 되고 영어 문형을 기준으로
는  'Ejang posted a Photo on Flickr' 로 표현이 됩니다.  
For the purpose of this specification, an activity is a description of an action that was performed (the verb) at some instant in time by some actor (the actor, as described in Section 4.7 ), with some social object (the object). An activity feed is a feed of such activities.

이런 형식으로 사용자의 모든 행동들을 정의 할 수 있고, 이렇게 규정된 내용들을 가지고 다른 사이트나
서비스와 정보를 주고 받는데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서비스를 보면 이장이 ooo책을 구입했습니다. 이장이 ooo 책을 책장에 담았습니다. 등 기본적인
소셜 네트워크에 행동에서 부터 도서,이벤트,게임 등 정의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정의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는 페이스북 첫 화면에 보이는 FEED들을 보시면 사용자와 사용자들이 한 행동에 걸려
있는 링크들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기존에 RSS를 가지고도 Activity Streams 형태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http://feedproxy.cliqset.com/

Atom/RSS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통과^^
저는 아직 Atom이랑 RSS랑 어떤 부분이 다른지 구분을 잘 못하고 있어서 좀 배워야 겠습니다.

MediaRSS

RSS에 확장된 형태로 미디어 (오디어,비디오,이미지)들을 RSS안에 담아두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팟캐스팅을 하는 블로그의 경우는 MediaRSS 형태로 지원을 하면 리더기에서 팟캐스팅 플레이어가
생성이 되어서 컨텐츠를 알리는데 조금 더 수월한 부분이 있습니다.
Media RSS (MRSS) is an RSS extension used for syndicating multimedia files (audio, video, image) in RSS feeds. It was designed in 2004 by Yahoo! and the Media RSS community, and adds several enhancements to RSS enclosures. One example of enhancements is specification of thumbnails for each media enclosure.

PubSubHubbub

Realtime web 를 설명하는 곳에서 빠지지 본 용어인것 같은데 펍섭헙헙.. 좀 읽기가 거시기 합니다.

글을 쓰거나 구독할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데, 보통에 경우 블로그 글에
글이 발행이 된 다음 RSS를 통해서 제2의 사이트에 글이 올라가는데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실시간에 세계에서는 잃어버리는 시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 시간을 줄여서 바로 바로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A simple, open, server-to-server web-hook-based pubsub (publish/subscribe) protocol as an extension to Atom and RSS.

웹페지이가 링크로 연결된것 처럼 사람들도 연결이 되어 있는데,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해서
사람들간에 연결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도와주는데, 서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들간에 연결도 공통된 약속을 통해서 다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With the Social Graph API, developers can now utilize public connections their users have already created in other web services


OAuth

인증 관련된 오픈 프로토콜인데, 보통 트위터로 다른 사이트 가입할 때 트위터 화면에서 허락해
주는 화면을 보셨을것 같아요. 바로 거기에 이용이 되는 기술이랍니다. 사용자에 허락하에
서비스들 사이에서 인증관련된 일을 처리하고, 사용자의 이용허락이 있을 당시에만 허용을 하게
되기 때문에 기존에 사이트 연동이나 연결을 할 때 필요했던 개인정보들을 다른 사이트에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An open protocol to allow secure API authorization in a simple and standard method from desktop and web applications
WebFinger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고, 제가 처음에 접한것은 오픈아이디의 사용성 문제 때문에 그 대안으로
이메일 주소를 오픈아이디나 개인의 아이덴티티로 사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인것 같습니다.

즉 구글 지메일 주소로 사이트에 가입하고, 가입할 때 이름이나 프로필 사진, 친구정보들 혹은 기존에
가입한 사이트들에 정보를 중복해서 입력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쉽게 아이덴티티에 대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기술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이용하다보면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댓들이 여러곳에 흩어져 있고
또 다시 댓글에 댓글을 확인하는 번거로움등이 있습니다. 트위터에 쓴 글이 버즈에도 올라가고
페이스북에도 연동이 되어 올라가는데 같은 글에 댓글이 여러곳에 달리게 되어 확인을 하려면
그 사이트를 다 방문해야 하는셈입니다. 그런에 이 연어(?)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여러곳에 달린
댓글들을 원본글에도 함께 모아주는 것입니다.

As updates and content flow in real time around the Web, conversations around the content are becoming increasingly fragmented into individual silos.  Salmon aims to define a standard protocol for comments and annotations to swim upstream to original update sources -- and spawn more commentary in a virtuous cycle.  It's open, decentralized, abuse resistant, and user centric.

글에 처음에서 부터 말씀드린것 처럼, 설명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꼭 알려주세요. : )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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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Camera : 여러가지 사진 효과를 줄 수 있는 무료앱입니다.
                폴라로이드, 어안렌즈, 로모사진 등.

Foursquare : 요즘 부쩍 초대하는 분들이 많아진 LBS 서비스

Subway Korea : 지하철 노선도가 영어와 한글로 제공됩니다.
                      그냥 이미지 파일이지만 없는것 보다는 편합니다. : )

qik, ustream :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중계하거나 녹화하실 때 필요한 앱들입니다.

Inspiration : 이름 처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문구를 보여줍니다. 영어 공부 하는 차원에서..

seesmic : 트위터 앱인데 멀티 계정 기능을 지원합니다.

Skype : 잘 아시는 서비스인데, 실제로 저는 버디가 몇 없어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Advenced Task Killer  : 멀티태스킹 기능이 있어서 편리할 때도 있지만 정작 급할 때 버벅 거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앱들을 강제로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Listen : Podcast 를 구독해서 들을 수 있는데, 영어 공부하실 때 좋습니다.

Newsrob : RSS 보는 시간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이동중이나 시간이 남을 때 술렁술렁 넘겨 볼 수 있어서
               편리함을 주는 RSS 리더 입니다.

Twidroid : 트위터 앱 중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앱이 아닌가 합니다. 무료도 쓸만하고
               플러그인도 따로 있습니다.

Barode Scanner : 잘 쓸 일은 없지만 qrcode도 잘 인식했던것 같습니다.

Bump : 전화기를 부딪혀서 연락처를 공유하는 앱인데 아이폰하고 부딪혀도 잘 됩니다. : )

다른 분들은 어떤 앱 아끼시는지 알고도 싶습니다. : )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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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2009 사회창안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평소 구글 문서 도구에 올리는데 파일 크기가 커서 slideshare에 올렸습니다.
(글자들이나 정렬이 깨지는 문제는 해결을 못했습니다.)



#1. 함께 자라고 , 같이 일하기 Coplaying + Coworking

#2. 1.22 라고 하는 숫자가 제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문제입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 유엔인구기금 (UNFPA) ‘2009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22명 이라고 합니다. 최하위 수준이라고 하는데 순위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습니다.

#3. 출처 : 보건복지가정부 저출산 지원정책 ‘ 하나는 외롭습니다 .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이 있기에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 철분제 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4.  저출산에 대한 해결책으로 각국에 결과를 기준으로 사회,직장환경 조성에 대한 문제 해결이 가장 큰 영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SERI 연구보고서 ( 저출산 ). 2005 저출산 유발요인
      출산율에 대한 영향력 : 사회 . 직장환경 조성 > 자녀비용 경감 > 보육환경 개선

- 양성평등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때 0.25 명의 출산율 증가를 기대
- 파트타임 비중이 10%P 증가할 때 출산율은 7% 향상
- 자녀양육에 필요한 비용이 소득대비 10%P 감소할 때 출산율은 0.21 명 증가
- 보육시설 이용 비율이 10%P 증가할 때 출산율 0.05 명 향상

소득요인
  • 미래 불확실성 증가
    고용 . 소득 불안
    졸업 후 취업까지의 기간연장
자녀요인
   자녀양육비 증가
   자녀에 의한 노후 부양 등에 대한 기대 감소
  주택비용 ( 특히 도시지역 ) 증가
   
가치관 요인
   자기만족 위주의 가치관 ( 만혼 , 독신 )
   동거 및 이혼 증가로 가정의 안정성 하락

사회 , 직장요인
    양성 불평등 남성위주의 복지시스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움

#5 . 취업모가 느끼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에 대한 조사에서도 과중한 양육및 가사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6.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업무 시설  (Coworking)  + 보육 시설 (Coplaying)

#7.  Coworking culture

Coworking 은 community workplace 를 구축하기 위한 문화 움직임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트랜드 . - Top Trend 2010 #4: Coworking and Startup Incubation [ 출처 : www.change.org]

Coworking 은 카페 처럼 편안한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 개발자 , 작가 , 개인 , 프리랜서들과 같은 커뮤니티 멤버들의
협업을 위한 공간을 지향 공유 사무실 + 카페 문화

Coworking culture

THE-HUB (the-hub.net)
사회적기업가 (Social entrepreneur) 들의 Coworking space 제공 및 전세계적으로 15 개국이 넘는 Coworking 네트워크

Cubes&Crayons(cubes.otcsf.com)
Coplaying + Coworking 가 결합된 모델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시설과 Coworking 를 결합해서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Paragraph (paragraphny.com)
글을 쓰는 작가들만을 위한 Coworking space

#8.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에 Coplaying + Coworking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  Cubes&Crayons : cubes .otcsf.com

#9.  Coplaying, 공동육아 , 부모협동보육시설

공동육아 는 말 그대로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란 뜻입니다 . 여기서 ‘아이들’은 ‘내 아이’를 맡기거나 , ‘ 남의 아이’를 보호해 줄 때의 ‘아이’가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뜻의 ‘아이들’입니다 . 여기서 ‘함께’란 나뿐 아니라 이웃 , 지역사회 , 국가 모두가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함께 책임지고 키워보자는 뜻입니다 .

