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가 hulu에서 시작한 방식으로 전체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그 중간에 광고를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맥가이버와 비버리 힐즈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는데..배한성 아저씨의 목소리가 아닌
맥가이버의 목소리는 조금 어색함이..^^
여러가지 장점도 있겠지만, 정말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가 큰 장점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62세 할머니도 15초 정도면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정도를 생각했는데, 그 목적한 바를 어느정도는
이룬것 같습니다.
반면 joost는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야했고, 복잡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웹으로 다시 옮겨오면서도
그 복잡함은 해결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Hulu는 흡사 두 줄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시장을 걷는 기분이고, joost는 대형 멀티 쇼핑 센터에
들어왔다가 길을 잃은 느낌이듭니다.
The top Internet services—Google, Flickr, YouTube—thrive because they are simple. Kilar wanted a clean, uncluttered look. He wanted a service that worked inside your browser, not one that required you to download a player—an obstacle that has kept Joost from taking off. And he wanted it to be so easy to use that his 62-year-old mom could have it working within 15 seconds. Plus, of course, he wanted a lot of shows.via : wir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