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작공간'에 해당되는 글 39건
- 2008.05.13 [이벤트] 나의 할머니,그녀를 소개합니다.
- 2008.05.05 예민님 5집 OPUS를 먼저 만나보세요.
- 2008.04.08 높빛어린이세상 - 예민의 뮤뮤스쿨
- 2008.04.02 예민 5집 Special edition OPUS 2008년 5월 발매
- 2007.06.19 예민 디지털 싱글 “OPUS 2007" 2
- 2007.06.04 예민님의 디지털 음반 [OPUS 2007] 미리듣기
- 2007.06.03 전설이된 사랑이야기 '연리지'
- 2007.05.31 예민님의 새로운 음반 소식
- 2007.04.12 예작공간 온라인서포터즈를 모십니다
- 2007.03.10 MUMU School (뮤뮤스쿨) Museum & Music School
- 2004.12.30 겨울을 노래하는 아이들
- 2004.12.29 가을 하늘을 닮은 아이들
- 2004.12.27 TV동화 행복한 세상 [숲 속 작은 음악회]
- 2004.12.27 그림속의 크리스마스
- 2004.12.21 예작공간의 크리스마스 선물
- 2004.12.21 노래 묻힌 산골분교 거룩한 밤
- 2004.09.05 생명존중캠페인" 편
- 2004.08.11 수필기행 - 여름을 쓰다
- 2004.08.02 심야스페셜 <수필기행 - 여름을 쓰다>
- 2004.04.29 식물원 가는길 [예민]
- 2004.04.28 예민의 '작은 음악회' - 충남 서산 부석초교 간월도분교
- 2004.04.28 어린 천사와 음악을
- 2004.04.20 간월도 분교에서
- 2004.04.14 작은음악회 다녀 오겠습니다.
- 2004.04.07 섬 프로젝트 선발대 모집공모
- 2004.03.18 예민형~
- 2004.03.18 예민의 작은음악회 기쁨터 다녀왔습니다.
- 2004.03.01 기억속에, 그애가 있었네 [예민]
- 2004.02.26 [마술피리] - 예민
- 2004.02.24 예민 아에이오우 [옹정분교]
예민님 5집 OPUS를 먼저 만나보세요.
아직 음반은 나오지 않았답니다.
아래는 5집 음반에 타이틀곡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에 가사랍니다.
지금 yemin.co.kr 에 가시면 뮤직 메뉴에서 미리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높빛어린이 축제장에 마련된 뮤뮤스쿨 행사입니다.
신청받은 소수정예의 수강어린이만 참여할수있습니다.
현재 접수중이오나 마감여부는 직접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행사명: 높빛어린이세상 - 예민의 뮤뮤스쿨
대상: 만 7세 이상 ~ 초등학생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3층 늘푸른연습실
일시: 2008년 5월 4일 ~ 2008년 5월 5일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
[신청하러가기]

[공지] 예민 5집 Special edition OPUS 2008년 5월 발매
2007년 음원으로 발매했던 OPUS의 완성본이 2008년 5월 신나라 레코드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정식으로 발매됩니다.
총 17곡을 수록하며 1990년 부터 2008년까지의 곡들을
선정하여 작업되었습니다.
연리지, 하늘위의 섬, 해가지는 풍경, 빛나호,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이상 5곡의 신곡과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마술피리등..
12곡의 노래를 재녹음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예민의 5TH [OPUS]는 Sepecial Edition으로 준비되었으며
국내 레코드점과 온라인앨범 판매를 하고있는 온라인상점에서 구매하실수있습니다.