즉 육아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변화와 동시에 , 육아를 통한 어른들의 생활변화 그리고 크게는 사회문화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 특히 형제자매가 적은 요즘 현실에서 아이가 더불어 사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 부모들도 더불어 살 수 있는 공동체적인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공동육아는 ‘내 아이 바라보기’ 가 아니라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기’입니다 .

부모협동보육시설
2005 년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서는 공동육아협동조합은 ‘부모협동보육시설’이라는 명칭으로 개편되어 민간 , 가정 보육시설과 분리되어 독자적인 보육시설 종류로 자리 잡았다 . ‘ 부모협동보육시설’ : 보호자 15 인 이상이 조합을 결성하여 설치 · 운영하는 시설 을 말한다 . 출처 : 공동육아 www.gongdong.or.kr

#10.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Coplaying + Coworking ( 부모는 일을 ,  아이는 놀이를 ..)
가정과 가까운 곳에서 재택의 형태로 일을 할 수 있는 공유개념의 사무 공간 (coworking) 과 함께 아이들이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 (coplaying) 을 함께 제공 시간단위 일단위로 아이들을 맡길 수 있으며 , 아이들이 있는 공간과 근접한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원격근무에 필요한  설비들을 지원 + (Coworking) 업무 시설 보육 시설 (Coplaying)

#11.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보육 시설  (Coplaying)  = * 보육 프로그램 * 교육 프로그램 * 기간별 ( 단위시간 포함 ), 연령별 보육 프로그램

업무 시설 (Coworking) = * 개인별 사무 환경 및 사무기기 * 회의실 제공 * 다양한 이용 형태 ( 시간 , 일 , 주 , 월 )


보육 시설  (Coplaying)  + 업무 시설 (Coworking)

* 아이와 일하는 부모들의 커뮤니티
*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 놀이 , 캠프 , 교육 )
*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정 시간 공동육아에 참여하는 기여 프로그램
* 업무 / 육아 / 취미 등을 중심으로한 구성원 중심의 사회적인 모임

#12.  등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 의식 확산
- 정부의 법적 , 제도적 , 경제적인 지원
- 민간 보육 시설의 국 , 공립 수준으로 확대 사회적 환경 및 근무환경에 변화
- 육아휴직제도 활용도 제고 ( 가사와 직장 양립의 어려움 )
-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 영역 확대
- 파트타임 근무 및 탄력적 근무제 활성화
- 재택근무 및 근무형태의 다양화 및 유연화
-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협업툴의 발달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인센티브
- 직장보육 시설의 의무화 보다는 지역 중심 보육시설 - 대체인력제도

 #13. LEGO economy ecosystem
Posted by 이장
,
온라인 친구 Citra (@oridusartic) 가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저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름 하여 "Sneak Peek to the Web Designer Workstations Around The World"
(전세계 웹디자이너들의 책상 엿보기) 입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 )

1. 여러분들이 일하는 자리(책상)에 사진을 찍습니다.

2. 사진을 oridusartic@gmail.com 주소로 보냅니다.
    - 이름/ 보낸나라 FROM:Korea / 홈페이지나 블로그주소(선택사항)
    - 사진 크기는 가로 600pixel 이내 (더 커도 상관은 없습니다.)
    - Flickr라든가 다른 사이트에 이미 찍어둔 사진이 있다면 링크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보내주신 사진중에 선별이 된 사진은 한국 대표(?)로  onextrapixel.com 사이트에 게시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
12월 19일 토요일 사회혁신기업가 아카데미에서 안철수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느낀점 한국에서의 벤쳐기업 소셜벤쳐(안연구소도 소셜벤쳐라고 생각함) 기업 경영자로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무릎팍도사는 사실 4시간을 녹화를 했고, 1시간 농담만 방송이 된 것 같다. 대본이 없었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 안에 다 들어 있었다. / 강호동과 방송을 만드는 분들이 힘을 합해서 방송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놀라웠다.

* 의대에 간 이유

아버님이 부산에 달동네 같은 곳에 45년간 진료를 해 오신 의사이다.
아버님이 의대를 가라는 말씀은 없었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가르침.
가업을 잇기 위해서 의대를 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참기가 힘들다.

주위 사람을 위한 선택은 본인이 불행해 지는것이고, 그것이 다시 주위사람드을 불행하게 만든다.


* 의사가 왜 컴퓨터를?

전공을 더 잘 하기 위해서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잘 못하는 특기 하나를 갖기 위해서 컴퓨터를 시작함.

컴퓨터 기계어를 배운 직 후 바이러스를 만남

운이란 '기회'와 '준비'가 만나는 순간이다.

처음에는 취미로 바이러스 치료

27년 학교를 다님, 3년 3개월 군대 생활, 사회에 빚진 것들이 많다고 생각
의대에 다닐 때 봉사진료 활동을 시작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이 여러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음을 생각함.

시간이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것.

7년간 의대와 바이러스 개발 병행 새벽 3시~6시까지 개발

결국은 둘 다 할 수 없는 상황

과거의 일은 항상 선택할 때 걸림돌이 된다.

예전에 작은 성공이라도 성공의 경험, '성공'도 판단을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과거의 '실패' 뿐만 아니라 작은 성공 기득권들이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내가 행복해야 주위사람들도 행복해진다.

결과만 놓고 욕심을 내면 선택이 힘들다.

과거, 주위평판, 미래의 결과와 같은 것들을 버려야 하낟.

내가 의미를 느낄 수 있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머리로 정리하는것과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힘들다.

의대 교수 사표 중소기업 CEO 안연구소의 시작

처음 시작할 때는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존에 명백한 뿐에 대해서 새롭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것은 기존 사람들이 당연히 생각하고
반문하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시작하는 사람이라서 할 수 있었던것 같다.

1. 사람이 왜 모여서만 일하는가?
   - 한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여러 사람이 함께 해서 이루어 내기 위해서이다.

2.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 만약에 기없이 없다면?
   - 하나하나의 회사가 일을 잘 한다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을것이다.

3. 기업에서의 수익창출이 목적인가?
   - 수익창출은 기업활동의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

너무나 당연한 종이 한 장의 차이, 어려운 결정을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초심으로 돌아가라 -> 돌아갈 초심이 있어야 한다.

"상식이 답이다."

'행동' '선택' '판단' > 말, 외모

중요한 인생에서의 '선택'을 할 때  자기가 어떤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자기방어에 기재가 있기에 자신 마음을 안 다치게 기억을 고쳐서 담아둔다.

의사를 그만둘 때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가장 자세히 알게되었다.

기업경영에 부실에 대한 원인파악
-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 사람은 모르니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최대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

경영학은 다른 사람의 시행착오를 배워서 시행착오를 줄이는것이다.

바둑의 정석
정석만 가지고는 잘 할 수 없다. 그것을 실전에서 활용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워 나가는 것이다.

공부를 결심하기로 함

안연구소에 운영과 세일즈는 한글과 컴퓨터가 돕기로 함.

1997년
- 이메일 경영을 시작함

한국이 저녁이면 미국이 아침이고, 한국이 밤이면 미국이 낮이었는데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경영을 이어나감.

천만불 인수제의 및 한컴 세일즈 마케팅 지원 어려움.
천만불 인수 제의를 외부에 알리지 않음

4년간 고생함 / 직원들 월급 주는것이 힘들었음 / 2달치 월급만 가지고 있었으면 하는것이 그 때 당시에 소원

천만불 인수제의가 일반에게 알려진 이유는 동아일보에 기자가 실리콘밸리에 취재차가서 주변 사람을 통해서
이야기를 듣고 알리지 않고 기사화함.

이틀에 하루 취침 / 미국 공부 시절 간이식을 고려할 정도로 건강이 안좋았음.
병원 병실에서 IMF 소식을 접했음

IMF 위기가 아닌 기회

경영5

1. 회계,재무
2. 업무 프로세스
3. 전략
4. 마케팅
5. 인사관리, 조직관리

경영자는 위 다섯가지의 최적의 해답을 찾는것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려운것 같다.
마케팅을 위해서는 TV광고가 필요하지만 그것에는 재무와 관련되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는것 처럼..

경영자는 시장환경과 주위환경 변화에 맞춰서 실시간으로 다섯분야의 답을 찾는것

경영 :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는것

옳바른 결정이 결정이 아니고, 서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를 조절해서 다른 사람들이 일 할 수 있도록
하는것

2년간 경영에 대한 공포감이 있었음.
- 리스크를 낮추는 경영방식을 시작함

관리할 수 있는 위험과 관리할 수 없는 위험으로 나뉨

관리가능 위험 : 금융,운영
 금융에 대한 위험도 : 빚을 적게 하고 자신에 자본으로
 운영 : 고정비용을 변동 비용화

IMF --> 내부 실력을 기르는 일을 하자고 생각

기회를 맞이 했을 때 준비가 되어 있느냐?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기회가 오는지도 모른다.

