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상상의 날개에 편승한 찬란한 오해다.

- 법정 스님 수필집「무소유」32page...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오해합니다" 법정 스님이 말하는 공식이다. 완벽한 이해란 없기에..

이해라는 것은 결국 나의 입장에서의 그 사람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이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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