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치면 연합뉴스와 같은 보도통신사  AP 에서 정확하게는 AP 와 Media Standards Trust 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가 포함하고 있는 여러가지 메타데이터들을 마이크로포맷 형태로 해서  이 뉴스가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
언저 어디서 누가 쓴 기사인지 어디에 발행이 된 기사인 등등에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두고자 하려는 시도입니다.

간단한 소개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링크
적용된 사례는 http://www.opendemocracy.net/ 에서 기사를 클릭해 보시면 기사 가장 아래 아래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클릭하시면 어떤 데이터들을 담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소스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The new proposed microformat, created by AP in association with the Trust, effectively encapsulates content and metadata so that critical information about every news story is available, including:

• what the story is about,
• where it was written,
• who wrote it,
• where it was published,
• the news principles it adheres to (if any), and
• any usage rights associated with it.
apnewsregistry.jpg (420×313)


온라인을 통해서 뉴스 소비가 이루어 지고 하나의 기사가 여러곳으로 배급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이
사람들도 이해하고 기계도 이해해서 2차 3차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모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기사 저작권
에 대한 보호나 사용처 사용빈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The purpose of Value Added News is to mak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authorship and edit history of an online news article distinct and consistent such that:
  • A journalist, or someone producing journalism, can be sure their work is accurately identified on the web
  • A journalist, or someone producing journalism, can be transparent about the authorship and edit history of their work
  • A member of the public has more information with which to assess an article’s authority and credibility when they are looking at it
  • A member of the public can search the web using the transparent news information to focus their search
  • News organisations, third party aggregators, and members of the public can use the transparent news metadata to create new ways in which to access and navigate news
그런데 한가지 이런한 모습들이 커뮤니티에서는 환영을 받고 있지 못하는 모습니다. 막상 스펙을 공개해서
참여를 유도하고는 있지만 마이크로포맷 커뮤니티에서 조차도 정식적인 마이크포맷의 하나로 기술적인 부분이나
그 철학적인 부분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Is hNews a microformat?

Adactio proposed that this was erroneously asserted, and modified the draft. In fact, our intent is to submit this as a microformat draft on the microformat site (as should be evident from the use of microformat.org/wiki templates, to facilitate a quick move), assuming that it is acceptable to the community as such. If it is not, then at that time we will modify the language appropriately. -- Jonathan Malek

But until a format has been through the microformats process, it is *not* a microformat. It does you no favours to mis-label a markup pattern as a microformat prematurely ...if anything, doing so will damage your standing with the microformats community who may view it as opportunistic coattail-grabbing. -- Adactio


개인적으로도 저작권의 보호를 위한, 즉 닫혀 있는 구조를 위해서 이런한 기술과 접목을 한 다는 것이 무엇인가
앞과 뒤가 맞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막 저작권에 표시를 정확히 하고 기술적으로 더 표현을
해서 기사가 가지는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것에는 다른 의견이 없습ㄴ디ㅏ.

예전에 보도자료라고 해야할까요. New Media Release (hRelease) 라는 형태의 움직임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진전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그 후로는 소식을 전해 듣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도들이 변해가는 온라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문사들이 살펴보아야할 한 부분으로 생각
합니다. 목소리를 가지고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기본이라면, 이제 그 목소리가 더 많은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는 도구들에도 신경을 쓸 시간이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도자료를 위한 hRelease, 신문기사를 위한 hNews  하나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가치를 갖을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인 기반들로 여겨집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도 있겠지만
예전에 뉴스 컨텐츠를 포털에 일별로 제공을 해야 했을 때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형태로도 쉽게 기사를
송고할 수 있었던 것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적인 상황과는 달르기 하지만 SEO를 하는 사람과 업체들이 벌써
부터 저런 내용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안으로 트래픽을 데려오는데도 도움을 주는것 처럼 보입니다.

현실 상황이 어렵기는 하지만, 이런 실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업계와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Posted by 이장
,
myid.net를 통해서 URL를 오픈아이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추가해보고,
마이크로포스트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제공하는 마이크로포맷 툴킷 Oomph
스크립트를 추가했습니다. 이미지가 참 마음에 안들고 지도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2줄 추가해서 저 정도니까 그냥 감사해야지요~^^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visitmix.com/labs/oomph/1.0/Client/jquery-1.2.6.min.js">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visitmix.com/labs/oomph/1.0/Client/oomph.min.js">
</script>



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조금 못생긴 검정바탕에 녹색 버튼을 누르시면 인명정보가 나오는데,
야후 주소록,아웃룩 주소록, iCal 까지 지원이 되는것 같습니다.

http://www.ejang.net/memecard/


(모바일을 통해서 hcard가 포함된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경우 자동으로 주소록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memecard by you.



memecard by you.


