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토요일 예전 부터 막연하게 함께 하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바로 캠코더~
위에 있는 놈을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wish 리스트에 올리기 위해서 폼으로~
(참고로 저 분은 몸값이 490여 만원이 이른다.)
아무튼 나에 조카가 11월에 생기기 때문에라도 저 물건이 필요하다.
충동구매의 유혹 바로 앞까지 갔으나... wish 리스트 에 오른 물건들은 언제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으로 앞으로 카메라를 위해서 해야할 목표를 정하는
일을 해야겠다.
저 정도면 나를 위한 선물로 딱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