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지만.

주제가 정해지고 다시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개설 해야 했지만 언어의
지원이라든가 유료버젼과 다르게 지원되는 서비스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해외에서의 블로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것은 무료로 배포되는 블로그 프로그램이
상당수 있었다는 것이고 사용자들도 많이 있었다. 무료로 배포 되는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설치를 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았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외국의 블로그 프로그램에 전적으로 의존을 해야할 때였다.

서버에 독립적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어떻게 고생 고생해서 설치를
했지만 해결되지 않은 몇 가지 문제들이 속을 썩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험한
길을 먼저 지나간 사람들이 있는 법.

나보다 먼저 블로그를 접하고 이미 블로거 생활에 접어든 분들이 모여 있는 wik(weblog in korea)를 알고
블로그 설치에 있어서 먼저 어려움을 겪은 분들에게서 도움을 얻었다.
Rss트랙백이며 알 수 없는 기능들이 블로그에 있었는데,
wik를 통해서 하나 둘 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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