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elease'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9.04 AP에 hNews 그리고 마이크로포맷 2
  2. 2009.02.15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양식 기능요소
  3. 2007.07.14 hRelease
우리나라도 치면 연합뉴스와 같은 보도통신사  AP 에서 정확하게는 AP 와 Media Standards Trust 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가 포함하고 있는 여러가지 메타데이터들을 마이크로포맷 형태로 해서  이 뉴스가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
언저 어디서 누가 쓴 기사인지 어디에 발행이 된 기사인 등등에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기사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두고자 하려는 시도입니다.

간단한 소개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링크
적용된 사례는 http://www.opendemocracy.net/ 에서 기사를 클릭해 보시면 기사 가장 아래 아래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클릭하시면 어떤 데이터들을 담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소스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The new proposed microformat, created by AP in association with the Trust, effectively encapsulates content and metadata so that critical information about every news story is available, including:

• what the story is about,
• where it was written,
• who wrote it,
• where it was published,
• the news principles it adheres to (if any), and
• any usage rights associated with it.
apnewsregistry.jpg (420×313)


온라인을 통해서 뉴스 소비가 이루어 지고 하나의 기사가 여러곳으로 배급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정보들이
사람들도 이해하고 기계도 이해해서 2차 3차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모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기사 저작권
에 대한 보호나 사용처 사용빈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The purpose of Value Added News is to mak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authorship and edit history of an online news article distinct and consistent such that:
  • A journalist, or someone producing journalism, can be sure their work is accurately identified on the web
  • A journalist, or someone producing journalism, can be transparent about the authorship and edit history of their work
  • A member of the public has more information with which to assess an article’s authority and credibility when they are looking at it
  • A member of the public can search the web using the transparent news information to focus their search
  • News organisations, third party aggregators, and members of the public can use the transparent news metadata to create new ways in which to access and navigate news
그런데 한가지 이런한 모습들이 커뮤니티에서는 환영을 받고 있지 못하는 모습니다. 막상 스펙을 공개해서
참여를 유도하고는 있지만 마이크로포맷 커뮤니티에서 조차도 정식적인 마이크포맷의 하나로 기술적인 부분이나
그 철학적인 부분에서도 인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Is hNews a microformat?

Adactio proposed that this was erroneously asserted, and modified the draft. In fact, our intent is to submit this as a microformat draft on the microformat site (as should be evident from the use of microformat.org/wiki templates, to facilitate a quick move), assuming that it is acceptable to the community as such. If it is not, then at that time we will modify the language appropriately. -- Jonathan Malek

But until a format has been through the microformats process, it is *not* a microformat. It does you no favours to mis-label a markup pattern as a microformat prematurely ...if anything, doing so will damage your standing with the microformats community who may view it as opportunistic coattail-grabbing. -- Adactio


개인적으로도 저작권의 보호를 위한, 즉 닫혀 있는 구조를 위해서 이런한 기술과 접목을 한 다는 것이 무엇인가
앞과 뒤가 맞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막 저작권에 표시를 정확히 하고 기술적으로 더 표현을
해서 기사가 가지는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것에는 다른 의견이 없습ㄴ디ㅏ.

예전에 보도자료라고 해야할까요. New Media Release (hRelease) 라는 형태의 움직임도 있었지만, 어느정도
진전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그 후로는 소식을 전해 듣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도들이 변해가는 온라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신문사들이 살펴보아야할 한 부분으로 생각
합니다. 목소리를 가지고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기본이라면, 이제 그 목소리가 더 많은 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는 도구들에도 신경을 쓸 시간이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도자료를 위한 hRelease, 신문기사를 위한 hNews  하나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가치를 갖을 수 있도록 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적인 기반들로 여겨집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도 있겠지만
예전에 뉴스 컨텐츠를 포털에 일별로 제공을 해야 했을 때 사이트가 제공하는  rss 형태로도 쉽게 기사를
송고할 수 있었던 것 기억이 있습니다. 한국적인 상황과는 달르기 하지만 SEO를 하는 사람과 업체들이 벌써
부터 저런 내용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안으로 트래픽을 데려오는데도 도움을 주는것 처럼 보입니다.