[수록곡]
TR01. 아에이오우
TR02. 서울역
TR03.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TR04.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TR05. 그대 떠나는 날 잠든 백설공주의 모습처럼
TR06. 해바라기의 일기
TR07.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TR08. 유년의 언덕과 바람, 키요라
TR09. 마술피리
TR10. 식물원 가는 길
TR11. 하늘꽃
TR12. 햇살과 같은 내 집
TR13. 연리지
TR14. 하늘위의 섬
TR15. 해가지는 풍경
TR16. 빛나호
TR17.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예민의 디지털음반- OPUS 2007]
지난 2000년 4번째 정규음반 ‘나의 나무’를 발표한 지 무려 7년만의 신보입니다.
‘연리지’ ‘하늘위의 섬’ 등 그의 창작세계가 집대성된 발라드 2곡과 새롭게 편곡된 기 발표곡 등 예민에 의해 작사, 작곡된 5곡의 노래와 연주곡을 포함 총 7곡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 예민의 음악세계
대 중가수 예민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20여년을 한결같이 음악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자신만의 음악철학을 가지고, 때묻지 않은 순결한 음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대중가수이지만 결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고집스럽게, 또한 우직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가수 예민은 자신의 생각을 몸으로 실천하는 음악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 두가 ‘불가능’이라고 했던 일을 수년간에 걸쳐 꾸준히 지속해오는 뚝심 있는 연주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의 근간을 이루는 ‘동심’을 찾아 전국 초등학교 분교에서 수년째 작은음악회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초등학교 교정에서 아이들과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벌써 7년째에 접어든 이 음악회는 전국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최근에는 박물관에서 음악회를 마련하는 박물관음악회 등으로 그 스펙트럼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 음반소개.
이 번 음반에서는 마치 겨울새벽,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길어 올린 맑고 깨끗한 샘물 같은 음악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사랑을 향해 온몸을 불사르는 연리지의 숭고한 사랑을 담은 ‘연리지’, 이니스프리의 세계에서 얻는 평온한 휴식을 담은 ‘하늘위의 섬’ 등 그의 감수성이 드러나는 두 곡의 신곡을 수록했습니다. 아름다운 화성과 따스한 보컬,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그의 시적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마술피리’ 등 기존의 히트곡을 새롭게 편곡한 것도 이채롭습니다. 원곡 발표이후 처음 갖는 리메이크작업에서는 더욱 원숙해지고, 깊어진 그의 보컬과 연주, 그리고 편곡의 완성도에서 부족했던 음악의 진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민 디지털 싱글 “OPUS 2007 만나러 가기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아에이오우'의 예민님이 7년만에 신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영상은 이번 앨범중에 '연리지[連理枝]]'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일부입니다.
연리지는 두 그루의 나무가 만나서 하나로 몸을 합한 경우를 말합니다.
작고, 어린나무의 가지가 서로 몸을 부대끼면서 엄청난 산고를 겪은후에 비로소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연리지는 처음에는죽을 만큼 고통스럽지만, 긴 시간이 흐른 후 비로소 하나가 된 후에는
어떤 나무보다 튼실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예민'의 의 새로운 음반에 관하여 전해드립니다.
금번 5집에 녹음되어지는 곡들은 총 20곡의 정규앨범이었으나
총 5곡의 노래와 2곡의 연주곡, 그리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포함하여 작품자의 모든 에너지를 응축시킨
[예민 :: OPUS 2007]를 디지털 음원 특별판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작에 참여한 인원이 100명이 넘을 정도로 밀도있고 짜임새있는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안타깝게도 5집 정규앨범의 출시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이고
금번 앨범또한 음반유통시장에서의 앨범 구입은 불가능하시며
디지털앨범으로 음원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하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예작공간회원님들께 정성껏 디자인된 한정된 수량의 앨범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6월 01일부터 10일까지 1차 접수를 받게되어 음원이 출시되는 15일경
받아보실수 있으시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28일경 예작공간 홈페이지에서 국내최초로
미리 들으실수있는 서비스음원(1분 내외)과
서비스 뮤직비디오(1분내외), 그리고 앨범디자인의 전부를 서비스하겠습니다.
