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어느날의 기억을 정리하면서 생각하는것들



시원한 바람을 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릉 부릉 차타기~



길가에 핀 꽃이름 물어보기~



이름표를 나눠 달고 하얀색 예쁜 티셔츠 입기~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시작한 짝축구~~



조금 쉬었다가 이번엔 발야구~~



예쁜 팔찌 만들기~~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영화도 보고~~



캠프화이어를 위해 난생 처음 장작을 패보고..(엄한 도끼 자루만 분질러짐)



캠프화이어와 함께 불꽃놀이~~



산책도 하고 보물도 찾고~ 사진도 찍고~



강냉이 죽도 먹어 보고~~



(빨리 사진이 나왔으면....)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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