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다다오 라고 하는 일본 건축가의 빛의 교회 라는 작품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벽을 통해서 빛이 세어들어오는데 그 빛이 십자가 모양입니다.

해의 높이에 따라서 교회안에 바닥에 십자가가 위치하는데...
(어떤 사람이 겨울엔 춥겠어요~ 하는 글을 봤습니다.^^)

안도 다다오는 젊었을 때는 프로권투 선수였고, 유럽과 미국들을 여행하면서
건축 공부를 독학하였다고 합니다. 정규 건축 교육을 받은적도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아주 좋아하는 건축가 중에 한 사람이랍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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