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그 단어 뜻이 무엇일까요? 구글(Google)이라는 말은 미국 수학자인 에드워드 케스너(Edward Kasner)의 조카인
밀튼 시로타(Milton Sirota)가 만든 "googol"이라는 신조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10의 100승과 같은 뜻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를 구글이 모두 담겠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누가 만들었나?

두 명의 스태포드 Ph.D학생인 레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1998년 구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500만 달러를 공동출자하여 1999년 6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여기에는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와 Sequoia Capital도 출자를 하였습니다.
동시에 구글은 [url=http://www.google.com]www.google.com사이트[/url]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정보 제공자에게 웹 검색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글>은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

구글에 뛰어난 검색 솔루션을 판매한다.[url=http://www.google.com/services](http://www.google.com/services) [/url]
미국의 야후(코리아 야후는 구글의 검색엔진을 쓰지 않고 소프트와이즈의 검색엔진을 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AOL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넷스케이프 7.0
그리고 한국의 라이코스도 구글의 검색엔진 기술을 이용한다.

구글은 반드시 네티즌의 검증에 의해 신뢰도와 관련성이 높은 순위에 따라 광고주를 선정한다.
[url=http://www.google.com/ads/]http://www.google.com/ads/ [/url][url=https://adwords.google.com/select/]https://adwords.google.com/select/ [/url]


스폰서 쉽이나 검색어를 사고 파는 검색어 비즈니스 모델을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구글 만의 페이지 링크를 특허 기술을 통해서 보여준다.


그러나 미국내 시민단체나 구글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광고 처럼 사고 파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 디비딕 처럼 묻고 답하는 그런 식의 서비스를 유료화 했다는 것 같은데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베타서비스 중인것 같기도 하고..


’Googlewhacking’ 이라고 하는 게임은 무엇인가?

이 게임은 구글의 검색엔진에 두개의 단어만 넣어고 한가지의 검색 결과를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엄청 힘들어요 누구 알고 있는 족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인틴 뷰(Mountain View)에 있는 구글 플렉스(Googleplex)라고 하는 구글 단지에서


"주 5일 점심 무료 제공... 열심히 일하면? 경력 많은 마사지 치료사들이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녹여줌...
모든 구글인들은 매주 롤러 하키 게임과 자전거 타기, 인근 녹지보존지역 산책하기에 초대됨.
로비에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 한 대도 있음."

(참고로 뉴21커뮤니티는 점심 저녁 7일 모두 무료 제공합니다.….)

구글의 멋진 로고는 누가 그리나?

구글에 단 한명 밖에 없는 미술부 직원 데니스 황 (Dennis Hwang – 23)

스탠퍼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그가 구글에서 이렇게 예쁜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그가 한국에서 자랄 때 학교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노트에 낙서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덕분이다.
(나도 그랬는데 왜 그림엔 소질이 없는지…)


제가 알고 있는 것 말고 더 또 다른 이야기 있으면 글 부탁드립니다.

네티즌에 의해 만들어지고 네티즌에 의해 운영이 되는 뉴21커뮤니티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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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읽어 주는 남자 이장의 ‘구글’ 편

중학교 다닐 때 실내화를 학교에서 신었는데 그 때 그냥 학교 앞에서 우리들이
주로 사 신었던 실내화는 ‘NICE’(나이스) ‘ADADAS’(아다다스) 뭐 이런식이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메이커입니다. 상표 애호도를 읽어 드리기 위해서 사담을 끌여 드렸습니다.
상표 애호도(brand loyalty) 애호도는 조금 멀리 들리지만 브랜드란 단어는 조금
가깝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상표 애호도는 어떤 상표를 일관성있게 선호하는 정도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상표 애호도에 관한 제 사례를 중심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제가 아주 선호하는 브랜드는 ‘Google’ 입니다. 브랜드 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언제 부턴가 구글이란 단어 자체에 선호도가 쌓이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구글 스토어[url=https://www.googlestore.com](https://www.googlestore.com)[/url]를 뒤지면서 구글 티셔츠를 쇼핑카드에 넣고 고민도
하기를 여러번…(파란색 티셔츠가 아주 멋있답니다. 누구 공동구매 하실 분~~~)

이러한 애호도가 생기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놀랄만한 검색엔진과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
볼수 없는 파격적인(?)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구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해 보는 자기 이름을 넣고 검색결과를 찾는 것에도 무척 놀랐습니다.

이렇게 차곡 차곡 로열티를 구축하다가 결정적으로 빠져 버린 이유는 구글의 로고 때문이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검색을 할려고 했는데 항상 걸려 있는 로고 이미지를 보고 너무나 감격했습니다.

구글 로고 한가운데 있는 태극 무늬 하며 무궁화 그리고 태극기 까지 혹시나 해서 영문 구글 사이트를 갔었는데
거기에도 떡 하니 걸려 있었습니다.[url=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url]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구글 로고의 디자이너는 Dennis Hwang(황정목) 이라고 하는 23살의
한국 청년이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기념할만한 날이 되면 우리 나라의 사이트들도 로고를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월드컵을 전후로 그런 분위기는 많았습니다. (아이비즈넷 로고에도 축구공이 왔다 갔다.)
월드컵 개막식이 있던 때 어김없이 구글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그런 기념일에 항상 로고가
바꾸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 바뀌었나 하고 봤는데 호랑이가 오버헤드 킥을 하고 있는 모습
이었고 각 나라의 구글 사이트 마다 각각의 국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구글 로고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바보스런 회사원에 대한 딜버트 라는 만화 캐릭터와
구글 로고와의 만남이었습니다.( [url=http://www.google.com/dilbert2.html]http://www.google.com/dilbert2.html)[/url]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구글의 로고는 딜버트라는 만화의 캐릭터와 함께 했습니다. 딜버트가
그려진 머그컵을 살 수 있는 페이지까지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전화번호를 보는데 1-866-7GOOGLE (1-866-746-6453) 게 적혀 있었습니다.
한참을 오른쪽 왼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펴 봤는데 글자랑 숫자랑 비슷한 면이 있었습니다.
해서 우리 회사 전화번호도 당장에 작번(?)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뉴21로 부르니까????? 어 3445-0621 뉴21 발음이 621(육~이십일)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다시 돌아와서~
브래드 로열티와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야후 입니다.
야후에는 야후에 브랜드를 이용해서 직접적인 수익성과 연결 시키고 있는
야후!기어[url=http://www.yahoogear.co.kr](http://www.yahoogear.co.kr)[/url]가 있습니다.
야후에 충성도가 있는 네티즌이라면 야휴에 로고가 새겨진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을것입니다.
야후 기어와 함께 야후 스타일(http://www.yahoostyle.com) 이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잡지는 폐간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네 서점에도 인터넷에 관한 잡지를 이제는 찾기가 힘들죠?
이번달 야후 스타일을 보시면 구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구글 이용자들 Goolger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검색엔진으로 하는 게임도 있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엔진에 단어 두개만 넣어서 꼭 한가지의 검색결과만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생각 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상표의 애호도와 관련해서 지금 일하고 계신 곳의 로고를 당당히 가슴에 달고 싶으신가요?
(저는 작은 목소리로 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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