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읽고 있는 마르크스 평전을 뒤로 하고 이 책을 (김광석 프로젝트 '스무살')
꺼내 들었다.
이런 뭐야~~ 이게 뭐야~~~ 너무 하잖아~~~
난 생각했다.
(김광석 팔아먹지 좀 말지...ㅠ.ㅠ)
책을 여는 글과 책을 닫는 글. 어찌나 다른 곳을 향하는지..
그 안에 들어 있는 만화.. 원래 만화를 잘 모르고 안보는 편이라 쳐도... 너무해~
책을 기획하신 분이 어떤 생각이 있었는지 직접 들어 보지 못해서 이해할 수 없다고 쳐도
너무 허무했다. 별 한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