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3월에도 허벌나게 날씨가 좋았나 보다.
오늘도 하늘은 허벌나게 좋다.
오늘은 우리 회원들에게 보낼 메일을 작성하느라 엄청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은 메일 몇 통 쓰다가 하루가 끝날듯 한데...
편지지에 손으로 편지를 써 본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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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허벌나게 좋다.
오늘 학원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책상을 본 순간 눈에 확 띄는것이
있었다.개나리 색이라고 해야하나..암튼 노~오~란 편지봉투하나.
엥? 머지? 하고 봤더니..나한테 온 편지...
얼마만 인가 모르겠다.컴퓨터에 익숙해진 후론 편지 써본지도 오래고
받아본적도 오래였는데...
저번에 책상청소하면서 우표 세장이 있어서 편지 두통을 썼는데..
그중 한통에 답장이 이제 왔다.
노오란 편지 봉투가 진짜 이뿌다.
노오란 편지 봉투만큼 편지속에 글도 봄을 한껏 느끼게 한다.
이전엔 편지쓰는것도 좋아해서 하루에 몇통씩도 쓰고 그랬는데....
오늘도 하늘은 허벌나게 좋다.
오늘은 우리 회원들에게 보낼 메일을 작성하느라 엄청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은 메일 몇 통 쓰다가 하루가 끝날듯 한데...
편지지에 손으로 편지를 써 본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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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허벌나게 좋다.
오늘 학원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책상을 본 순간 눈에 확 띄는것이
있었다.개나리 색이라고 해야하나..암튼 노~오~란 편지봉투하나.
엥? 머지? 하고 봤더니..나한테 온 편지...
얼마만 인가 모르겠다.컴퓨터에 익숙해진 후론 편지 써본지도 오래고
받아본적도 오래였는데...
저번에 책상청소하면서 우표 세장이 있어서 편지 두통을 썼는데..
그중 한통에 답장이 이제 왔다.
노오란 편지 봉투가 진짜 이뿌다.
노오란 편지 봉투만큼 편지속에 글도 봄을 한껏 느끼게 한다.
이전엔 편지쓰는것도 좋아해서 하루에 몇통씩도 쓰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