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후에도 그의 곁에서 그를 돌보아 주리라 믿습니다.
차마 남겨 두고 가시지 못한 말씀있더라도 안타까워 마시고
늘 그의 마음한곳에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