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래서 조선일보에 김대중 주필은 독자의견란을 만들지 않은것 같다.
한국의 인터넷 신문에는 기사마다 독자들의 의견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 돼 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닷컴에는 이와 같은 시스템이 없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편집 방향의 문제다. 익명으로 이뤄지는 독자들의 반응에 대해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
기사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해당 기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해당 기자의 이메일 주소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토론을 진행하는 주재자(모더레이터) 없이
토론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에게도 주제별로 진행되는 게시판 토론의 공간이 있다.”
미국 인터넷신문에는 독자의견이 없다
한국의 인터넷 신문에는 기사마다 독자들의 의견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 돼 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닷컴에는 이와 같은 시스템이 없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기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편집 방향의 문제다. 익명으로 이뤄지는 독자들의 반응에 대해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
기사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해당 기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해당 기자의 이메일 주소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토론을 진행하는 주재자(모더레이터) 없이
토론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에게도 주제별로 진행되는 게시판 토론의 공간이 있다.”
미국 인터넷신문에는 독자의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