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비유 한 번 이야기 해 볼까요?
정원사 어떤가요? 느낌이 오지 않는다구요?
음 어린왕자와 장미 아니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떠 올리면서 이야기를 들어 보실까요?
‘사냥감(소비자)를 사냥하는 것’에서 정의 ,우리는 식물(소비자)과 정원사(마케터) 간의 관계를
가꾸어 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여 봅시다. 이런 변화를 왜 생각하느냐구요?
그건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 변화를 하였구요. 그 변화는 또 다른 많은 변화를 가져왔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또 길게 할께요~
그런데 이런 변화는 인간의 진화 과정과 비슷한 면이 많다고 합니다.
즉, 먹이를 잡는 수렵자에서 채집자로의 변화된 인간의 진화 과정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워서 잡아 먹는 ???<--이건 아니다.^^)
정원사(어린왕자=마케터)가 식물(장미)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온갖노력을 다하는 것 처럼, 마케터들은 소비자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기 위해 더 많은 기술을 익혀야 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원사는 좋은 씨를 뿌리고 이들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는 있지만 정원사는
그들의 정원이 스스로 자연적으로 자라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냥꾼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변화를 이야기 하다가 말았는데 왜 그냥 사냥꾼으로 살면 되지 정원사가 되라 마라 하는것이냐~
이럴 수 있을 것 같은데 변화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 이유가 바로
정보화의 시대 정보 민주주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사냥꾼님~~
사냥꾼님이 아무리 사냥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두요. 그건 옛날 말씀이구요 지금은
사냥꾼님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냥감들이 있기 때문에 사냥꿈님이 아무리 좋은 총으로
아무리 잘 만든 덫을 사방에 뿌려 두었다고 해두요. 이미 그 정보들은 사냥감들이 다 알고 있는 정보랍니다.
물론 예전에는 사냥꾼님만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좀 전에도 말한 것 처럼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했잖아요~^^
그래서 예전 처럼 사냥감을 찾는 사냥꾼 눈을 해서는 정글에서 굶어 죽기 쉽답니다.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 사냥 당하는 사냥감들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변화를 주어야 한답니다.
사냥감을 노리는 사냥꾼을 눈을 버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다 좋은 땅을 고르고 충분한 물을 주고
하다보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을 가지게 될 겁니다. 그 나무가 숲을 이루고 산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안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