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가 참 좋아했던 농구 선수다.
컴퓨터 학원 선생님 친척이었는데...
강동희 선수는 반칙을 하면 알아서 손도 잘 든다.
착한 사람이 화를 내면 더 무섭다는데..
"날 보낸 것, 후회하게 만들겠다"라니..
나는 삼성의 컴퓨터 가드 김현준 선수를 좋아했는데..그런데 교통사고로..그만..
그 땐 이충희 선수랑 라이벌 이었는데..항상 삼성은 결승에 진출을 못했다.
강동희, "내 평생 가장 큰 충격"
"트레이드한 모비스, 후회하도록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