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이장~^^

코딱지 2003. 11. 24. 14:21

아기 안는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목에 힘이 없어서...머리도 잘 받쳐줘야 하고... 위치도 잘 잡아 줘야 하고~^^

본능적으로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는 아가 입~~^^
먹다가 코~~~하고 다시 배고프면 일어나서 응아~응아~~ 또 먹고 자고~~
가끔 싸기도 하고~~

젖병도 과학이더라구요. 공기도 안들어가야 하고. 온도가 적당해 지면 젖병안에 막대기가
분홍색으로 변하던데...

우리네 어머님들은 저런것들 없이 어떻게 키우셨을까요? 하나 둘씩도 아니었을텐데..

아무튼 어머니 라는 이름은 언제나 위대하십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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