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책상과 사물함을 정리하였습니다. 무소유를 말씀하셨던 스님의 생각을 잠깐이지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책상 안에 잡다한 것들이 단순하게 꼭 필요한 것만 챙기려고 했더니 모두 쓰레기와
같아 지더군요~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은 것에서 부터 더 많은 것을 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