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9: "Happy Birthday, OpenSocial"
“오픈소셜 1주년 기념”
구글, 오픈소셜 서밋 행사 개최
- 다음, 파란, 마이스페이스 등 국내 파트너사와 개발노하우 공유
- 국내 웹 생태계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구글과 파트너사들의 연대 강화
- 현재 전세계 6억 명 사용자들 오픈소셜로 연결, 1년동안 6배 급성장
(2008년 11월 18일 – 서울) 구글(www.google.co.kr)은 오늘 오픈소셜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오픈소셜에 관심있는 개발자 및 오픈소셜 파트너사를 초청, 오픈소셜 서밋(OpenSocial Summit)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마이스페이스 코리아, 아이디테일(IDtail) 등 국내 오픈소셜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국내외 동향 및 개발 노하우, 그리고 파트너사 개발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 개발자들이 구글 오픈소셜 담당자들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세션(Hackathon)도 마련되었다.
웹 생태계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구글이 첫 소개한 “오픈소셜”은, 웹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사이트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동 플랫폼이다. 오픈소셜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들은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사이트에서 활용 가능하다.
현재 전세계 6억 명의 사용자들이 오픈소셜로 연결이 되어있으며, 이는 1년 전 출범 당시의 1억 명에 비해 6배나 급성장한 숫자다. 세계적으로는 야후, 마이스페이스 등 유수 업체들이 오픈소셜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마이스페이스코리아, 안철수연구소 등이 이미 참여를 한데 이어, 많은 업체에서 참여 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태이다
희망(?)의 증거(?)가 필요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