금번 앨범은 2곡의 신곡과 마술피리,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아에이오우를 포함
총 5곡이 새로운 편곡과 녹음으로 완성되었으며
오랜시간이 지나 비로소 최종적으로 곡들의 느낌을 완성시켰다고 자부하는
예민의 대표작들을 감상하실수있습니다.
예작공간 바로가기 : http://yemin.co.kr
예작공간의 문을 열고 회원님을 맞이한 이후 소중한 회원
한분 한분께서 가입하셨습니다.
2000년 예민4집 마술피리를 발표한후 2007년 05월,
7년만에 예민의 5집을 발표하게되었습니다.
세상에 알리기위한 다양한 홍보작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라인을 통한 홍보의 한 부분을 예작공간 회원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진행해보려고합니다.
인터넷사용이 용이하시고 블로그나 기타 온라인 퍼블리싱에
익숙하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선정되신 회원님들께는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홍보안을 마련하여 예작공간과 함께
순차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예작공간 이상원드림.
지원대상: 전국 예작공간회원 50인-선착순
활동계획: 예민 싱글앨범과 5집앨범 온라인 홍보
활동혜택: 예민 싱글앨범과 5집앨범 예민서명판 증정
신곡과 뮤직비디오 우선 감상
지원방법: e-mail : ad@artiumopus.com
주소와 성명, 연락처, 직업을 포함한 간단한 자기소개서 동봉
활동기간: 2007년 05월15일부터
모집기간: 2007년 모집정원 완료시까지
발 표 일 : 2007년 모집정원 완료후
*상기일시는 변경 가능합니다.
MUMU SCHOOL
어린이들에게 세계 민속 문화를 음악과 박물관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교
제목 – MUMU School (뮤뮤스쿨) Museum & Music School(박물관음악학교)의 약칭
장소 – 국내 국립 또는 사설박물관
일시 – 2007년 3월부터 (1일2회)
대상 – 초등학교 32명(매회 16명씩 2회), 신청자의 어린이보호자
기획 - ㈜ 아티움오퍼스
강사 – 예민, 하피스트외
입장료 – 무료
기획의도
문화, 예술, 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 음악회를 통해 창의성 개발
재미있고 쉬운 민속악기를 통해 폭 넓은 세계문화 이해
구체적 음악적시도로 편중된 서양음악에서 음악적 시야를 넓힘
음악행위의 주체자로서 자신감고취
Program의 교육 철학
*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세계 민속 악기의 소리(음)을 직접 체험하는 학교
* 모든 진행은 어린이들이 진행자와 직접 토론하며 진행하는 참여 위주의 방식으로 진행
* 인간, 자연, 음악은 하나라는 기본 철학의 습득 기회
* 다양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
* 박물관내의 전시물을 눈과 글자가 아닌 문화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
1부 Program - 하프이야기
2부 Program - 세계민속악기음악회
- 세계각국의 다양한 민속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체험하는 워크숍형태의 음악회
- 문화와 음악의 자연스런 이해
3부 Program - 박물관견학
* 향후 일정이 확정되면 자세한 일정표를 게시하겠습니다.
FROM : http://www.yemin.co.kr

kbs 다시보기(회원가입 필요)
http://www.kbs.co.kr/2tv/sisa/happytopia/vod/vod.html
"TV동화 행복한 세상" 에서는
12월 27일(월)부터 12월 31일까지
가수 예민과 분교 아이들의 전하는 사랑의 합창,
분교 음악회를 연작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자연과 순수한 동심을 노래하는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의 가수 예민.
그가 122개의 분교 아이들에게 꿈이 담긴 노래를 선물하면서 만나게 되는
순수한 동심과 사랑의 이야기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집니다.
씩씩하고 해맑은 분교 아이들의 일상과 동심을 통해 한 해의 시름을 잊고,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알곡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시청바랍니다.
