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 부러운 부분이기도 한데, 참 잘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쿵짝~! 쿵짝~!
텍스트큐브로 미디어 사이트나 메타 컨텐츠 사이트를 만든 셈인데, 얼마나 구조적으로 견고한지,
얼마만큼의 수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힘으로 사업 영역까지 밀고 나가는것 같습니다.
wordpress magazine theme라는 검색을 하면 오른쪽에 wordpress theme를 판매하기 위한 광고가
좌르륵 나옵니다. 이 사이트들이 다 wordpress를 통해서 먹고 산다는 이야기인데, 가격도 30달러에서
200달러 까지 다양하고, 일반 블로그 디자인과 다르게 온라인 잡지나 미디어 사이트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깅툴과 CMS툴 사이에 경계가 모해해진것도 아주 예전에 일인것 같습니다.
원래는 간단하게 출발했는데, 점점 더 복잡해지는것 같고,
간편을 추구한 장점은 마이크로블로그에 내어주고, 이제는 덩치가 점점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그 반향으로 Tumblelog 같은 서비스들도 대안(?)으로 사람들이 찾는것 같기도 하고...
조금 다르지만 kldp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Drupal 관련해서도 재미있는 부분이 이 사람들이
사이트 개편을 하는데, 개급장 다 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픈디자인이라고 누구는 부르던데, 사이트 개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조금 다른 방향에서
스토킹(?)할 수 있습니다.
onsugar.com 라는 사이트는 또 Drupal이라고 하는 CMS툴을 가지고 사이트가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기술들이 이미 공개된 것을 가지고 만든것들인데, 나중에 큰 문제는 없을지...
하지만, 디자인도 깔끔하고 그 안에 기능들이 사용자들이 이용하게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몇 개 큰 사이트는 import까지 시켜주더군요.
Technologies:
제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나라에도 숨은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분들이 있을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