1999 기회가 오다. CIH 바이러스
정부 추산 30만 외부 추산 100만의 피해

99 벤쳐거품

99 11월 어느날 신문

KFT(코스닥)에 주가총액이 SKT(거래소)보다 많다는 기사를 보고 경고의 필요성을 느낌
우리나라 벤쳐의 95% 이상이 망할것이라다는 내용에 기사를 기고 하고 인생에 있어 가장 고통스러운 날이였다.
투자자가 신문기사를 보고 투자회수 결정을 했다며, 해당 업체들의 대표로 부터 항의 전화가 빗발침

99 Y2K Y2K 바이러스 루머

사회의 관성은 변하기 힘들지만 자신의 기억을 왜곡해서라도 변할 수 있다.
이후 사회적 발언 시작하는 계기가 됨.

2개월 마다 안연구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림

2003~2004 어려운 시기

CEO 10년중 가장 힘든 시기
CEO로써 가장 많이 배우고 인간적으로 성숙한 시간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잘 보내느냐가 긴 안목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된다.

인생의 핵심은 '어려운 시기'

어려운 시기 극복

1. 유혹에 빠지지 않는것
2. 문제를 고쳐라
    어려운 시기는 하늘이 문제를 고치라고 준 절호의 기회 어려운 시기는 '기회'
3. 믿음
    현실은 냉정하게 보지만 미래에 대한 믿음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

역사에 대한 믿음
인간은 똑똑한 것 같지만 역사를 돌이켜 보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05년

안연구소를 떠나며 남기 편지

교육 혹은 벤쳐 캐피털 중에서 고민을 함
CLO ( Chief Learning Officer)

도전정신, 사회를 돌이켜 보라 이 두가기가 무릎팍 도사에서 한 이야기에 핵심이다.

이 후 질문과 답변에 시간이 있었는데 저도 질문을 하나 하느라 기록을 남겨두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공유 받은 다음에 다시 올려두로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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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처럼 생긴 QR 코드를 이용하면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답니다.

명함에 있는 인명정보를 담아두거나, 점포의 위치도 QR code로 만들어 두면 손님들이 사진을 찍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거나 공유할 수 있을것입니다.

구글이 각 상점에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시작하기도 했고, 구글이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할 때 이름표에는 미리 qr코드로 인명정보를 담아두어서 그냥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명함 교환없이
인명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기

명함에 QR code를 인쇄하는것도 하나의 아이디어가 되겠죠?

QR code를 이용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티셔츠에 멋있게 디자인을 한다.

티셔츠 밑단에는 CCL(creative common licence)를 붙여둔다.

그리고 QR(Quick Response code)도 함께.. 어깨 중간쯤?

그리고 티셔츠를 입고 나간다.

길을 가다 멋있는 티셔츠를 마주한 티셔츠 매니아 김씨

CCL이 붙어 있는 티셔츠를 확인하고 티셔츠 주인에게 잠시 QR를 찍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한다.

QR코드를 통해서 받아온 URL를 가지고 티셔츠 디자인 사이트에서 김씨가 마음에 들어했던 티셔츠 디자인의 시안을 확인하고 김씨가 좋아하는 색깔로 원래의 그림을 조금 변경한다.

리믹스 C-shirt 완성~!!

이제 티셔츠를 구입.

김씨가 티셔츠를 구입하는 때에 본래 티셔츠 디자인의 저작자에게 일정부분의 금액이 나누어진다.

황당하게 들리는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여기까지 C-shirt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C-shirt프로젝트

keynote presentation


자 그럼 이런 qr code는 어디서 만들까요?  아래 사이트에서 만들어 보세요 아주 쉽답니다.

How can i make QR-Code?

Just type in your word or url at this QR-Code generator.

http://qrcode.kaywa.com/


qrcode

This is my website's url QR-Code.


아마 QR CODE를 활용한 아이폰앱도 많이 있을것이고, 관련해서 만들 수 있는 앱도 많이 있을것 같네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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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MBC애서 마감뉴스가 끝난 다음에 MBC 프라임 꼭 시청해 주세요.
3개월이 넘게 아이들과 함께한 프로젝트 속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보실 수 있어요.
제가 TV가 없어서 뮤뮤스쿨 식구들이 어떻게 나올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시간상으로는 수요일 00:20 분이구요 화요일 자정을 넘겨서 시작한답니다.

http://blog.naver.com/mumuschool.do
 

User image

세상에 단하나 * ONLY ONE

프로그램 : MBC 프라임 (정규방송)
방 송 일 : 2009. 12. 08  화요일 밤 12시 20분

 

※ 기획의도

도시의 아이들은 너무 바쁘다...  그 아이들에게 놀이는 예술은 사치다.

도시의 아이들에게 예술교육은 대학진학을 위한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현실...

아이들의 상상이 꿈이 되고 희망이 되고 예술이 된다라는 말은 헛된 구호일뿐일까?

 

2001년 가을, 예민은 음악을 통한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시도했다.
자신이 가수인지도 모르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음악회를 계획하고 먼 길을 떠났다.

그것도 작은 섬, 산골 오지라고 부를 만큼 외진 분교만을 찾아다니며 130여회의 분교음악회를 열었다.
 
그리고 2009년 그는 도심의 한 복판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산골 분교아이들보다 도심속 아이들의 문화적 빈곤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교육을 진행하며 가장 어려운 작업이 아이들을 모으는 일이었다는 웃지못할 현실에서 아이들의 상상을 일깨우는

어린이 예술 창작학교의 90일간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예술교육의 현실과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 주요내용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악기로 세상의 모든 것들과 소통을 한다"

다소 황당하고 엉뚱한 이야기처럼 들리지 모르겠지만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25명의 어린이 이야기가

"세상에 단 하나"를 통해 소개된다.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아에이오우'등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이자 작곡가 예민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도시 아이들을 위한 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한

'아르떼 어린이예술창작학교-Only one'은

어린이들이 직접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악기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9년간 전국의 산골마을 섬마을을 찾아다니며 180회가 넘는 분교음악회를 열어온 예민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살리고 음악의 본질을 일깨우기위해 창작악기 교실을 기획했다.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은 창작에서 나온다는 그의 신념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상에 있지만 공간적 배경이 도시로 옮겨졌고 내용 또한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되었다.

 

그러나 어른보다 더 바쁜 도시 아이들을 모으고 장소를 마련하는 것 부터 쉽지 않은 일 이었다.

그러나 어렵게 마포구 성산단지와 강서구 가양단지에서 40여명으로 지난 9월 15일부터 시작한

'아르떼 어린이예술창작학교-Only one'은 도시 아이들의 잠자던 상상력을 마음껏 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거북이 등껍데기, 지관, 타조 가죽등 아이들이 상상한 모든 것들이 악기의 재료로 등장하고 4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10시간 넘는 강행군 속에 아이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악기를 만들어냈다.

 

룸바라빠, 물의 거북, 레인캔, 도어기타, 워터플루트….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악기들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단지 아이들의 악기 만들기 과정 소개에 머물지 않는다. 창작악기 만들기에 나선 아이들의

사연과 어른들은 상상하지 못할 아이들의 기막힌 상상력에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소중하게 기억될 도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 이야기는

8일 밤 12시 25분 MBC프라임 "세상에 단 하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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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L 1.0 draft spec를 보면서 한 생각입니다.

기존에 0.6 spec에는 attention에 대한 value 값을 양수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1.0 draft에서는 value 값을
-1 에서 부터 1 까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관심(attention)에 대한 크기를 나타내는 값을 -로 할 수 있다는 것은 관심이 없는 것을 넘어서 보기 싫다는
정도로도 표현을 옮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포털 뉴스 섹션에서 뉴스 섹션에서 읽는 글들 중에 제가 읽어서 불편한 신문과 기자들의에게는
- 값에 attention를 주고 제 APML를 기준으로 뉴스를 본다면 훨씬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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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라딘에 로그인을 합니다.

2. 자신의 알라딘 서재로 이동을 합니다.

3. 왼쪽 메뉴에 보면 구매리스트 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합니다.

4. 오른쪽 화면 위에 보면 장바구니 가기 | 프린트 | 엑셀저장 이중에서 엑셀로 저장을 선택합니다.

5. 구매 목록을 엑셀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6. 오피스 프로그램이 있는 분들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셔도 되고 구글닥스에 업로드할 수도 있겠습니다.

7.  파일을 열어서 ISBN이 있는 칸을 죽 긁어서 복사합니다.

8. userstory book 페이지로 가서 화면 위에 보면 한번에 여러책 올리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9. ISBN 리스트를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저는 서재를 갖게 되었는데, 조카나 누나 한테 선물한 책들도 간간히 보이네요.

서재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이런 팁을 공유했는데 APML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슬퍼해야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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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nnovation Camp Scotland 2009 from The People Speak on Vimeo.

안녕하세요. 이장(양석원)입니다.

-
희망제작소에서 내년 2월~3월을 목표로 사회적인 웹서비스를 개발하는
  Social Innovation Camp를 개최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 행사 진행에는 예산이 필요하며,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동 주관 업체들을 찾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에서 사회혁신을 위한 웹 툴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및 대회 개최를 내년 2월~3월 을
일정으로 현재는 공동기획과 개최에 대한 이야기가 막 시작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들을 찾고 있는중이라고합니다.

