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http://ejang.new21.org/zboard/view.php?id=mreadingma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 8월 15일 광복절 구글의 얼굴[/url]
'구글로그'에 해당되는 글 337건
- 2002.08.16 8월 15일 광복절 구글의 얼굴
- 2002.08.09 구글 툴바에 보안 결함 발견
- 2002.08.08 뉴욕 타임즈,「구글」로 검색 수준 높였다.
- 2002.08.06 Happy birthday Andy Warhol
- 2002.07.23 구글은 달랐다.
- 2002.07.08 마케팅 읽어주는 남자 [이장]의 ‘구글’ 2편
- 2002.07.07 마케팅 읽어 주는 남자 이장의 ‘구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Google)의 버전 1.1.58과 이전 버전의 툴바에서 해커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스라엘의 그레이매직 소프트웨어(GreyMagic Software)가 다음과 같은 취약성을 발견했다.
모든 비주얼 구성 옵션 통제 ? 구글 툴바의 옵션 변경을 등록하는 방법이 매우 불안정하다. 툴바는 변경을 적용하는데 특별한 URL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문서가 구글닷컴이나 특별 res:// 프로토콜 외부에 있으면 변경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글 툴바에 입력할 때, 현재 로딩된 문서가 모든 키보드 이벤트를 받아들인다. 이 결함은 문서에서 간단한 ‘온키다운(onkeydown)’ 이벤트 핸들러를 설정하고 입력을 기다리기만 하면 악용할 수 있다.
툴바의 기록 삭제 ? 툴바에 검색을 저장하는 옵션이 있다.
툴바 하이잭(hijack) 및 검색 재설정 ? 툴바는 ‘구글홈(GoogleHome)’이라는 특별 옵션을 사용한다. 공격자는 ‘구글홈’ 옵션 값을 수정해 URL을 수정할 수 있다. 실행되면, 웹 검색이 공격자의 웹 사이트를 통해 유도된다. 공격자는 검색에 접근해 사용자를 밝혀낼 수 있고, 검색에 따라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공격자는 검색 정보에 접속한 후, 의심을 없애기 위해 구글에 요청을 전송할 수 있다.
악의적인 명령어 실행 ? 툴바 명령어 메커니즘이 위험한 기능을 노출한다. 명령어로 전달된 스크립트가 현재 문서와 같은 상황에서 운영될 수 있다. 툴바 명령어 메커니즘은 구글닷컴 도메인의 모든 URL, 모든 res:// URL 등 두 가지 종류의 URL을 수용한다.
구글은 그레이매직의 발견에 대응해 수정된 버전을 만들어, 7일부터 구글 툴바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모든 비주얼 구성 옵션 통제 ? 구글 툴바의 옵션 변경을 등록하는 방법이 매우 불안정하다. 툴바는 변경을 적용하는데 특별한 URL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문서가 구글닷컴이나 특별 res:// 프로토콜 외부에 있으면 변경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글 툴바에 입력할 때, 현재 로딩된 문서가 모든 키보드 이벤트를 받아들인다. 이 결함은 문서에서 간단한 ‘온키다운(onkeydown)’ 이벤트 핸들러를 설정하고 입력을 기다리기만 하면 악용할 수 있다.
툴바의 기록 삭제 ? 툴바에 검색을 저장하는 옵션이 있다.
툴바 하이잭(hijack) 및 검색 재설정 ? 툴바는 ‘구글홈(GoogleHome)’이라는 특별 옵션을 사용한다. 공격자는 ‘구글홈’ 옵션 값을 수정해 URL을 수정할 수 있다. 실행되면, 웹 검색이 공격자의 웹 사이트를 통해 유도된다. 공격자는 검색에 접근해 사용자를 밝혀낼 수 있고, 검색에 따라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공격자는 검색 정보에 접속한 후, 의심을 없애기 위해 구글에 요청을 전송할 수 있다.
악의적인 명령어 실행 ? 툴바 명령어 메커니즘이 위험한 기능을 노출한다. 명령어로 전달된 스크립트가 현재 문서와 같은 상황에서 운영될 수 있다. 툴바 명령어 메커니즘은 구글닷컴 도메인의 모든 URL, 모든 res:// URL 등 두 가지 종류의 URL을 수용한다.
