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Express Open Forum 에 올라온 글을 보고 소개하는 글이 정확한 내용 소개는
American Express Open Forum 에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5 Social Apps for Social Good that Make Foursquare Seem Silly
Social Good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5 Social apps 입니다.
1. The Extraordinaries
- 보통의 일반인들은 자원봉사를 하는데 마음은 있을지라도 시간을 따로 두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개인들이 작은 기여를 스마트폰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micro-volunteering 이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비영리기관이 필요로 하는 작은 일들 예를 들어 사진를
보고 태그를 붙여 준다거나, 특정 태그에 트윗을 해 준다거나, 몇 문장 정도 번역을 해 준다거나 하는
일들입니다. 앱을 다운 받은 사용자는 사진이 관심이 있는 혹은 작은 참여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돕는것입니다.
2. Causeworld
- Foursquare와 비슷한데 사용자가 하는 지역에 상점을 찾아서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르마라고 하는 포인트가 생기고 그 포인트를 자신이 지원하는 사회문제에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스폰서들과 여기에 참여하는 작은 상점들이 카르마를 쌓는데 도움을 주고 개인 사용자들이 카르마를
쌓거나 기부를 할 때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공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Frontline SMS
- NGO를 위한 무료 오픈소스 문자 플랫폼입니다. 하이티와 케냐에서 재난 구호를 위해서 사용 된적이
있으며, 케나에서 시민들이 선거를 감시하기 위해서 사용이 되었고, 인권감시에서 부터 날씨 정보
제공에 까지 SMS를 통해서 다양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mGive
- 문자를 통해서 기금 조성을 돕는 서비스 인데, 하이티의 경우 사용자가 90999 를 문자에 포함해서 보내면
기부가 이루어 지고 이렇게 해서 $24 MM 가 넘는 돈이 적십자에 모였다고 합니다. 기부한 금액은 추후에
핸드폰 요금에 추가가 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것 같습니다.
5. Project Noah
- (a student project at NYU’s ITP school) 학생들이 프로젝트에서 시작이 된 것 같은데, 핸드폰으로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새,식물, 동물 사진들을 찍어서 올리면 이것을 확인한 다른 사용자들이 종이나 이름등에
정보를 추가하는 형태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최근에는 다람쥐를 관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앱개발에 어느 때 보나 뜨거운 요즘이자만 소셜네트워크나 소셜게임을 만드는데 관심을 두는 분들도 있다면
이런 쪽에도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런거 한다고 밥 굶는것도 아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