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 nodame cantabile concert )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클래식 콘서트
노다메 칸타빌레 콘서트
Nodame Cantabile Concert

2007년 7월 7일 (토) 오후 2시30분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PROGRAM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전악장 연주 (이효주 협연)

ㅇㅇ- 인터미션 -

브람스 교향곡1번 4악장
거쉰 랩소디 인 블루
외 전곡 노다메 칸타빌레 레파토리로 구성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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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만 듣고 나면 살맛이 난다
정태상 지음/서울미디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획서를 작성해야 할 때는 주로 가사가 없는 노래를 듣는다.
평소 음악에는 깊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앨범을 플레이 리스트에 걸어두지도 못하고,
선곡하는것 역시나 귀찮은 일 중에 하나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방법은 아이튠즈 라디오에 Whisperings를 듣는 편이다.
피아노 독주 음악만 계속 흘러나온다.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에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 연습을 해 보는 중이다. 해서 산 책이 이 곡만 듣고 나면 살맛이 난다. 책속에서 소개해준 음악 중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들어 볼 수 없는 곡들도 있었다. 곡도 곡이지만 곡을 소개하지기전에 내어놓는 지은이의 삶의 이야기에 더 차분히 끌렸던것 같다.

지은이는 GO! classic에서 chung7808라는 아이디로 글을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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