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4일에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만일 지금 시대가 아니라 70년대 80년대 대학생활을 했다면 나는 어떤 모습으로



그 시대를 살아갔을까?



지금의 내 친구들은 각자 어떤 모습일까?



현실과 타협했을까? 아니면 목소리를 높이며 행동 하려 들었을까?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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