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자아와 정체성 형성 및 자기 표출욕구  라는 제목으로 옮긴 연구설계서는

아직 완료가 안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사카자키님이 자료를 내려달라는 요청은 없었지만,

최종본이 아닌 자료를 올려두는것이 그 자료를 받아 보는 분들이나, 연구하시는 분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 내려 두었습니다.

 

사카자키님의 자료를 찾게 된 배경은 실명제와 관련해서 연구를 하신 분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연구설계에 대한 가설에 대한 부분도 많은 부분 공감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연구설계서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가면성이라고 설정하신 부분이 익명성과는

또 다르게 구별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정체성을 갖는것과 익명은 구별이 되어져야 할

것이고, 지금의 실명제 문제도 그 부분을 가리고 봐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2박 3일 동안의 동원훈련을 다녀오는 중간에 댓글 남겨 주고 가신 분들이 있었는데,

많은 의견들 주고 가셨네요.

 

이지님이 남겨주신 의견(페르소나..)에 비슷한 생각이구요. 초고는 내렸습니다.
백수광부님이 주신 의견도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연구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사카자키님이 아직 완료하지 못하였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여유가 필요할것 같구요. 조금 더 적극적이라면 사카자키님이

연구하시는데 다양한 의견과 도움을 드리는것도 필요할것 같네요.


사카자키님과는 메일로 의견을 나누었구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만들어지면 그 때
정말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