현실 상황이 어렵기는 하지만, 이런 실험들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업계와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올 것으로 생각을 해 봅니다.
Posted by 이장
,
쥬니캡님께서 일전에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양식에는 주로 포함되어야 할 기능요소에 대해서
정리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뉴스 타이틀 (News title)

-기존 보도자료와 동일하며, 공유하고자 하는 뉴스의 제목으로서 SEO 고려하여 웹브라우저

 타이틀바에도 적용을 해야 한다.


* 보도자료에 요약문이나 태그를 메타데이터 안에 포함시키고, seo에 대한 부분이 smpr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만큼 안보이는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 팩트 (News facts)


-뉴스의 주요 내용이며, bullet point 형태로 나열을 한다.

-검색엔진이 보도자료의 포인트를 빠르게 파악하여 검색결과 상위에 노출될 있도록 한다

* 뉴스 타이틀 부분처럼  seo차원에서 다루고, 요약문은 마이크로블로깅시에 내용 부분을
  차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용구 (Quotes)

-기사화가 가능한 사내외 전문가의 전문적인 의견

-Source 홈페이지 블로그 링크 제공

* 보통 보도자료에는 전문에 포함시켜서 작성이 되는부분이라, 별도로 영역을 둘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 뉴스소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관련된 뉴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기사를 쓰는 사람입장에서도
   손을 덜어 주는 수고를 하는것 같습니다.

링크
(Link)
뉴스 내용에 포함되는 주요 정보 원천 사이트들을 링크

* 인용구 영역처럼 부가적인 영역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코멘트 & 트랙백

(Comments & trackback)

-SMNR 보도자료에 코멘트를 남길 있으며,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다시 트랙백을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결론적으로 기업의 SMNR 보도자료의 온라인 영향력을 높이는 수단 중의 하나가

-기업과 네티즌간의 대화를 가능케 하며 모니터링에 의한 전반적인 릴리즈의 수정보완 가능

* 뉴스소스 제공자와 기사로 활용하는 사람 사이에 보도자료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트랙백은 보도자료에 대한 부가적인 트랙킹 역할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셜 북마크 (Social Bookmark)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내용을 자신이 선호하는 소셜 북마킹 사이트 및뉴스 공유 사이트를 통해 북마킹을 하고, 자신들의 지인들과 관련 소식을 공유할 있도록 지원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 메인 공간에서 태그를 클릭 연관된 보도자료들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지원


* 소셜 북마크가 돌아갈 수 있는 순환고리가 없어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사이트에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인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 (Multimedia)

-SMNR 보도자료를 뒷받침할 Multimedia 자료 (동영상, 사운드, 도큐먼트, 이미지 )

-동영상 경우, VNR(Video News Release) 형식으로 확산가능하도록 embedded해야 하며,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지원

* 보도자료안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뉴스룸에는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
   (이곳 저곳에 흩어진 사이트들을 이용하면서 로그인 문제가 있는데 오픈아이디가 조금 그 수고를 덜어줄 것
   같습니다.)


덧붙임
마이크로포맷을 기본으로 하는 hrelease 를 통해서 위 모든 요소들이 구조화 된다면, 여러가지 장점을 취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hRelease Schema 를 통해서 위 요소들을 다시 정의 할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Social Media Press Release

Sophisticated consumers, Internet savvy media professionals and the new information sharing tools available on social networking web sites and blogs have led to the creation of a new social media press release format that addresses the specific needs of this experienced Web audience.



Posted by 이장
,

hRelease

이장 Dialog 2007. 7. 14. 21:36
NewsML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New Media Release (hRelease)

보도자료도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이 필요한 때

Social Media Press Release Template
Posted by 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