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blog 스킨 서른번째 이야기] 가을나무 까페...
이런 까페 어때요?
나뭇가지에 앉아도 좋을것 같지만, 전 겁이 많아서 나무를 타지를 못해요.
나뭇가지에 앉아도 좋을것 같지만, 전 겁이 많아서 나무를 타지를 못해요.
아름드리 나무 위에 작은 판자집을 지어서 친구들하고 모여서 놀면 좋겠다는 생각..
한번쯤은 해봤죠?
어린날엔 그런 멋진 아지트를 꿈꿨지만, 지금은 로맨틱한 공간을...
어딘가 한적한 곳에.....
어딘가 한적한 곳에.....
저렇게 많은 아름드리 나무가 있고, 그 위에 마다 아늑한 작은 까페가 하나씩 있어서..
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가면..
나무 밑에서 까페 주인이 바구니에 안전하게 넣은 차를..긴 나무에 걸어서 올려다 준다면...?
나무 밑에서 까페 주인이 바구니에 안전하게 넣은 차를..긴 나무에 걸어서 올려다 준다면...?
정신이 하나도 없을까요? ^^
하지만 함께 온 님과의 오붓한 시간은 완벽하게 보장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