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있는 앱들이 높은 페이지 노출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에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offer 모델을 통해서 수익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저번에 소개한 sunshine ranch에 갑자기 k-coin이라는게 생겼는데, k-coin으로만 살 수 있는 아이템이
따로 있고, k-coin은 실제 결제를 통해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여러가지(설문조사,회원가입, 신용 카드 신청 등등) 광고주에 요청에 응하는 것으로 k-coin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st per action 모델로 한국에서도 예전에 많이 볼 수 있었던 모델입니다.
골드뱅크는 제가 97년에 처음 회사가 막 시작할 때 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
offer 모델이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정확한 단어는 조금 더 조사를 해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offer 모델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는 또 따로 있다고 하네요.
OfferPal, SuperRewards, PeanutLabs, or Sometrics
앱만 잘 만들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 또 다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가 각광을 받는 이유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소셜 플랫폼/어플리케이션계의 유명 블로거 Justin Smith | 고슴도치 팀블로그
필자) 소셜 어플리케이션 업체들의 수익모델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offer 모델이라고 하던데 현황은 어떠한가?예전에 방송국에서 여러가지 사이트 회원가입을 하면 포인트롤 줬던것 같은데, 그 때 마다 엄청난 양의
Justin) Offerpal media, Super rewards, Peanut Labs 등이 offer라는 모델을 이용하는 유사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게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아이템 등을 구입해야 하는데 이를 실제로 돈을 내고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 외에 mobile payment 시장은 성장하고는 있는데 성장이 더디다. 그 이유는 carrier에게 지급해야 하는 commission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회원가입 정보를 채우는게 귀찮았지만, 페이스북 커넥트 경우는 그냥 마우스 한 번에 끝날 수 도 있으니,
좋은 점 도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카피 서비스도 많고,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이 많은 것 같은데,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송은
왜 없는지에 대한 제 질문에 대한 답으로 '그런거 신경쓰는것 보다는 서비스 기능에 신경을 쓰는 편이 더 쉬운
길이다'라고 아는 분으로 부터 답이 돌아오네요.
덧글 : 항상 수박 겉핧기 식에 블로그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