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쌀은 씻어 물을 빼 20~30분간 불려둔다. 다시마는 물에 담가 하룻밤을 재운다. 2. 씻어 놓은 쌀에 다시마 물과 청주를 넣어 고슬고슬하게 지어놓는다. 3. 냄비에 식초, 설탕,소금을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도록 끓인 후 내린다. 4. 다된 밥에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 부채질을 하면서 배합초를 잘 섞는다. 5.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씻어 씨를 제거하고 길이로 썬다. 햄, 단무지도 0.5cm로 각썰기 한다. 6. 당근도 길이로 가른 후 0.5cm 각으로 썰어 소금, 설탕으로 간하여 볶고, 우엉은 채 썬 후 식초에 담가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후 물에 한번 삶아 낸 후 조림장을 넣고 조려준다. 7. 달걀은 물 4큰술,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저어 중간 불로 돌돌 말아가며 지져 놓은 후 단무지 크기로 썰어 놓는다. 8. 햄과 맛살은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지져 놓는다. 9. 김의 거친 면 위에 밥을 앞쪽 1cm, 뒤쪽 3cm를 남기고 골고루 펴준다. 10. 가운데 속재료를 놓을 곳은 조금 얇게 놓는다. 11. 가운데 속재료를 놓고 앞의 밥끝이 뒤의 밥끝과 맞닿도록 한번 접어 모양을 둥글게 잡아준다. 너무 꼭 말아도 맛이 덜하다. 12. 예쁘게 썰어 낸다. |
출처 : 네이버 요리
아니 무슨 김밥 만드는게 이리 어렵단 말이오. 이장 보고 어찌 이렇게 김밥을 말라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