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관련된 컨퍼런스에 가면 안들리는 영어지만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Social Game'과 'Virtual Good'
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 페이스북안 들어 있는 Social Game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Sunshine Ranch
다른 앱들에 비교하면 아직은 작지만, 반응은 좋은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최고에 인기가 있는 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그렇게 시작을 해 봤는데,
약간에 중독성이 있으면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조그마하게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이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사를 하려면 일단 씨앗이 필요하겠죠. 가게(shop)에 가서 씨앗을 삽니다.
하지만 처음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금액 한도안에서 구입을 해야하고 레벨(?)에 따라서 살 수 작물들도 따로
있습니다. 씨앗을 땅에 심고 나서는 비료도 줘야 하는데 비료도 돈을 주고 사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씨앗이 싹을 트고 자라게 되는데 이 때 물도 주고 벌레도 잡아줘야 합니다.
다 자란 작물은 수확을 하게 되고, 수확한 작물은 팔아서 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 돈으로
비료도 사고 다른 작물들도 더 살 수 있게 됩니다.
1. 씨뿌리고
2. 관리하고 (물주고, 벌레잡고, 비료주고)
3. 수확하고
4. 판매하고
만약 친구 농장에 놀러가게 된다면,
1. 물을 주거나
2. 벌레를 놓아주거나, 잡아주거나
3. 다 자란 작물을 훔쳐오거나
5. 다시 1번으로
갈색으로 보이는 땅에만 처음 씨를 심을 수 있으며, 씨를 심을 수 있는 곳은 단계가 지나야 더 늘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에 저는 딸기 토마토 가지 옥수수가 있네요. 곧 수확을 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페이스북이기 때문에 제가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 이미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리스트가 오른쪽에 나타나고 누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친구 땅에 놀러가서 벌레를 친구가 키우고 있는 작물에 놓을 수 도 있고, 벌레를 대신 잡아 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물도 줄 수 있구요. 가장 중요한 점은 친구가 정성스럽게 키운 작물을 훔쳐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 행동들을 다 알려 주기 때문에 복수를 하거나 보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작물을 훔쳐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를 사다가 땅을 지키도록 해야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것 같았습니다.
작물을 키우는 재미도 있지만, 친구가 작물을 훔쳐갔을까봐 계속 해서 접속해서 지켜 보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런류의 게임이 인기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별로 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Restaurant City가 인기가
있네요. 다음 기회에는 다른 비슷한 게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농장에서 작물은 훔쳐가지 마세요. 제 페이스북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제 페이스북에 쓸 때 없는 피드들이 많이 있으니, 잠깐 추가하셔서 게임 둘러 보시고
취소(?) 하셔도 됩니다. :)
http://www.facebook.com/seokwon
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 페이스북안 들어 있는 Social Game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Sunshine Ranch
다른 앱들에 비교하면 아직은 작지만, 반응은 좋은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최고에 인기가 있는 앱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그렇게 시작을 해 봤는데,
약간에 중독성이 있으면서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조그마하게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이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사를 하려면 일단 씨앗이 필요하겠죠. 가게(shop)에 가서 씨앗을 삽니다.
하지만 처음에 기본으로 주어지는 금액 한도안에서 구입을 해야하고 레벨(?)에 따라서 살 수 작물들도 따로
있습니다. 씨앗을 땅에 심고 나서는 비료도 줘야 하는데 비료도 돈을 주고 사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씨앗이 싹을 트고 자라게 되는데 이 때 물도 주고 벌레도 잡아줘야 합니다.
다 자란 작물은 수확을 하게 되고, 수확한 작물은 팔아서 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 돈으로
비료도 사고 다른 작물들도 더 살 수 있게 됩니다.
1. 씨뿌리고
2. 관리하고 (물주고, 벌레잡고, 비료주고)
3. 수확하고
4. 판매하고
만약 친구 농장에 놀러가게 된다면,
1. 물을 주거나
2. 벌레를 놓아주거나, 잡아주거나
3. 다 자란 작물을 훔쳐오거나
5. 다시 1번으로
갈색으로 보이는 땅에만 처음 씨를 심을 수 있으며, 씨를 심을 수 있는 곳은 단계가 지나야 더 늘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에 저는 딸기 토마토 가지 옥수수가 있네요. 곧 수확을 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페이스북이기 때문에 제가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 이미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리스트가 오른쪽에 나타나고 누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친구 땅에 놀러가서 벌레를 친구가 키우고 있는 작물에 놓을 수 도 있고, 벌레를 대신 잡아 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물도 줄 수 있구요. 가장 중요한 점은 친구가 정성스럽게 키운 작물을 훔쳐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 행동들을 다 알려 주기 때문에 복수를 하거나 보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작물을 훔쳐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를 사다가 땅을 지키도록 해야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것 같았습니다.
작물을 키우는 재미도 있지만, 친구가 작물을 훔쳐갔을까봐 계속 해서 접속해서 지켜 보게 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런류의 게임이 인기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별로 인것 같습니다. 대신에 Restaurant City가 인기가
있네요. 다음 기회에는 다른 비슷한 게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농장에서 작물은 훔쳐가지 마세요. 제 페이스북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제 페이스북에 쓸 때 없는 피드들이 많이 있으니, 잠깐 추가하셔서 게임 둘러 보시고
취소(?) 하셔도 됩니다. :)
http://www.facebook.com/seo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