구글은 그레이매직의 발견에 대응해 수정된 버전을 만들어, 7일부터 구글 툴바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뉴욕 타임즈의 온라인 사업부인 뉴욕 타임즈 디지털(New York Times Digital)은 지난 6일 수익 창출을 위해 자체 개발한 뉴스 검색 엔진에 구글 엔진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Stefanie Olsen (Special to ZDNet News)
2002/08/07
원문보기
구글은 검색 용어와 관련된 웹검색 결과와 관련 스폰서 사이트 링크를 제공하며 여기서 발생한 이익은 구글과 뉴욕 타임즈 디지털이 분배한다. 뉴욕타임즈닷컴은 구글 웹검색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으며, 보스톤닷컴은 올 가을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이용자들은 뉴욕 타임즈의 기사뿐만 아니라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검색 결과와 관련된 스폰서 사이트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뉴욕 타임즈 디지털의 비즈니스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서의 부사장인 캐서린 리베네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
Stefanie Olsen (Special to ZDNet News)
2002/08/07
원문보기
구글은 검색 용어와 관련된 웹검색 결과와 관련 스폰서 사이트 링크를 제공하며 여기서 발생한 이익은 구글과 뉴욕 타임즈 디지털이 분배한다. 뉴욕타임즈닷컴은 구글 웹검색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으며, 보스톤닷컴은 올 가을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이용자들은 뉴욕 타임즈의 기사뿐만 아니라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검색 결과와 관련된 스폰서 사이트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뉴욕 타임즈 디지털의 비즈니스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서의 부사장인 캐서린 리베네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
[url=http://ejang.new21.org/zboard/view.php?id=mreadingman&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Happy birthday Andy Warhol [/url]
높은 효용성을 바탕으로 검색 엔진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키워드 광고에 대해
최근 미 연방 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키워드 광고의 경우 웹사이트에서 분명하게 “광고”임을 밝히도록
한 바 있다. 키워드 광고의 결과가 광고료에 의해 결정 될 경우 검색 결과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지고
이는 곧 네티즌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인터넷 광고의 시장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키워드 광고가 검색 엔진의 주 수익원으로 부상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검색 엔진이 스폰서를 통한 광고 링크가 “광고”의 개념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명시하지 않았던 것에 반해, 구글은 검색어 입력 결과에 따라 “Sponsored Links”
(한글 구글에서는 ‘스폰서링크’)라는 제목을 명시하여 최근 미국 내 검색 엔진중 유일하게 유료 검색
서비스의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미 FTC(연방 통신위원회)로부터 받았다.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의 차별성을 통해 구글은 사용자 중심의 “검색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대외적 효과를 얻어냈다. 구글은 실제 미국 내의 검색엔진 이용률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고의 위치를 점함에 따라 “검색”에 한해서만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검색 엔진들의 키워드 광고 서비스 현황
잠시 우리 국내 검색 엔진의 서비스 현황을 돌아보자.
무료로는 서비스를 기약할 수 없을 정도로 등록 시간은 길고, 마땅히 상담받을 창구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검색 엔진에 ‘등록 심사비’ 혹은 ‘급행비’를 지불하는 관행아닌 관행이
굳어져가고있다.
키워드 광고의 경우, 이것이 매우 돋보이는 광고 유형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실제 시행 행태를 보면, 아예 초기 등록에서부터 일반등록보다는 키워드 광고를 통한 등록을
유도하고 눈에 띄는 광고 효과라는 허울 아래 ‘키워드 광고’에 월간 집행비를 지불하게금 하고 있는
상황이다.
‘키워드 광고’라는 수익 모델의 훌륭함이 빛을 바래게 만드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아쉬움을 감출 수 없는 부분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이다.
네이버를 보자. “플러스 검색 결과”라는 이름으로 제품 소개, 회사 소개, 이미지, 전화번호 등이
검색결과 상단에 제공되고 있다. 네티즌으로서는 등록 안내라는 페이지 링크를 클릭해서 봐야만
플러스 검색결과가 스폰서광고임을 알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이것이 광고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정상적인 검색결과로만
파악하게 돼있다.
