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에 왔을 때 가장 이상하게 생각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에스컬레이터 가운데에 있는 노란줄이었다.
빠르게 이동하려고 만들어둔 장치에다가 거기에 또 선을 그어두고 조금 더 빠르게 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예의인것 처럼 '한줄서기'라니
가끔 이런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처럼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관련기사 : [에스컬레이터 사고] 보행 통로가 ‘위험’ 통로로
빠르게 이동하려고 만들어둔 장치에다가 거기에 또 선을 그어두고 조금 더 빠르게 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예의인것 처럼 '한줄서기'라니
가끔 이런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처럼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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