저는 이런 행사를 하나의 회사의 주관하에 하는 것보다는 돈을 적게 나누더라도 관련된 많은 회사와 기관의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심사역으로에 참여나 주위에 관심을 갖는 분들에게 전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아이디어를 사전에 공모를 받아서 함께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에 모여서 개발과 디자인을 주말 캠프동안에 시간을 이용해서 완성을 하는 형식입니다.

http://startupweekend.org
(이곳은 54시간 정도로 하는데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받아서 진행하고 이것 자체가 하나의 회사입니다.)

http://www.launch48.com  
(주말에 48시간을 이용해서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캠프)

보통에 컴퓨터를 앞에 두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사회참여에 대한 기회를 갖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하시고 자신들이 가진 능력으로는 쉽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렵다 말씀하십니다.

http://groups.google.com/group/itvnetwork 에도 많은 분들이 처음에 관심을 보였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Social Innovation Camp를 통해서 어떤 서비스들이 만들어질까요?




MyPolice 이렇게 아이디어가 나와서 http://www.mypolice.org 현재는 이렇게 운영이 되고있습니다.

MyPolice is an online feedback tool that enables the public and the police to have a conversation.

시민들이 경찰 서비스에 대한 대화의 도구를 제공하는것으로, 고맙거나 친절한 경찰에 대해서 이야기를 공유하거나 경찰 서비스에 대한 개선을 위해서 제안을 할 수도 있습니다.


Weedayout.com

신체적인 장애 때문에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휠체어를 타고도 이용이 가능한
화장실에 지리적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AngelFish

개인간에 조언이나, 작은 대출을 서로 도울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Citipedia

놀고 있는(?), 활용이 가능한 공공의 장소를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심시티와 같은 툴을 제공해서 누구나 쉽게 제안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것 같습니다.





Flock Local

대부분의 자원 활동이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는 못하기 때문에 일시적이거나 짧은 기간에 자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에 활동과 자원활동가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입니다.




Hitch ‘n Bitch

Hitch ‘n Bitch버스 시간 정보를 알려주고, 현재 있는 장소를 기준으로 다음에 올 버스 시간을 알려주는것 같은데 제가 이해가 약간 부족하네요.


긴 내용 읽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1. 행사 관련한 내용을 최대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금전적이 후원사 혹은 후원사가 갖고 있는 다른 자원을 통해서도 충분히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2. 캠프가 열린다면 아이디어를 가진분들 직접 개발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분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럼 내년에 정말 이 행사가 열리는지 모두 지켜보도록 합시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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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진행한 내용을 살펴봐 주시고,

APML 프로젝트 UB를 소개합니다.


UB에 이어서 APML를 기본으로한 트위터 프로젝트를 도와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구인광고로 오해는 말아주세요.)

블로그를 분석해서 APML를 만드는 간단한 형태의 페이지를 통해서 APML를 소개하는데 1차적인 목표는
달성했다고 봅니다. (현재 각 포털 블로그 담당자분들에게  APML 적용에 대한 문의를 한 상태입니다.)

이에 좀 더 그 가치를 설명하기 위해서 두번째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합니다.

내용은 트위터에 트윗과 해쉬태그를 분석해서 해당 트위터 사용자의 APML를 만들고, 이를 제 2차로 활용하는
페이지입니다.  UB에서 했던것 처럼 그 데이터를 가지고 검색이나 컨텐츠 API에 던쳐서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을것이고, following 할 만한 사람을 찾아주는것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트위터를 이용해서 수만 수천에 써드파티 서비스들이 나오는것 처럼 여러가지 형태로 활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이것을 도와주실 개발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APML에 이해가 없더라도 짧은 기간안에 이해가 가능하시라
보고 PHP를 하는 분이면 조금 더 수월하게 기존에 소스를 통해서 가능할것 같습니다.

seokwon @ gmail.com 으로 메일 주시거나 @ejang 으로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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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L 이라는 단어를 접한것이 몇 년 전의 일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지금 왜 이것을 다시 꺼내드느냐
하는것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주 많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제 1회 벤처기업/아이디어와 투자자와의 만남 이라는 행사에서 APML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
발표자료입니다.

문제가 있는 곳에 기회가 있다고 했던가요? 제가 가진 문제의 출발은 이것입니다.
회원가입 페이지에서 받는 블로그 주소, 프로필 페이지에 입력하는 블로그 주소, 관심있는 키워드를 입력하라는
서비스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반복적으로 위와 같은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런것들을 좀 줄이면서
사용자나 서비스 제공자들이 가치를 갖을 수 없을까?

APML에 대한 가치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우연히 한국에 블로그 사이트들이
공통적으로 태그클라우드 페이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출발해서 그렇다면 태그 클라우드 페이지에 정보를
기본으로 해서  해당 블로그의  APML 를 만들어 보자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최초에 몇 개의 블로그를 지원하게 됩니다.
(설치형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닷컴,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오마이뉴스)

APML은 (Attention Profiling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Attention Metadata의 열린 표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기술을 적용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OPML이 여러분들이 블로그 리더를 옮길 때 블로그 리스트를 쉽게 옮길 수 있는것 처럼  APML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심'과 그 정도를 숫자로 표시해서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둔 파일입니다.
XML 형태를 하고 있고 사용자의 관심과 관심도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기계에 의한 분류와 사람이 직접 입력한 태그가 있다면, 기계적인 추천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관심도에 대한 정보를 따로 축적해 두고 이를 다시 활용하는 셈입니다.

서비스 예

http://www.idiomag.com/apml  사이트에 가서 apml 를 입력하게 되면 사용자가 제공한  apml 정보를
기준으로 음악과 관련된 기사, 서비스에서 이야기하는 개인화된 매거진을 받아들게 됩니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첫화면에서는 단순하게 last.fm 이나 pandora와 같은 음악 서비스에 아이디만으로도
쉽게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받게 됩니다.

http://wordpress.org/extend/plugins/apml/

누군가의 블로그를 처음 방문했을 때 블로그 첫화면에 보이는 몇 개의 글로는 내가 원하는 혹은 읽고 싶은
글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apml 검색을 지원하는 블로그라면 그 곳에 내가 가지고 있는
apml주소를 넣게 되면 제 관심과 관심도에 해당 하는 블로그 글을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이메일을 보내고 받는 기록들, 메신져의 대화 기록들, 뉴스 사이트에서 읽은 기사의 리스트들
음악 사이트에서 내가 듣는 음악들, 리스트에 추가한 것들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고른것들 혹은 구입한 음반들
이 모든 것을 관심이라고 간주하고 모아두었다가 어디든지 가서 활용을 하게 된 다면 따로 내 관심도를 알려
줄 필요도 없고, 여러가지로 손을 덜어주게 됩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도 사용자에게 알맞은 정보를
잘 걸러서 보여 줄 수 도 있습니다.

APML 관련해서 비즈니스 모델로는 추천 시스템이나 관심도 분석,관리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고는
있지만 비즈니스적인 접근 보다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차원에 접근이 더 옳다고 느껴집니다.

이 모든 것들이 기술적인 부분과 새로운 용어와 개념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이해가 있거나 관련 업종에 있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APML이 주는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라도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기획서를 만들어서 데모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발자에 의하면 개발에 투여한 시간이 10시간 미만이라고 합니다. 제가 기획서라고 이름 붙이기 어려울
정도에 문서를 작성한 시간도 1시간 이내입니다.

그렇게 해서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apml.inculab.net 입니다.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블로그에 태그클라우드 페이지를 파싱해서 apml로 만들어 주고 상단에
키워드들을 출력해 줍니다. 이 키워드 들을 대상으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곳에 검색어를 던져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이것을 바탕으로 서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들을 등록된 블로그에 한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응용하자면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글을 추천해서 보여준다거나, 블로거들을 추천한다거나, 팔로잉 할 만한 트위터를 찾아주는것도
할 수 있을것이고 트위터 아이디를 가지고 apml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것입니다.

아직도 사용자에게는 어려운 RSS이지만 블로그가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지금 까지  RSS가 우리에게 준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를 만드는데 주는 가치를 생각해 보시면 각 블로그들이 APML를 지원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사용자의 경험과 서비스가 갖는 기회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 사이월드에서 내가 구입한 혹은 들었던 음악을 기준으로 해서 콘서트 정보나 이벤트 정보
음악 뉴스를 확인할 수 있게 할 때.

블로그 주소만 한 번 처음에 입력해 두면 블로그에 글을 기준으로 해서 내가 관심을 갖을 만한 뉴스를
추천해 준다거나.. 생각해보면 응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합니다.

우연히 갖게 된 태그클라우드 페이지 때문에 우리나라가 APML 관련해서 가장 큰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다행이 설치형 텍스트큐브에서 APML 관련해서 이후 버젼에 기능으로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단순히 태그클라우드 파싱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통해서 빈도와 시간을 반영한
APML를 만들 수 있게 되고 헤더에 APML 이 있는 곳을 알려 주게 된다면, 블로그 주소만 입력하는 것으로
훨씬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APML를 소개해 드렸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자신들의 서비스에 적용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자신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APML에 대한 기능추가 요구를 사용자입장에서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다음 버젼은 어떤 데모를 가지고 만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발전도 더 생각을 해야하는데
아직은  APML이 갖는 가치를 피부에 더 와 닿는 데모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생각중이기는 하지만
트위터에 있는 트윗을 기준으로 APML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혹 관련해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페이지를 예쁘게 만들어 주실 분도
필요하구요. 기술적인 이해를 더 쉽게 도와주실 수 있는 분도 필요합니다.

