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가슴으로 강하게 느껴지는 바로 '그것'을 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가 하는 것보다
그 일을 하는 자체가 행복한가를 살펴야 한다는 거죠

그렇게 볼 때 아리씨는 행복하세요?

그렇습니다. 비야씨는요?

나도 행복한 사람이네요.

아리씨가 말한 행복의 정의로 보면 말이에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중에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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