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 내가 거주하는 지역구는 아니지만 관심있게 지켜 보는 이유는
우리동네에 살고 대학교 다닐 때 내가 읽었던 책의 저자가 후보로 나오는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블로깅을 하고 있는 곳에서 길 밖으로 나간다음 오른쪽 골목아래에
보면 세가족이 사는 집 (정확하지는 않다.)이라는 문패? 를 한 집이 보인다.

내가 정치인이기 전에 건축가로 먼저 알고 있는 김진애라는 분이 사는 집인데
책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가깝게 살고 있을 줄은 몰랐다.

왜 용산 지역에 후보로 공천이 되었는지 알아보지는 못했지만,격전지인 만큼
선거 개표 방송하는날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지역이 용산이 되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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