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만우절 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소식에는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설마 보도자료에다가 cnn에 까지 발표된 내용이 만우절 이벤트일 이유는
없을것 같다.
우리나라 사용자들이야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외국의 엄청나게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그것도 1기가를 계정 용량으로 생각한 이유가
무엇일까?
저번에 아웃룩 한번 정리하면서 보니까 1.5기가 정도 메일용량이 되던데..
(게으름도 있었고 한국의 통이미지 메일, 그리고 지우지 않은 뉴스레터로 인해서)
아무튼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아서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플할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리고 이 번 프로젝트 역시 orkut 처럼 자신의 업무시간을 조금씩 이용해서
진행해 왔다고도 하고 gmail를 만들게된 동기도 재미있었다.
Google to offer 1 gig of free e-m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