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ku의 블로그를 보다가 jyri의 프리젠테이션이 있는 포스트를 봤는데,
매우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패션도 개성이 넘치네요.
Microblogging: Tiny social objects. On the future of participatory media | 슬라이드
슬라이드에서 sixdegree 보다 firefly 라는 이름을 먼저 그려두고 커브를 그렸길래
찾아봤더니, 재미있는 이력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ms가 데리고 간 다음에 더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http://momoamsterdam.wordpress.com/2007/06/12/video-van-de-presentatie-jyri-engestrom/ | 위 슬라이드의 발표 장면을 담은 동영상 입니다.
Blind Men's Baseball - The Social Importance of Peripheral Vision
내용을 보다가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찾아봤습니다.
좋은 하키 선수는 퍽이 있는 곳에서 플레이를 하고,
훌륭한 하키 선수는 퍽이 향하는 곳에서 플레이를 한다.
비슷한 이야기를 스티브 잡스 아저씨도 프리젠테이션에서 인용한적이 있었습니다.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where it has been."
- Wayne Gretzky
나는 퍽이 있던 곳이 아닌 퍽이 날아갈 곳으로 달려간다. [웨인 그레츠키]
(유명한 하키 선수라고 하네요..)
구글이 트위터가 아니라 자이쿠를 인수한 이유가 이 사람도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요?
트위터에 이분은 그냥 짧게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