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vs 황석근
[한겨레] 아마 누구나 체벌의 기억은 있을 것이다. 최근 체벌 완전금지 법제화추진 온라인 모임을 만든 가수 신해철(36)씨는 1교시부터 10교시까지 ‘맞은 적’이 있단다. 하물며 황석근(4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권옹호국장도 자습시간에 존다는 오해를 사 따끔한 맛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