※방송시간
- 본방송 2TV 오전 11시20분 ~ 11시 25분
- 재방송 1TV 오후 5시 15분 ~ 5시 20분
※ "분교음악회" 5편 방송 일정
12월 27일 (월) 782회 숲 속 작은 음악회
12월 28일 (화) 783회 가을 하늘을 닮은 아이들
12월 29일 (수) 784회 겨울을 노래하는 아이들
12월 30일 (목) 785회 봄꽃이 된 아이들
12월 31일 (금) 786회 영원한 동심의 노래
♣ 782회 숲 속 작은 음악회 / 12월 27일 (월)
방송국으로부터 산골 아이들과의 음악회를 제안 받은
나는 산골 분교 아이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자연을 벗삼은 우리들만의 행복한 작은 음악회를 갖게 되면서
나는 더 많은 분교 아이들의 꿈을 만나고
노래를 전하는 음악여행을 떠나게 된다.

![]() |
kbs 로그인하신후 보실수있습니다. http://www.kbs.co.kr/special/vod/1338496_3239.html |
다른 말은 붙이지 않겠습니다. 꼭 한 번 보세요. ^ ^

예작공간의 크리스마스 선물
선물 1
[성탄특집다큐] 그림 속의 크리스마스
KBS 1TV(Ch9) 12월 24일 (오후 7:30~8:25)
도전리 어린이들과의 크리스마스 촛불음악회
선물 2
[찰흙에니메이션]"TV동화 행복한 세상"
12월 27-31 (12월 마지막주 월-금)5부작
KBS 1TV 월~금 오후 5:15~5:20 (재방송)
KBS 2TV 월~금 오전11:20~11:25(본방송)
1부 숲속 작은 음악회
2부 가을 하늘 닮은 아이들
3부 겨울을 노래하는 아이들
4부 봄꽃이 된 아이들
5부 영원한 동심의 노래
예작공간 www.yemin.co.kr
< 출처 : "생명존중캠페인" 편 >
아이들이 둥그렇게 둘러 앉은 자리에서 예민형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꼭 딴세상에 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심야스페셜 <수필기행 - 여름을 쓰다>
예민의 ‘숲이 된 작은음악회’
연출:이창수 촬영:지재우
지난 1999년 전국의 분교만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작은 분교음악회를 열었던 가수 예민이 3년 만에 다시 강원도 산골의 분교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연다.
앞산 앞으로 흐르는 강을 놀이터 삼아 온종일 뛰어 노는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리던 예민과의 설레는 만남에서부터 세계 민속 악기를 즉석에서 배워서 여는 즉흥 음악회는 여름날 아름다운 숲 속의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
예작공간 : http://yemin.co.kr
예작공간 various에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심야스페셜 <수필기행 - 여름을 쓰다> MBC
8월 4일 오전 0시 15분~1시
[줄거리]
산이든 강이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여름이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뜨거운 한 여름의 낮과 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만든다. 추억 속의 여름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싱그러운 나무 한 그루처럼 가슴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
2004년 산, 바다, 강,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 편의 옴니버스 수필 영상으로 만난다.
# 1 예민의 ‘숲이 된 작은 음악회’
지난 1999년 전국의 분교만을 찾아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작은 분교음악회를 열었던 가수 예민이 3년 만에 다시 강원도 산골의 분교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연다.
앞산 앞으로 흐르는 강을 놀이터 삼아 온종일 뛰어 노는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리던 예민과의
설레는 만남에서부터 세계 민속 악기를 즉석에서 배워서 여는 즉흥 음악회는 여름날 아름다운 숲 속의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
# 2 소설가 김보언의 ‘덕곡리의 여름’
소설가 김보언의 추억 여름이야기를 들어보자. 충청도 고향마을의 여름 추억이 펼쳐진다. 어린 시절 대청마루에 누워 문득 머리를 들어보면 신작로 미루나무 꼭대기에 걸린 흰 구름을 함께 보자.
