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FERRISS 참 여러가지로 신기한 이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엄친아가 지난 워드프레스 캠프에서 설명 했던, 스스로를 죽이지 않으면서 블로그 하는 방법.
How to 방식에 블로그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하라에 대한 글에서 도움을 얻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직접 경험한 바를 통해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에 대한 내용을 제가 그냥 정리한 글이니 꼭 사실 확인을 위해서 직접
동영상을 보세요. (제가 영어가 많이 부족하거든요.)
빨간펜 잘 살펴 보세요.
* 블로그의 'Categories'를 보여줄 때 레이블을 'Topics'으로 변경했던
것이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들을 머물게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는 카테고리 대신에 태그 클라우드를 두었는데 거기를 한 번 수정
해 볼까요?
* 인기 포스트를 사용할 때 현재 인기 있는 리스트를 기본이나 처음 탭으로
사용 TIM FERRISS 블로그 기준 : 3일 기준으로 변경, 만약 항상 가장
인기 있는 리스트를 사용한다면 같은 자리에 항상 같은 글이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 처음에는 트위터 스테이터스를 블로그에 두었지만, 특히 블로그에 처음 방문
하는 사용자들이 트위터로 이동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블로그를 통해서
방문 자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원했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방문을 하게 한 첫방문자들이 컨텐츠를 떠나지 않도록 스테이터스를 가장
아래로 옮겼음. 대신에 이 블로그를 구독해야 하는 7가지 이유라는 글로
변경함.
첫화면에서 라이프스트리밍이랍시고 널려 놓은 내용들을 좀 수거해야 겠네요.
* 블로그에 광고를 할 생각이 있다면, RSS를 통해서는 수익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 같다. 마이크로 블로깅이 RSS의 역할을 대신하는것 같다는 부연설명.
* Gear라는 메뉴가 있는데 실제로 클릭을 하면 아무런 내용도 없는데,
언제 내용을 추가할지 모르지만 새로 추가 하기전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알아 보기 위해서 테스트를 해 봤는데 실제 높은 클릭율이 있었다.
리소스 메뉴가 2번째 이고 포럼이 3번째 이다.
* 캡쳐 화면에 있는 포스트에 보면 날짜 정보가 없는데, 대부분 검색엔진을
통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정보가 언제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서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링크나 검색엔진을 통해서 방문하는 사용자에게는 날짜를
가장 아래에 보여준다.
* 블로그에 쓸 글은 어떻게 찾는가?
http://slinkset.com 를 이용하면 개인화된 딕닷컴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트위터를 통해서 질문과 도움을 요청 한 다음에 slinkset를 통해서 의견을 받
는다.
트위터에 투자자이기도 하지만 트위터는 설문조사를 할거나, 간단한 리서치를
하고결과를 다시 팔로워들에게 공유를 한다거나,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을 한다.
리서치를 하는데 evernote가 많은 도움이 된다. 한번에 클릭으로 글이나 사진
자료들을 쉽게 모아둘 수 있다.
글쓰기 : 어떻게 글을 쓰는가?
SXSW에서 만난 베스트 셀러작가와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려하기 보다는 글에 자신의 목소리를 갖는것이 중요하다.자신의 개성이 글에서 묻어나야 하는데 처음에는 쉽지 않다.
독자들도 자신들이 무엇을 읽고 싶어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독자들이 읽고 싶어하는 내용을 물어서 쓰는것 보다 쓰고 싶은 내용을 쓰는것이 좋다.
문제에 대해서 쓰는것은 좋지만, 사람을 공격하는 글은 좋지 않다.
글을 쓰는데 가장 적합한 신체 리듬을 찾아라.
나는 한 잔에 와인과 음악을 듣는다.
손으로 직접 글을 검토하라. 자신은 직접 프린팅을 해서 편집을 한다며
검색엔진 최적화는 잊어라. 검색엔진를 생각한답시고 내용을 중복해서는 안된다.정 필요하다면 구글 키워드 툴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하나의 글에 두개의 주제를 두는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블로그에 비디오를 사용한다면, 비디오에 대한 내용을 기록을 해 주고,
긴 글은 읽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글의 분량을 표시해 준다.
짧은 내용에 비디오가 효과적인데, 개인적으로 노력을 들이고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동영상은 노력에 비해서 효과를 많이 얻지 못한데 비해서, 삶은 계란 껍질 쉽게 까는 방법을 소개한 1분 짜리 비디오가 2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음.
오른쪽에 사진은 stumbleupon을 통해서 짧은 시간안에 많은 사용자들을 얻었는데,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트랙픽을 얻는 툴인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도 광고 효과가 아주 좋았다고.
Digg.com도 효과적인데, 개인적으로는 전형적인 주제는 다루지 않는다고,
시간에 관계 없이 항상 관심을 끌 수 있는 글을 쓰고, 뉴스를 쫒는 일은 별로 재미가 없기 때문에 자신은 하지 않는다고
이미지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Flicke에 creative commons licensed
검색을 이용하라.
블로그에 코멘트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블로그에 달리는 코멘트에도 좋은 내용들이 숨어 있기 때문에 코멘트도 읽기는 하는데, 적당하지 않은 코멘트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고 바로 삭제를 한다. 나는 블로그를 내 집 내 거실로 생각을 하고 초대를 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누군가 내 칵테일 파티에 왔는데 행패를 부린다면 당연히 쫓겨나고
다시 초대를 받지 못하는 자신의 거실 이론.
처음에는 블로그 코멘트를 스크롤해서 보는데 하루에 20분 정도 블로그 코멘트를 읽는데 사용을 하는것 같고 좋은 내용에 코멘트는 따로 저장을 해 둔다.
적어도 댓글의 10% 정도 글에 적당한 댓글이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도 하다.
코멘트 룰에 대해서 코멘트 영역 위부분과 아래 부분에 소개를 하고 있는데,
코멘트 내용에 링크를 남기지 말아주세요. 비즈니스 네임을 사용하지 말고 실명과 이니셜을 사용해 주세요.라는 내용을 진하게 표시를 했는데 처음에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적어도 90%의 스팸 코멘트가 없어졌다.
long-form : 글을 쓰면서 즐길 수 있는 내용만 다룬다.
short-form : 이메일을 통해서 아주 많은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는데, long-form 에 어울리지 않는 글들
micro-form : 트위터
블로그 하는 것을 즐겨라. 그릇이 어떻게 생겼더라도 역시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하다. 블로그 즐거운 글쓰기를 하라가 결론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