돈도 안되는(?)일에 왜 열심히 냐고 물어오신다면, 그냥 즐거운 일이라 그렇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15분 15초 부터 보시면 발표 자료에 대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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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연습용 PT

이장 Dialog 2009. 11. 8. 20:51


프리젠테이젼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시면 한장에 15초 씩 20장에 슬라이드가 넘어가면서
총 5분 동안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걸로 연습을 한 건 아니고, 나중에 구글닥스에 기능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올려둡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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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심히(?)하고 돕고(?) 있는 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주시고 주의 깊게 봐 주세요.
아마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학부형이라면 아이들이 이런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에 제안을 하시거나, 뮤뮤스쿨에서 하는 행사 공지를 눈여겨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문화예술교육 관련한 프로젝트 기획안이며, 이 기획안을 기준으로 뮤뮤스쿨에서는 현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이나 기관과 연계도 가능하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이나 뮤뮤스쿨 관련된 내용은 다음 블로그를 보시면 아주 아주 많은 내용들이
있답니다.

뮤뮤스쿨 블로그 : http://blog.naver.com/mumuschool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저에게(seokwon at gmail.com) 문의를 하셔도 좋겠고, 아래 연락처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P: 02 6409 6008
F: 02 6008 5352

mumu@mumuschool.org


이 기획안을 바탕으로 현재 프로그램들이 진행중에 있답니다.

User image

방과후수업 기획안

전체프로그램 지휘 : 윤영실

뮤뮤클라스 2회 :   뮤뮤워크숍 4회 :  뮤뮤앙상블 4회 :

프로그램 운영및 기획 : 뮤뮤스쿨
                                                                                     

* 총 10회분으로 각 수업은 1시간 20분~ 30분씩 진행됩니다.


 01회  뮤뮤클라스 VOL.1  

 세계민속악기를 통한 인류음악이야기 1

 02회  뮤뮤클라스 VOL.2  

 세계민속악기를 통한 인류음악이야기 2

03회  뮤뮤워크숍 VOL.1

  초기 미술의 이해 1 및 악기제작실습
   1) 초기 미술 작품 감상
   2) 여러 나라의 문양과 특징
   3) 문양으로 자기소개 하기
   4) 악기제작실습: 악기 만들기 (새피리)


 04회  뮤뮤앙상블 VOL.1

 아프리카 젬베클라스 1
   1) 아프리카북 젬베의 이해 및 드럼 서클

 05회  뮤뮤워크숍 VOL.2  

 초기 미술의 이해 2 및 악기제작실습
   1) 자연물을 본뜬 문양의 이해
   2) 악기제작실습: 악기 만들기 (레인스틱)

 06회  뮤뮤앙상블 VOL.2

 아프리카 젬베클라스 2
  1)  젬베앙상블

 07회  뮤뮤워크숍 VOL.3

 초기 미술의 이해 3 및 악기제작실습
   1) 기하학적 문양의 이해
   2) 종이로 기하학적 문양 만들기
   3) 악기제작실습: 악기 만들기(칼림바)

 08회 뮤뮤앙상블 VOL.3

 단트룽(베트남고산지대의 대나무실로폰) 연주실습
 구금(jawharp) 연주실습

 09회 뮤뮤워크숍 VOL.4

 세계의 다양한 흔들이 타악기(쉐이커 shaker 또는 라틀

 rattle)이해하기
 에스닉쉐이킹프로그램을 통한 나만의 쉐이커 만들기


 10회 뮤뮤앙상블 VOL.4  

 나만의 악기 앙상블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새피리, 레인스틱, 칼림바,

 쉐이커를 통해 만드는 악기들의 앙상블


1. MUMU CLASS (클래스 - 세계민속악기를통한 인류음악이야기)


뮤뮤 클라스 [MUMU CLASS]
“들어보실래요? 선인장으로 만든 악기에서 비 소리가 나요!”
“만져볼래요? 사람의 다리뼈로 만든 악기에서 울음소리가나요!”
“소리내어볼래요? 입안에서 공명되는 악기가 있네요!”


<자연+인간+음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세계의 진귀한 세계악기 30여종을 통해 민속 악기들의 기원,
음의 발생 원리, 음이 갖는 의미에 대해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인간, 자연, 음악은 하나라는 생각과 지구촌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Listen : Hello! Global sound  지구 악기 소리듣기
Feel : What makes sound  소리의 재료 느끼기
Think : How to make sound  소리의 탄생 생각하기



2. MUMU WORKSHOP (워크숍 - 인류초기미술의 이해와 악기 만들기)


뮤뮤워크숍은 악기의 원시적 제작의 지혜를 응용하여 어린이가 직접 악기를 만들어보는 수업입니다.

남미 안데스 산맥의 <비 막대기>, 동남아시아의 <새 피리>, 아프리카의 <엄지 손가락 피아노> 등 현지에
의뢰하여  제작된 DIY(조립 키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조립해 볼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악기의
구성 형태와 소리 공명의 방식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제작된 악기는 미술 다양한 민족의 문양을 색칠되며, 이 과정을 통해 시각적 교육효과는 극대화 됩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악기를 제작하며 느끼게 될 음악과 인간간의 유대감에 대한 교훈적 효과는 값어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아이의 중요한 자산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초기 미술의 이해 VOL. 1 및 악기제작실습 (새피리제작)
   1) 초기 미술 작품 감상   2) 여러 나라의 문양과 특징 3) 문양으로 자기소개 하기


- 초기 미술의 이해 VOL.2 및 악기제작실습 (레인스틱제작)
   1) 자연물을 본뜬 문양의 이해


- 초기 미술의 이해 VOL.3 및 악기제작실습 (칼림바제작)
   1) 기하학적 문양의 이해  2) 종이로 기하학적 문양 만들기



3. MUMU ENSEMBLE (앙상블 - 아프리카 젬베 합주)


실연을 위한 음악 감수성 교육 프로그램인 뮤뮤앙상블은 전문연주인 강사와 함께 학생 1인 1악기를 가지고
연주하게 될 악기의 이야기를 듣고 합주를 통해 음악의 생동감을 느껴보며 소리로 소통하는 수업입니다.

사용악기는 아프리카의 젬베(Jembe)를 비롯한  대나무실로폰트룽(Trung), 죠하프 (Jawharp)등으로 소리를 쉽게
낼 수 있는 악기를 선택하여 구성합니다.


[악기설명]


1. 젬베(Djembe)는 아프리카 말리의 바마나부족의 언어 "Anke Dje, Anke Be"에서 왔다.
이뜻은  "모두 함께 모여서"라는 뜻으로 드럼연주의 목적을 설명하고있다.

2. 트룽(T-rung)은 베트남 고산지대 소수민족의 악기로 대나무로 만들어진 실로폰이다.

3. 죠하프(Jawharp)는 세계여러나라에서 각기 다름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는 악기로 입안의 공명으로 소리를
증폭시켜내는 구금이다.  연주가 비교적 쉬우며 입의 모양에 따라 음의 고저가 달라지고 다양한 패턴의 연주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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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원 가능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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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블로그 : 이글루스, 네이버, 오마이뉴스, 티스토리, 텍스크큐브닷컴
지원 불가능한 블로그
understanding blog 는 blog 의 tagcloud 를 attention 으로 간주하고 apml 을 만듭니다.
따라서 tagcloud 를 지원하지 않는 블로그는 정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문의사항은 aimh at nate dot com 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노트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apml 을 한국 인터넷에 정착시키고자 하는 것이며
최대한 프로토타입을 Rapidly 하게 개발하여 국내 IT 직군들에게 공유하는것입니다.
48시간 이내에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rapid prototyping 기법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개발에 소요된 시간은 계획한 대로 48시간 이내인 10시간 정도입니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터라 날짜로 따지자면 이틀 (48시간) 정도였고
실제 개발에 시간을 소비한 건 10시간 이내입니다.
자세히>>
제 1회 벤처기업/아이디어와 투자자의 만남 발표를 마치고 조금 더 자세한 소개 내용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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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Seoul 에서 소개했던 Coworking에 대해서 조금 더 살을 붙여 봤습니다. 애프터서비스입니다. : )



#1. Wired Magazine에  
      '
Evolution of Office Spaces Reflects Changing Attitudes Toward Work'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내용이고, 저는 한국에서는 Cube Farm이라고 할 수 있는 4번의 형태를 가진 회사에서
      일을 해 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오픈된 coworking은 아니었지만 3개의 회사가 하나의  
      층에서 파티션이나 큐비클 없이 책상과 의자만 두고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음 다큐를 보시면 사무공간에 대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Cubicles Film YouTube Channel.


#2. Co-work 나 Co-worker의 경우 경험상 알 수 있는 단어로, 보통에 하나의 일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나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coworking은 일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움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oworking is cafe-like community/collaboration space for developers, writers and independents.

Or, it's like this: start with a shared office and add cafe culture.
Which is the opposite of most modern cafes. ;)"

A proper noun to describe a movement
“The core values of Coworking are...”

 A verb to describe an activity
“I’m coworking with my friends at the local cafe.”

An adjective to describe a space
“Souk is a coworking space in Portland.”
#3. 그래서 coworking 이라고 부를 수 있을 때에는 그 안에 커뮤니티가 있어야 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것 처럼 가벼워야 합니다. 이런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안에 공동체를
     이루는 구성원입니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일거리를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촉매제 역할을 해서 서로간에 불이 붙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안에서 새로운 것들이 계속 만들어 질 수도 있을것입니다.

