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에도 그렇고 아직도 모범답안을 못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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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안즉도 이상함



어릴때 나는 생각했었다.



과연 시험이라는걸 누가 만들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생각이다...시험이라고 하는걸 누가 딱 발명하거나

발견한것도 아닐텐데...어린놈이 시험은 꽤 싫어했나보다.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안 내앞에 놓인 수많은 시험들.



시험지를 앞에 두고 하는 시험도 시험일테고 은연중에 내 앞에

나를 시험하는 수많은 시험들



내가 시험에 임하는것 이상으로 나도 남을 시험에 들게한다.



남들이 던지는 문제에 항상 정답으로 답을 할 수는 없다.



정답은 없을지도 모른다.나름에 모범답안으로 채점을 할테니.



모범답안을 아주 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남에 답을 훔치는 것은 나쁜것이라는 교육을 시험을 칠때마다



받아왔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범답안은 언제

라도 컨닝을 해야할듯 싶다.



컨닝을 하자..삶에 모범답안을...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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