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마지막 난상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난상토론회는 처음 참여를 했습니다.
강북권(회사)과 일산(집)에 생활권을 두고 있어서, 참여를 못했었고 지난번에는 신청을
했다가 하루전엔가 다른 급한일 때문에 취소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전날 팀회식으로 늦게까지 술을 먹은탓으로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급하게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졸아서 몇 정거장을 지나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난상토론회가 열리는 장소를 찾았을 때 명함과 소액기부에 필요한 5천원이 생각이 났습니다.
명함집에는 명함이 몇 장 없었고, 지난밤에 택시 요금으로 현금을 다 써버린 탓으로 지갑에 현금이달랑 천원하나.. 이런 이런 근처에 현금인출기를 찾기가 어려워서 길을 건너 한참이나 지나서 있는 은행에 들러서 현금을 찾았습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도착~!!
신청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에 이름을 부르는것 같았는데, 큰(?)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주로 신청만 하고 참석하지 않고, 또 사전에 취소를 하지 않아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지각을 한 탓으로 살짝 뜨끔했습니다.
두 가지 토론 주제에 참여를 했는데,
하나는 2008년에 인기를 끌 서비스
이곳에서 저는 '라이프캐싱' 과 '소셜스트리밍' 이라는 컨셉을 가진 서비스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요?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모바일쪽에서도 하나쯤 인기 있는 서비스가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번째는 '대기업 인터넷 서비스는 왜 안되는가?
큰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작은회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주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이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크게 '속도' 와 ' 프로세스' 이야기라는 요인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토론 이후에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텐데 다른 약속 때문에 아쉽게 자리를 먼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마음은 그 곳에 두고 왔습니다.)
다음 난상토론회 알림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도와주시고,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8년에 인기를 끌 서비스로는 아래 두 서비스가 유력합니다.n.n
라이브 캔버스 스케치판 www.sketchpan.com
신개념토크! 즐기는 토크 커뮤니티 티워! www.t-war.co.kr
덧붙임
명함을 제가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늦어지만 아래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ejang.net/me/
강북권(회사)과 일산(집)에 생활권을 두고 있어서, 참여를 못했었고 지난번에는 신청을
했다가 하루전엔가 다른 급한일 때문에 취소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전날 팀회식으로 늦게까지 술을 먹은탓으로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급하게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졸아서 몇 정거장을 지나쳐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난상토론회가 열리는 장소를 찾았을 때 명함과 소액기부에 필요한 5천원이 생각이 났습니다.
명함집에는 명함이 몇 장 없었고, 지난밤에 택시 요금으로 현금을 다 써버린 탓으로 지갑에 현금이달랑 천원하나.. 이런 이런 근처에 현금인출기를 찾기가 어려워서 길을 건너 한참이나 지나서 있는 은행에 들러서 현금을 찾았습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도착~!!
신청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에 이름을 부르는것 같았는데, 큰(?)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주로 신청만 하고 참석하지 않고, 또 사전에 취소를 하지 않아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지각을 한 탓으로 살짝 뜨끔했습니다.
두 가지 토론 주제에 참여를 했는데,
하나는 2008년에 인기를 끌 서비스
이곳에서 저는 '라이프캐싱' 과 '소셜스트리밍' 이라는 컨셉을 가진 서비스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요? 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모바일쪽에서도 하나쯤 인기 있는 서비스가 나올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번째는 '대기업 인터넷 서비스는 왜 안되는가?
큰회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 작은회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주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이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크게 '속도' 와 ' 프로세스' 이야기라는 요인을 가지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토론 이후에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을텐데 다른 약속 때문에 아쉽게 자리를 먼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마음은 그 곳에 두고 왔습니다.)
다음 난상토론회 알림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행사를 준비하시고, 도와주시고,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8년에 인기를 끌 서비스로는 아래 두 서비스가 유력합니다.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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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명함을 제가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늦어지만 아래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ejang.ne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