#4.이렇게 생각하고 떠올리면 카페 처럼 멋있는 인터리어가 되어 있거나, 광고에나 나올법한 사무실의
     인테리어가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여럿이 둘러 앉을 수 있는 책상을 두는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일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빼고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5. 칸막이 하나도 없이, 내가 일을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다 보이는 바라 코 앞에 사람을 두고 있지
      만 일을 하는데 있어서 큰 방해가 될까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3분 5초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행동을 변화하면서 방해를 한다고 합니다.  관련해서는 글을 이곳에 써 두었습니다.
     :
http://ejang.net/tt/4117

#6. 자신에 일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바로 앞에 있는 이들에게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대답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오후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는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조직된 세미나나 행사들이 있을수도 있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coworking 문화를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제가 가봤던 coworking space에 호스트는 프랑스에서 오신 분이었는데 가끔 프랑스 영화를
     상영하거나, 불어를 배우는 모임을 열고는 했습니다.

#7. coworking의 전신은 어떻게 보면 jelly에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할 거리가 있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일을 하는것입니다. 작은 공간과 무선 인터넷 환경만 있다면 혼자서 일하는
     친구들을 모아놓고 외롭지 않게 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jelly에 대한 소개는 이곳에 써 두었습니다.
http://ejang.net/tt/4106

#8. 고용에 형태가 우리나라와는 사뭇다르게 프리랜서나, 재택근무, 비정규직, 혹은 Self employed,
     혹은 아웃소싱을 통해서 일을 주거나 하는 분들이 많은 미국에서 불경기가 오면서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혼자서 일을 해 나가야 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커피한잔에 편안한 자리 그리고
     무선인터넷  환경까지... 하지만 카페들도 불경기에는 이런 손님들을 반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콘센트를 막거나 하는 곳이 생겼다고 합니다.
   
    
No More Perks: Coffee Shops Pull the Plug on Laptop Users

#9. coworking을 택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혼자서 일을 하는것에 대한
     외로움 이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일 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방해요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카페에 가는것보다는 coworking space에서 하루에 $10 정도의 돈을 주고 일을 하는 편이
     경제적 일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자리에서 항상 일을 하고 싶다면, $300~$450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고, 지역과 장소에
     따라서 요금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간단한 사무용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고 커피는 공짜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10. 이런 움직임들은 삽시간에 퍼지고 있습니다. 지도를 살펴보시면 세계 곳곳에 coworking에
       대한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oworking google map

#11. 우리가 여행을 갈 때 비자 협약을 맺은 곳은 별다른 절차없이 여행을 갈 수 있는것과 비슷하게
       coworking space 중에서 coworking space visa 프로그램에 있는 곳은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강남에 coworking space 멥버쉽을 가지고 있는 분이 강북에 있는 coworking
       spcae를 이용할 때 추가적인 비용지불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12. 이런 coworking 문화를 여러가지 형태로 접목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the-hub라고
       하는 곳으로 social enterprise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coworking space를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20개 정도의 the-hub 공간들이 서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소개는 원순닷컴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부화장 HUB : http://wonsoon.com/658

#13. Cubes & Crayons 이라고 하는 곳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것 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탁아
       시설과 coworking space가 같이 있는곳입니다.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바로 옆에다 두고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일하는 엄마들이 중심이 되어서 서로의 문제를 이야기 하거나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14.
In Good Company 는 뉴욕에 있는 coworking space로 특색이라고 한다면 여성들을 중심
       으로 이곳에서 함께 하는것입니다. 여성들만의 사업 이야기와 그안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15.
paragraphny 도 뉴욕에 있는데 in googd company가 여성들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이곳은
       글을 쓰는 작가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커다란 라운지도 있고 부엌까지 있다고 하네요.

#16.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런 문화를 받아 들여서 스타트업들을 인큐베이션하는데 사용을 하고 있습니
       다. 개인적으로는 인큐베이션 보다는 엑셀레이터 모델을 좋아하지만, coworking 과 인큐베이션
       이 결합해서 엑셀레이터의 형태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hacker dojo   sfcube

#17. 이런 coworking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jelly처럼 적은 수를
       대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들이라면 당연히 무선
       인터넷 환경이 제공 되어야 할 것이고, 뭐 자기 먹을 음식들은 조금씩 가져오기로 하고 커피는
       주인이 대접하면 좋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갖는
       마음과 열린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18. coworking를 여러가지 형태로 접목해서 여러가지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모이면 무엇이든 좋은 방향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제는
      바깥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해야합니다. 집안에서 식탁을 두고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이
      모여서 자신의 일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문화도 바꿀 수 있고, 주민들의 의견, 시민단체
      회원들의 이야기도 더 가까이 듣게 됩니다.

      
Being space에 대한 트랜드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19. coworking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더 보기 위해서는 다음 사이트가 도움이 됩니다.


#20. 저는 coworking space를 계속해서 소개하고, 제 스스로도 coworking space를 한국에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다른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coworking 문화를
       접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IgniteSeoul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자리해서 이야기 들어 주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는 일에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2월에 2회가 열린다고 하니까 1회에 참가 못하신분들은 2회에 꼭 참여해 보세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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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엘 공동체 천연 염색 by you.

고엘 공동체 천연 염색 by you.

고엘 공동체 천연 염색 by you.

고엘 공동체 천연 염색 by you.

고엘 공동체 천연 염색 by you.



어제 10월 달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천연염색에 고운 빛깔이 잘 나타나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천이나 소재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고엘공동체에 제품 꼭 한 번 살펴 보세요.

캄보디아의 색깔을 되살리는 고엘공동체 : http://dalmoim.sopoong.net/77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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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기회

이장 Dialog 2009. 10. 16. 14:47
이곳 저곳에서 배움에 기회는 참 많이 열려 있는것 같습니다.

* 시맨틱 웹 튜토리얼: RDF 집중분석(10월 31일 오후 12시) :  http://www.onoffmix.com/e/sonagi/1116
* 로스팅부터 핸드드립까지 집중 강의! 카페티모르-이로운몰 11월 커피클래스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초청강연] 김제동, 신영복에게 길을 묻다 _ 내 인생에 꼭 한 번은 들어야 할 강연회
  (10/23 (금) 오후 7시,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 :
 
http://cafe.daum.net/minjoonetwork/b6B3/2

* 마포는 대학 가을입학 : http://mapouniv.tistory.com/59

* 10월 사회혁신기업가 달모임 : http://dalmoim.sopoong.net/

* 함께 하는 시민학교
연속세미나 [소셜 네트워크와 우리] : http://think.action.or.kr/10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좋은 배움에 기회도 좀 알려 주세요.
Posted by 이장
,
한국에 돌아온 후에 잠깐 시간을 보내고 10일 동안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가 3년이 되는 해로 다른 장소에서 있었던 지난 행사 내용은 다음 기사와 방송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뽈리따젤 고려인 어린이들이 부른 '고향의 봄' - 오마이뉴스 2007년에 뽈리따젤에서 있었던 내용은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KBS 1TV | <뽈리따젤 고려인들의 희망가> | 

이번에 간 곳은 뽈리따젤은 아니었구요,
아래 동영상은 그 날 그날 사진을 찍은 다음 디지털 인화를 해서 벽에
걸어두었는데,  그 벽에 걸린 사진들을 제가 한 5일께에 동영상으로 담아둔것 같습니다.

User image
황토염색은 제가 진행을 진행을 했는데, 두건과 목도리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Posted by 이장
,

나팔불기 대회는 아마 제가 도움을 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User image


뮤뮤스쿨은 2009년 09월부터 아르떼어린이예술창작학교를 운영하고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아르떼)주최로 열리는 금번행사에 관심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본 행사는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교육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마련하였으며 각 프로그램의
참가와 체험은 전액 무료입니다.


명칭: 헬로우! 글로벌사운드  [다양한 지구촌악기를 통한 인류문화의 이해]

일시: 2009.10.17(토) 오후 1:30 - 5:30

장소: 성산 SH아파트내_성산이대종합사회복지관뒷마당 / (마포구청 정문 맞은편)


[프로그램*PROGRAM]


1. 지구촌악기박물관(Global Musical Instrument Museum)
뮤뮤스쿨이 보유하고 있는 진귀한 악기들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지구촌악기박물관’은 지구촌 다양한 민족의 악기
들을 감상하고, 악기의 재료, 제작과정, 사용목적 등을 알아봄으로써 인류문화와 지혜를 접하는 기회입니다.


2. 뮤뮤스쿨 라운지(Global Music & Museum Lounge)
뮤뮤라운지는 악기에 관한 책도 읽고 직접 연주해 볼 수도 있는 체험악기를 제공하는 장입니다.


3. 뮤뮤스쿨 워크숍(Global Music & Museum Workshop)
악기를 직접 조립해 보고 세계의 다양한 문양을 그려 넣으며 자신만의 악기로 꾸며보는 음악과 미술의 통합프로그램
입니다.


4. 지구촌 나팔불기대회 (Hello! Global Horn Sound)
지구촌 희귀한 나팔을 불어 소리를 내보는 곳입니다. 단 한번 기회가 부여되며 나팔소리를 내는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드립니다.


