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부터 키우던 것을 화분에 담아 본 것이지요.
말씀드렸다 시피, 요건 벼룩시장에 나갔답니다.
긴화분 녹차나무와 비슷한 시점에 나온 '종이컵'녹차나무.
정말 작지요? 노지에서 키운 몇 주를 종이컵에 옮겨서는
긴화분과 함께 덕수궁에 간 녀석들 입니다.
본격적으로 '청아'란 이름이 붙기 시작한 녹차나무들이죠.
요건 작을 때 마블분에 심은 것입니다. 아직 나무의 테가
별로 나질 않죠? ^_________^ 작을 때 몇개 만들어 로드
테스트때도 나갔어요. 인기는 괜찮았는데...
사실상 제대로된 '청아'는 네모와 동글이라는 백자기 분이
나오면서 랍니다. 위 사진은 좀 어릴적 동글이분에 옮겨
놓은 '청아'이지요.
음...이건 아시다시피 네모이구요...오른쪽에 스티커가
있지요? 네모와 동글이부터 브랜드 로고와 스티커가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눈으로 마시는 녹차 청아"
얼마전에 만들어진 '옹기분 청아' 입니다. 조금은 세련되어
보이나요? ^________^ 옹기분은 식물의 생장에도 더욱
좋은 장점이 있답니다. 그야말로 숨쉬는 옹기분들......
최근에 구성해본 '장독대 청아' 입니다. 장독대에
녹차나무와 수생식물, 숯을 함께 올려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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