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은퇴자 협회(AARP)  라는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하고 찾아 보니
대한 은퇴자 협회
www.karpkr.org/  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발견했다.
경비원 모집의 알림글이 몇 줄 보이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한쪽으로 기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에서 우연히 은퇴자 협회라는 단체가 있는 것을 알고 들었던 궁금증은  
지금의 인터넷 세대들이 고령화 시대에 자리하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은퇴라는 단어로 이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오랜 시간를 두고두고 쌓아온 경험들은
그냥 잊혀져도 되는 것일까?

그 경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없을까? 그  분들도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까? 경험을 전수하는 활동이 또 하나의 새로운 전기는 아닐까?



이런 생각들은 누가 구체화 해야하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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