5. 상상악기 미술대회 (Let's Draw ONLY ONE)
 ‘내가 악공이라면...’ 상상 속 악기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기회입니다. 형태, 재료, 연주방법 등을 생각하면서 창의력
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참가자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드리고 아르떼예술창작학교 강사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
작을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KOREA ARTS & CULTURE EDUCATION SERVICE
서울 구로구 교육진흥원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www.arte.or.kr

뮤뮤스쿨 MUSEUM & MUSIC SCHOOL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한강대우트럼프월드3차 STUDIO 3001호 뮤뮤스쿨  www.mumuschoo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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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
,
이 인터뷰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미국에서 개봉하기 전에 있었던 인터뷰 이며,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 제가 soompi.com 의 일원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문 인터뷰 내용은 soompi.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보기 :  Soompi's Interview With Park Chan-Wook By: TeamSOOMPI

Ejang :

한국에서 감독님 영화에 대한 평가가 관람객들 사이에서 극과극을 달렸고,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영화를 잘못 이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박쥐'는 이런 영화이고
이런 부분에 집중해서 봐줬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다면..


Park :

포스트터라든가, 예고편을 통해서 영화에 분위기를 미리 좀 짐잘 할 수 있잖아요?
그런것에 비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유머가 많은 영화다. 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특히 송강호씨가 맡은 역할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 아주 진지한데,
자신은 굉장히 절실한 감정으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그것이 객관적인 눈으로 볼 때는
아주 한심하거나, 우스꽝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가 참 중요한 건데 왜냐하면,
이 영화를 보면서 웃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이 영화를 보러왔느냐가 갈려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보는 분들은 먼가 굉장히 무섭거나 로맨틱하거나 그런 종류의 뱀파이어
장르 영화를 기대하고 오는 분들입니다.
그런 선입견들을 없애고, 그냥 백지상태에서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면 유머에도 많이 반응할 수 있고
영화를 잘 따라 올 수도 있는것 같다.

Ejang :

감독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기존의 뱀파이어와 다르고, 블랙코메디인것을 강조하셨는데,
박찬욱 감독님은 흡혈귀에 어떤 의미를 두고 영화를 만드셨는지

Park :

그냥 흡혈귀만 가지고 말을 하기 보다는 신부가 흡혈귀가 됐다.라는 점을 그것과 결부시켜서
생각을 해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부는 늘 미사중에 포도주를 마시는데 그 포도주는 예수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흘린
피를 상징하는 건데 그걸 마시면서 늘 타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흘린  예수의 죽음을
늘 묵상해야 하는 것이 신부의 직업인데 그런 신부가 반대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남의 피를 마셔야 한다는 그런 위치로 바뀌는것

거기서 오는 이사람의 어떤 일종의 직업적인 고통이라고 할 수 있겠죠.
보통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뱀파이어가 된것 보다 신부가 뱀파이어가 된 것이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겠죠?

Ejang :

그래서, 보통의 뱀파이어들이 가지고 있는 클리셰들 마늘을 싫어한다거나, 십자가를 싫어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는데 일부러 그런것들은 제거를 하신건지..

Park :

여기서 뱀파이어에 대해서 제가 시도한 접근은 뱀파이어리즘 또는 뱀파이어에 대해서 덕지덕지  
붙 어 있었던 여러가지 클리셰들을 빼버리고 ,가장 순수하게 뱀파이어를 규정할 수 있는 피를 마셔야 살 수 있다. 낮에는 활동할 수 없다. 감각이 아주 발달해서 예민해 진다. 이런 몇 가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없앴습니다. 그랬을 때 좀 더 뱀파이어에 대한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선명하게 들어날 수 있을것 같고, 거기에 대한 신비주의를 벗겨버리고 나면 뱀파이어가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생물학적인 현상으로,
그냥 무슨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그렇게 감염되서 걸린 질병
뱀파이어가 하나의 환자이라는 것 그런식으로 접근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리얼리스틱한 뱀파이어라고 할까요?

Ejang :

영화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이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보드카 라든가 마작이라든가 이곳분들이 이해하기 힘든 트로트라든가, 올드보이에 장도리 같은 가위가 입안을 왔다 갔다 한다든가..등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것 같다.

Park :

나는 그 외국인들이 트로트에 대해서.. 물론 처음 들어 보는 음악이겠죠.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았던 것이 일단 음악 자체가 누가 들어도 이상하고 그리고 극중에서 태주가 그 끝없이 질질짜는 노래 뽕짝
그런 대사를 하지요. 그리고 엠피쓰리나 시디를 통해서 듣는것이 아니라 엘피를 통해서 듣는데,
그것이 통속적이고, 감상적이고 낡은 구닥다리 음악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 하자면 상현은 리코더로 요한 세바스찬 바하를 연주하죠,
칸타타. 신부니까 할 수 있는 선택이지요, 그런 음악을 더구나 그 음악에 가사는,
원래는 가사가 있는 노래인데, 내가 구세주를 직접 봤기 때문에 이제 죽어도 만족한다. 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신부가 선택할 수 있는 곡이죠. 그런 곡이 하나 있다면 바로 이런 트로트
엔카라고 볼 수 있죠. 이런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두개의 세계를 각각 대표하고 있는 음악이죠
그런것 처럼 이 영화는 외부세계에서 내부로 전해져 들어온것 침투해 들어온것 침입해 들어온것에 대한 갈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뱀파이어리즘, 카토릭리즘, 요한 세바스찬 바하 이런것들은 다 밖에서 들어온 것들
심지어 상현이라는 인물도 이 세명으로 이루어진 폐쇄적인 가정에 침입해 들어오는
또 상현에게 수혈된 피 그것도 외부에서 들어온것 그 밖에 바이러스에 대한 것도 나오죠. 그래서 외부에서
들어온 것에 대한 이야기.. 그래서 여러가지 문화적인 아이콘들이 섞여 있고 충돌하는 이야기 입니다.

Ejang :

영화에 나오는 분들이 감독님 전작에 자주 등장했던 분들이 많은데..의도적인 부분이 있는지..

Park :

잘 맞는 사람을 고른것 뿐이죠, 절반쯤 되는것 같아요, 송강호, 신하균, 오달수...

Ejang :

특히 남자 배우들이..

Park :

그렇죠 (웃음) 네.
왜냐하면 나는 여자들을 좋아하니까..여자는 항상 새로운 여자가 좋아지는거고....(웃음)

Ejang :

방금 문화적인 아이콘들이 섞여 있는 것을 이야기 해 주셨는데,
외국인들이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데, 그곳에서 그려지는 캐릭터가 감정의 깊이가 깊고,
다이내믹하고, 복잡한 것 같은데 영화와 별개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Park :

글쎄요.. 저는 티브이 드라마를 보지를 않아서요.

Ejang :

한국 드라마 본 적 없으세요?

Park :

티브이가 없어요.

Ejang :

외국인들이 관심있어 하는 한국의 캐릭터들을 보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깊이라든가, 다양한데..드라마가 아니고 영화라 할지라도..


Park :

한국 사람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지요.


Ejang :

아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지 않아도 영화를 보고 나와서 '한'을 영어로 뭐라고 하느냐 라고 물었는데,


Park :

그것은 번역이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Ejang :

그렇다면 감독님이 '한'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라면..
감독님의 영화는 한을 많이 담고 있는 영화인가?

Park :

저는 그 단어를 쓰는 것을 싫어해요.
오랫동안 한국문화나 한국인의 정서를 규정하는 키워드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렇지만 그것은 너무나 소극적이랄까? 너무 피해의식이 많이 들어있는 뉘앙스 인것 같고
좀 옛날 이야기 같아요.

이제는 그냥 원한 슬픔 분노 이런 다른 일반적인 감정으로 표현해도 될 것 같다.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정서로서의 한. 뭔가 구체적으로 규정하기도 힘들고, 누구에게도
설명하기도 힘든 그런 단어는 더 이상.. 그렇게 쓰고 싶은 사람은 쓰고 싶겠지만 나는 그러고
싶진 않구요..

그래서 나는 내 영화에서  인물들이 가진 독특한 정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Ejang :

가장 좋아하시는 반찬은?

Park :

반찬이어야 하나요?

Ejang :

보아는 두부라고 했습니다.

Park :

저는 엽기적인건데 홍어, 삭힌 홍어를  좋아합니다.

Ejang :

막걸리랑 같이 드시는거죠? 감독님은 약간 강하고.. 자극적인것들을 즐기시는지..

Park :

꼭 그렇진 않아요. 왜냐하면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냉면입니다.

Park :

메일로 만든 평양식 냉면인데, 맛이 별로 자극이 없어요 싱거워요.
그래서 처음 먹는 사람은 이게 무슨 음식인가 하는 정도로 그래서 꼭 자극적인 것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예요

Ejang :

다른 분이 호기심에 말하던데,왜냐하면 영화가 강하고  이미지가 세고 해서
혹시 자라온 성장기에 어떤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Park :

트라우마(웃음) 전혀 없어요.
저는 반대예요 저는 평범하게 자라왔어요. 부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어요. 성장 환경에는 너무나 지루할 정도로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영화감독 같이 변화가 많고 어려운 직업에 종사하리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고,
그냥 감독이 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바닥과 최고를 왔다 갔다 할 정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 줄은
몰랐다.

내 개인에 인생이 너무 지루하기 때문에 영화가 그렇게 된 것 같다.
너무 심심하니까 상상이 그렇게 거칠어지고,그런 세계로 계속 가는것 같다.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남 앞에서..
누가 나한테 모욕을 줘도 화를 잘 못내고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싸워 본적이 없다. 속으로만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혼자 자기 전에 그런
상상을 한다.  나를 모욕준 사람들을 잡아다가 납치해서 고문을 하는...(웃음)

Ejang :

인터뷰를 보니까 나중에는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영화에 강한 이미지와 다르게 사진작가가
되셨을 때는 어떤 피사체를...

