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만들게 되면 좋을것 같은 생각에 올려봅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공모전에 관련된 자료나 기회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서, 같이 참여할 사람
찾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만 해도 PC통신이 더 주를 이루었던 때라..ㅜ.ㅜ;;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기업' 이나 '공정무역 제품'등을 캠페인에 중심에 두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이하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구글, 대학(원)생 대상
‘2009 온라인마케팅 공모전’ 실시
- 국내 대학(원)생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
- 구글 검색광고 집행을 위한 실제 예산 지급(미화 200불 상당)
- 온라인마케팅 캠페인 집행 후 성과 평가하여 제안서 제출
(2008년 10월20일 – 서울) 구글(www.google.co.kr)은 전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온라인마케팅 능력을 겨루는 구글 ‘2009 온라인마케팅 공모전(2009 Online Marketing Challenge)’을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되는 구글 온라인마케팅 공모전은 학생들의 온라인마케팅 역량을 개발하고자 구글이 전공에 관계없이 전 세계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대회다.
2009년 공모전을 위한 접수는
2009년
1월
23일까지다.
구글 온라인마케팅 공모전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온라인 광고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수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며, 각 팀 당 미화 200불의 예산이 주어진다. 참가 팀들은 주어진 예산을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인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 광고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마케팅 전략을 개발해게 된다. 각 팀은 전략 수립 후 실제로 온라인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신들의 성과를 평가하여 해당 회사의 향후 온라인마케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다.
글로벌 우승팀에게는 미국 마운틴 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 방문해 구글 검색광고 개발팀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초로 실시된 2008년 대회는 47개국에서 1,650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이 같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연례대회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구글 온라인마케팅 공모전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한 온라인마케팅을 직접 경험해보며 실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회계나 유통, 창업 등 졸업 후 어떠한 분야로 진출하던지
간에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이해력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 다양한 학과에서 많은 한국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대회 규정은 아래와 같다:
-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 팀에 각각 미화 200불에 해당하는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구글 애드워즈”) 바우처(voucher)가 제공된다.
- 구글과 협력관계에 있는 교수진들이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중,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현재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구글 애드워즈”)를 활용하지 않는 회사를 선정한다.
- 각각의 팀은 회사와 연계하여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마케팅 캠페인을 구성한다.
- 각 팀은 3주동안 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 개시 전과 종료 후에 각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 캠페인 성과 및 보고서 내용을 기준으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 2009 대회를 위한 접수는 2008년 10월 17일부터2009년 1월 23일까지며, 2009년 1월에서부터 5월까지의 기간 중 3 주를 선택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 글로벌 및 지역 우승팀은 2009년 7월 발표할 예정이다.
- 구글 온라인마케팅 공모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