작년 9월 지진 났을 때 녹화했던 동영상 다시 한 번 감사하시겠습니다.^^

Exporting microformats via bluetooth.www.ejang.net/memecard
Posted by 이장
,

Google Profile now supports Social Graph API


Google Profile now supports Social Graph API from Chris Messina on Vimeo.


YouTube adds hcard by factoryjoe.

얼마전에 youtube에 hcard가 적용되었고, 구글 프로필 페이지에 적용된 기능입니다.
Ubiquity for Firefox 와 ie8에서도 마이크로포맷에 활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social media release에서 검색 친화적인 구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마이크로포맷이 그 부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담당자 정보만 하더라도 hcard를 적용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Posted by 이장
,

Safari Microformats plugin

제가 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hcard 잘 들어가는지 테스트 해 주세요~^^

http://ejang.net/me


Posted by 이장
,
마이크로포맷으로 만들어진 hCard 입니다. 우리가 주고 받는 명함과 아주 비슷합니다.
디자이너의 손길이 있다면 보이는 부분들은 충분히 더 다듬어 질 것 같습니다.

이 쪽에서 참고 : Microformats for Designers

http://steve.ganz.name/hcard/linkedin/

http://steve.ganz.name/hcard/paypal/

블로그 스킨에 작성자에 적용해보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n.n

워드프레스 쓰는 분들은 플러그인이 많으니까, 아마 더 쉽게 적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



http://lifepedia.jp/

정보를 다루는 여러가지 문맥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간'인듯
한데, 시간이라는 문맥을 가지고 정보들을 새롭게 재편하는것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주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RSS를 서비스에 등록해 두면 시간을 축으로 하는 인터페이스 위에 정보들이 뿌려지게 됩니다. 큰 가치가 느껴지지 않을것 같지만 이 시간의 축 역시 어떤 정보의 문맥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창의력의 힘을..)

이 서비스에 사용된 타임 라인 인터페이스는 MITSIMILE 프로젝트중에서 Timeline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현이 된 것 같습니다.(상용서비스에 해당 프로젝트에서 얻은 내용을
적용해도 되는지 라이센스 규정이 살짝 궁금해 지네요.)

Timeline is a DHTML-based AJAXy widget for visualizing time-based events.


정보를 쪼개고 쪼개서 시간이라는 작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것 그래서 이런 활용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Timeline Generator from hCal or vCal

마이크로포맷과 적절한 인터페이스 조합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프 캐싱이나 라이프로그 이야기를 종종 듣고는 하는데, 싸이월드 다이어라나 사진첩을
비슷하게 응용해서 보여준다면 잘 했다고 칭찬을 들을까요?

Timeline 사이트에 소스가 있길래 사이트에서 안내한것처럼 타임라인이 그려지기는 하던데,
응용을 하려고 제 블로그 rss를 불러서 타임라인 위에 뿌릴려고 했는데, 제 능력안에서는
실마리가 안보였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또 실천에 옮긴 사람이 없겠습니까?  있겠죠.
친절히 설명까지 해 주시고, 소스까지 다운 받아 갈 수 있도록 해 주네요.
(http://apassant.net/home/2006/07/rss2timeline/)
간단하게 rss 주소를 넣어서 타임라인 위에 rss가 뿌려지는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위에 이장 블로그



블로그 첫 화면 머리에 타임라인을 얹어 놓은 블로거들도 몇 있었습니다.

일단은 타임라인 디자인이 안이쁘기도 해서 우선은 블로그 머리에 둘 생각은 없지만 적절한
장소에 한 번 응용은 해 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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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사이트마이크로포맷중에 하나인 hReview가 적용되었습니다.

operator가 기본으로 감지하는 포맷이 아니라서 스크립트를 따로 다운 받아서 추가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어는 hCard로 발견이 되는데, 리뷰어들 이름이 왜 두자로 다 표시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는 hReview를 통해서 더 얻을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은 아주 작습니다.
검색엔진으로 해당 상품명으로 연결되는 것이 일반이고, 북마크를 할 수 있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새로운 닷맥 웹메일에  마이크로포맷이 적용된 주소록 모습을 보여주는 블로그 포스트도 있습니다.

마이크로포맷 관련해서는 당장에 피부로 느낄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쉽게 관심을 돌리는것보다는 조금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n.n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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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elease

이장 Dialog 2007. 7. 14. 21:36
NewsML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New Media Release (hRelease)

보도자료도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이 필요한 때

Social Media Press Release Template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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