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화들이 트위터에서 시작해서 프랜드 피드에서 이루어 지고,
어떻게 또 분산이 되는지 아직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변함없는 생각은 아직도 그들만의 리그라는것.
“@ejang can you elaborate what you envision being a Social Media Newsroom using Seesmic? Would love your thoughts, thanks”
내가 생각한 처음 생각한 것과는  조금 다르게 대화가 진행되는것 같다.
seesmic를 이용하자는 것이지, seesmic이 그런 역할을 하자는 뜻은 아니었는데,
영어로 내 뜻을 다 전달하지 못하는 이럴 때가 가장 답답하다.

아무런 아이디어나 다시 적어두자면,
트위터로 보낸 내용이 동영상에 포함되서 자막 처럼 나온다.
(sms로 돈 주고 보낸 메시지가 케이블 tv 방송 전파를 타는것 처럼) 이건 seesmic하고 안 어울리는군.

트위터 feed를 읽어준다. 이거는 seesmic으로 할 수 있겠군.
(라디오에서 문자 소개해 주는거랑 약간 비슷)

시티즌 저널리즘쪽으로 활용한다면 할 수 도 있을것 같다.
(오마이뉴스나 오마이뉴스 인터내셔널에서 하면 좋겠다.
seesmic에게 오마이스쿨 링크를 보냈는데, 오마이스쿨이 영문기사 쓰기 까지만 하기에 조금은
벽이 있다.)

100분 토론 처럼 면 대 면으로 토론하는거다.

하나의 주제에 PRO팀 CON팀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다.
seesmic이 thread 방식이라 ui는 조금 고민이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원래 전하고 싶었던 것은 보도자료 보다는 ceo가 seesmic으로 직접 소식을
전하는게 Social Media Newsroom에 seesmic를 이용하는거였다. 아이고 답답해라.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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