Park :

제가 찍은 것들은 풍경 사진을... 대단히 평화로운..

Ejang :

영화와는 또 다른..


Ejang :

젊은 영화 관객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 이나, 감독으로써 궁금한 점. 관객들에게..


Park :

전세계 일반 모든 관객들에게 갖고 있는 의문이 있는데..

소설은 톨스토이도 읽고 하는데  왜 영화는 꼭 새 영화들만 보는지 지나간 영화들은..
물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적잖아요.

왜냐하면 시련을 이겨낸 영화일 수록 좋은 영화일 가능성이 높은데, 왜 확률이 낮은
새로 나온 영화일 수록 좋은 영화를 만날 확률이 낮은데
왜 거기에 시간을 투자하는지 그게 궁금해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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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태깅(endorse)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그와 코멘트를 추가하면서
해당 링크도 남기게 되는게, 입고 있는 옷을 어디에서 구입을 했고, 구입한 장소에 링크를
사진위에 남겨 둘 수 있게 한 서비스이네요. 수익모델은 endorse를 통해서 일어나는 클릭
액션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내가 만들어낸 수익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이하네요. 몰론 페이팔을 통해서 현금을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에 메리사 마이어는 패션에 관심있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하고, 스팸 태그
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기존에 다른 사이트들이 처리하는것 처럼 일정 수 이상의 Flag 가
쌓이면 제재를 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겠다 하였고, 토니는 내가 입고 있는 옷을 친구가 발견해서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건 이상하다고 했는데, 화면에 같은 브랜드나 상품에 대해서 다른 브랜드나
제품을 추천하는 메뉴가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프리젠테이션에 실제 계약 서명을 첨부한 것이 이채로웠다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구글벤쳐에서 투자한 http://www.pixazza.com/ 과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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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페스티벌에서 보시면 재미있는 다큐 두 편을 소개합니다.


한 편은 훌루 닷컴을 통해서 봤는데, 창작물에 대한 공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인데, 일단 음악과  디제잉이 영화 전체에 중심을 잡고 편집과 이야기 전개도 아주 감각적입니다.



예전에 다큐 10에서 개러스 선생님의 합창단이라는 제목으로 방영을 한 적이 있는데, 그 1년 뒤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합창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세계 합창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낸 개러스 선생님과 피닉스 합창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예고편은 유트브에서 찾지 못했지만 제목에 링크를 따라 가시면 다음 영화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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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고슴도치플러스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슴도치플러스입니다.

저희는 싸이월드,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SNS 기반의 오픈 플랫폼에 올라가는 소셜 게임 및 소셜 어플리케이션을 기획 및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저희 고슴도치들과 함께 할 분들을 추가로 모시고자 합니다.

소셜 게임이라는 분야가 아직까지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를 실제로 기획/개발해 보신 분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분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빨리 가서 확인해 보세요 떠오르고 있는 분야에서 열정을..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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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님의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 이렇게 적어두면 또 도움 받는 분들이 계시겠죠?

1. 구글 시티 투어 서비스를 이용하기
    - 구글랩에 시티 투어 서비스가 있는데 하루에서 5일 코스로 구글맵위에 경로를 잘 안내해 준답니다.
      관광지도에 있는 곳들은 대부분 빼놓지 않고 효율적으로 둘러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구글 시티 투어 > 샌프란시스코 : San Francisco,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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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도 구글 맵 서비스이기는 한데 유명인사들이 꼽은 샌프란시스코에 명소들입니다.
    그 장소에 가면 구글 지도에서 볼 수 있는 풍선말(?) 모양에 설치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딕닷컴 창업자가 자주가는 곳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Google Favorite Places

User image

3. 먹고 마시는 일에는 다음 리스트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e Big Eat SF: 100 Things to Try Before You Die

4. 식사를 하실 장소를 yelp.com 에서 확인 하셔도 되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팟으로 앱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면
   편하실것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돌아다니다보면 무선 신호도 아주 많이 잡히고 대부분 카페에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5. 관광지로 유명한 곳을 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지역에 축제나 컨퍼런스에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upcoming.yahoo.com/ 에 가셔서 지역을 샌프란시스코로 하고 검색을 하시면 분야별로 해당 날짜에
   여러가지 행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나 업계 분들끼리 컨퍼런스나 세미나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체크했다가 살짝 둘러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6. 그냥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의 축제나 행사의 경우는 다음 사이트를 보고 행사들을 체크해 두시면
    좋습니다.

뭐 이정도면 너무 많은것 같은데,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둘러 보는것 보다는  마음이 닿는곳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끝으로 제가 추천하는 장소는..

* Blue Bottle Cafe @ Mint Plaza  Blue Bottle Cafe입니다. 저는 커피랑 상극이라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다운타운에서도 가깝기도 하고, Alice Waters’ favorite places. 이면서 죽기전에 해 봐야할 100가지 리스트에도
  들어 있습니다.

The Blue Bottle Coffee espresso, with glass of water - fulfilling order #1 James Freeman prepping a vac pot behind the Blue Bottle siphon bar

*  Buena Vista Cafe  이 곳도 카페이기는 한데, 케이블타를 타고, 바다 가까이에 종점(?) 비슷한 곳에서 내려서
   아이리쉬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에 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몸이 따듯해 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하루에도 엄청 많은 잔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 앞에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한꺼번에 여러잔을 만들어 내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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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치면 연합뉴스와 같은 보도통신사  AP 에서 정확하게는 AP 와 Media Standards Trust 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가 포함하고 있는 여러가지 메타데이터들을 마이크로포맷 형태로 해서  이 뉴스가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
언저 어디서 누가 쓴 기사인지 어디에 발행이 된 기사인 등등에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두고자 하려는 시도입니다.

간단한 소개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링크
적용된 사례는 http://www.opendemocracy.net/ 에서 기사를 클릭해 보시면 기사 가장 아래 아래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클릭하시면 어떤 데이터들을 담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소스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The new proposed microformat, created by AP in association with the Trust, effectively encapsulates content and metadata so that critical information about every news story is available, including:

• what the story is about,
• where it was written,
• who wrote it,
• where it was published,
• the news principles it adheres to (if any), and
• any usage rights associated with it.
apnewsregistry.jpg (420×313)


온라인을 통해서 뉴스 소비가 이루어 지고 하나의 기사가 여러곳으로 배급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이
사람들도 이해하고 기계도 이해해서 2차 3차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모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기사 저작권
에 대한 보호나 사용처 사용빈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The purpose of Value Added News is to mak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authorship and edit history of an online news article distinct and consistent such that:
  • A journalist, or someone producing journalism, can be sure their work is accurately identified on the web
  • A journalist, or someone producing journalism, can be transparent about the authorship and edit history of their work
  • A member of the public has more information with which to assess an article’s authority and credibility when they are looking at it
  • A member of the public can search the web using the transparent news information to focus their search
  • News organisations, third party aggregators, and members of the public can use the transparent news metadata to create new ways in which to access and navigate news
그런데 한가지 이런한 모습들이 커뮤니티에서는 환영을 받고 있지 못하는 모습니다. 막상 스펙을 공개해서
참여를 유도하고는 있지만 마이크로포맷 커뮤니티에서 조차도 정식적인 마이크포맷의 하나로 기술적인 부분이나
그 철학적인 부분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Is hNews a microformat?

Adactio proposed that this was erroneously asserted, and modified the draft. In fact, our intent is to submit this as a microformat draft on the microformat site (as should be evident from the use of microformat.org/wiki templates, to facilitate a quick move), assuming that it is acceptable to the community as such. If it is not, then at that time we will modify the language appropriately. -- Jonathan Malek

But until a format has been through the microformats process, it is *not* a microformat. It does you no favours to mis-label a markup pattern as a microformat prematurely ...if anything, doing so will damage your standing with the microformats community who may view it as opportunistic coattail-grabbing. -- Adactio


개인적으로도 저작권의 보호를 위한, 즉 닫혀 있는 구조를 위해서 이런한 기술과 접목을 한 다는 것이 무엇인가
앞과 뒤가 맞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막 저작권에 표시를 정확히 하고 기술적으로 더 표현을
해서 기사가 가지는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것에는 다른 의견이 없습ㄴ디ㅏ.

예전에 보도자료라고 해야할까요. New Media Release (hRelease) 라는 형태의 움직임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진전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그 후로는 소식을 전해 듣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도들이 변해가는 온라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문사들이 살펴보아야할 한 부분으로 생각
합니다. 목소리를 가지고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기본이라면, 이제 그 목소리가 더 많은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는 도구들에도 신경을 쓸 시간이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도자료를 위한 hRelease, 신문기사를 위한 hNews  하나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가치를 갖을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인 기반들로 여겨집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도 있겠지만
예전에 뉴스 컨텐츠를 포털에 일별로 제공을 해야 했을 때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형태로도 쉽게 기사를
송고할 수 있었던 것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적인 상황과는 달르기 하지만 SEO를 하는 사람과 업체들이 벌써
부터 저런 내용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안으로 트래픽을 데려오는데도 도움을 주는것 처럼 보입니다.

현실 상황이 어렵기는 하지만, 이런 실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업계와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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