밤이면 외할머니가 모깃불을 피워놓고 옥수수를 구워주시고 잠이 들 때까지 들려주시던 옛날 이야기가 그리운 여름이다. 비록 지금 외할머니는 안 계시지만 김보언은 여름이면 열병처럼 어린 시절의 여름날을 찾아 길을 떠난다.
# 3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
어부이자, 사진 작가인 김연용은 서울에서 미술을 공부하다가 어부인 아버지가 실명하자 선재도 아버지 곁으로 돌아가 어부가 된다. 그리고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었다.
2004년 선재도의 여름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김연용의 선재도 이야기는 갖은 사연을 품고 서해 바다를 찾는 이들의 여름이야기와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서해 바다의 그림 같은 이야기로 전해진다
![]() | ![]() |
1. 피어라 이세상의 꽃들아 하늘에서 내린 햇살 받으며 * 나무가 되고 싶으신 가요 어떤 모습을 원하세요. 2. 자라라 이세상의 나무야 푸르른 너의 모습 보면서 3. 불어라 자연의 바람들아 위로가 필요한 곳을 찾아서 |

⊙앵커: 어린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음악회를 여는 가수가 있습니다. 아에이오우,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 등을 부른 가수 예민 씨 이야기인데요. 산골 분교나 섬, 오지가 그의 무대라고 합니다. 이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산골분교 빈 교실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6학년까지래야 9명, 가수 예민 씨가 산골 어린이들과 도란도란 노래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난생 처음 만지는 악기들이지만 금세 결 고운 선율로 화답합니다. 까르르 개구쟁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3시간 동안의 음악회.
⊙노현주(초등학교 2학년): 노래 부르는 것하고 음악연주하는 게 참 재미있었어요.
⊙기자: 땅 끝 건너 섬마을에서 산골오지까지 예민 씨가 일일이 찾아간 분교만 120여 곳입니다. 방송과 음반활동조차 그만두고 지난 4년을 오롯이 받쳐왔습니다. 분교뿐 아니라 재활시설과 보육원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 바로 무대였습니다.
⊙예민(가수): 저는 이게 나눔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 나눔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것을 상대에게 주는, 베풀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자: 하늘, 숲, 바다로 스며간 노래들, 어린 천사들의 가슴에 희망과 추억을 아로새겨주는 소중한 울림입니다. KBS뉴스 이동환입니다.
47일간의 [소리가있는 섬]프로젝트를 위해
5월 27일 섬으로 출발합니다.
섬으로의 도착후 거주를 위해 준비할 작업들이 많습니다.
5월 27일부터 5박 6일간 예작공간과 함께 무인도로
들어가실 4명의 자원봉사 선발대를 공개모집를 합니다.
선발대의 역할은 섬에서의 주거지 개척을 주된 목표로 합니다.
통신두절과 전기가 없는 상황이며 기상악화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생각하시고 신청 바랍니다.
대상:
예작공간의 회원으로 남녀 구분없이 33세이하의 신체 건장하신 분.
캠핑 경험이나 탐사의 경험이 있으신 분.
신청기간:
05월 05일까지
신청방법:
e-메일신청 / contact@yemin.co.kr
자기소개서와 사진
발표:
2004년 05월 07일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을 경우 선발대원의 선정기준은 차후에 마련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yemin.co.kr 에서 확인하세요~~

옹정분교 아이들은 예능 쪽에 재능이 아주 많은것 같아요.
예민아저씨와 "아에이오우"를 부르기 전에 발성연습을 하는데
아주 높이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노래도 잘해, 풍물도 잘해, 미술도 잘해.. 후아~ 못하는게 없군!
옹정분교에서의 작은 음악회는 교실에서 열렸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밖에서 한발뛰기하고 놀때도 덜덜~ 떨었거든요.
학교 앞에 예쁜 잔디밭이 있었는데 거기서 음악회를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교실에서 이루어진 작은음악회는 잔잔한 분위기의 음악회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