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고 살아가는건지...
잠깐 정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윤호섭 교수님 |
어느 날 유명한 사람의 인물우표와 희귀 동물 우표( 멸종위기의 붉은 여우 )가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이 다 같이 존중되고 다 같이 사랑 받아야 된다는 메시지로 보였습니다. 인간중심의 시각을 역전시켜 사람을 적게 하고 여우를 영국 여왕의 어머니보다 키워 아래 보이는 사진은 제가 작품집에 이미지를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
눈물 흘리는 코끼리
이 사진도 잠 안 재우고 계속해서 일 시키기 위하여 코끼리 눈에 후추 가루를 넣어
눈물을 흘리는 사진입니다.
환경단체에서 제게 들어온 사진인데 출처를 기록하지 못해 어느 국가인지는
파악하지 못한 장면입니다.
눈물 흘리는 소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이기심과 비정함을 보여주는 메시지입니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인간의 폭악함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출처 : http://greencanvas.com/gallery05/ev018.htm
아래 보이는 사진은 제가 작품집에 이미지를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눈물 흘리는 소
인도에서 소에게 일을 계속시키기 위하여
눈에 후추 가루를 넣어 잠을 못 자게 한다는
비정한 메시지가 제게 들어와서 만든 이미지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무수한 동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반성의 메시지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출처 : http://greencanvas.com/gallery05/ev017.htm
아래 보이는 사진은 제가 작품집에 이미지를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적이 있습니까?
그녀는 너무나 눈부신 모습을 하고 있었죠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죠
나의 더러운 것이 묻을까 두렵기도 했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록 내 마음도 병이 들었죠
그녀는 천사의 얼굴을 천사의 맘을 가졌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 보지 못하죠
허름한 청바지의 플라스틱 귀걸이를 달고 있던
그녀를 나만이 느낄 수 있는 건 너무나 자랑스러워
내가 갖고 있는 또 하고 있는 내가 그렇게도 원했던 모든 것
어느날 갑자기 의미없게 느껴질 때 오겠지만
그녀와 커피를 함께 했던 가슴 뛰던 기억은
오랫동안 내 마음 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사랑이란 말이 점점 그 의미를 잃어 가고 있는 요즘이기에
나는 그녀를 감히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밤새워 걸어도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보다 더 적당한 말은 찾아 내지 못했습니다
외로운 날이면 그녀 품에서 실컷 울고 싶을 때도 있었죠
가느다란 손이 날 어루만지며 꼭 안아 준다면
그녀는 나에게 말했죠 친절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렇게 대한 것이죠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죠
셀리(selliana) 님 남겨준 낙서인데 똑같죠?
아래는 이장 건너편에 있는 분의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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