그 외에도 비즈니스 등록 심사제, 일반 등록 우선 심사제, 업종/상호 등록 등으로 유료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지만, 막상 일반 등록의 경우 “홈페이지 등록 요청 폭주로 등록을 보장해 드리지는
못합니다”, “등록 대기 기간은 예상할 수 없습니다” 등의 알림글을 통해 유료 서비스 이용이
유도되고 있다.
엠파스의 경우. ‘빠른 등록 심사’라는 내용 하에 유료 등록이 유도되고 있으며,
일반 등록의 경우 대기 기간을 보장해 줄 수 없다며, “등록 보류의 경우, 정확한 보류 사유를 통보해
드리지 않는다”는 표현을 통해 무료 등록은 의미 없는 헛고생임을 은근히 내비치고 있다.
여기에 “스피드업 검색 결과”라는 키워드 서비스는 3개월이 최소 계약기간으로 돼있다.
야후. ‘비즈니스 특급’이라는 서비스로 급행료를 받고 있으며, 특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연락 없이 등록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야후는 검색/디렉토리 스폰서 서비스를 통해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키워드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구매조건을 파악하는 수단이, 타 사이트의 경우 웹페이지를
통해 충분히 파악이 돼있지만 야후는 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직접 담당자와 컨텍하도록 되어 있다.
라이코스. 일반 등록의 경우에 유일하게 “30일”이라는 등록 시한을 명시하고 있지만 실무자들에게
30일이라는 숫자는 납득할 수 없는 기간이다. 빠른 등록과 상위 등록을 위해 “이용료를 지급하면
단 24시간 안에 처리해준다”는 친절한 안내도 함께하고 있다.
키워드 광고의 서비스 의미와 왜곡
이와같은 국내 검색엔진의 키워드 광고 업태에 대해 서술하는 뜻은, 단순히 무료 서비스여야 할 것을
‘유료화’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려함이 아니다.
오히려 작금의 인터넷 마케팅 수단이 이메일이면 이메일, 사이트 광고면 광고 등 그 실효성이나
도덕적(?) 면에 대한 통렬한 문제 제기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분명 키워드 광고는 검색엔진
사이트에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마케팅을 해야할 업체로서는 새로운 마케팅 대안이 된다.
뚜렷이 키워드 광고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수익 도구이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우수한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다. 그런데 위에 기술한 대로, 국내 굴지의 검색 엔진에서 시행중인 키워드 광고 업태를
보면 원 모델의 목적을 매우 왜곡하여 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티즌 입장에서는 이것이 유료 등록을 거친 검색결과인지 어쩐지 파악하기 힘들게 함으로써
정보가치의 혼란을 겪게 하기도 하고, 등록자에게는 무료로 등록할 경우 언제 처리될지의 여부는
책임질 수 없다는 식으로 유료 등록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식이다.
몇몇의 경우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유료화임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그 방식이 단순히
기간별 유료 배치의 방식에 머물고 있다. 계약기간을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제한하는가 하면,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개별 상담할 수 있는 채널로 폼메일을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구글의 서비스 정신은 철저히 고객 지향이었다
다시 구글을 보자. 구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 광고 유료화조차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검색결과에 분명하게 스폰서 광고임을 명시함으로써 정보가치의 선택권을
네티즌에게 넘겼고, 광고주에게도 링크에 대한 방문객의 클릭 회수까지(cost-per-click)
감안하면서 과금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의 돋보이는 차별성이다.
그 동안 검색 기술 하나로 야후, AOL, 넷스케이프, 라이코스 등의 거대 포탈에 솔루션을 제공해
왔고 검색엔진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 온 것이 다분히 기술적 우위만이 아니었다.
뉴스그룹 검색, 이미지 검색, PDF 검색, 문서 파일 상세 검색 등 네티즌이 원하는 검색 대상의
확대와 아울러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충실한 검색 서비스로서의 훌륭한
퍼포먼스로 인한 결과인 것이다.
모든 정답은 고객에게 있었다.
검색포탈 사이트들로서는 검색서비스는 네티즌의 순수 트래픽을 통해 그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철저하게 인터넷 비즈니스와 생사고락을 함께 해야하는 관문 서비스이기 때문에
철저한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더더욱 요구되는 것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 고객 중심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끊임업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구글을 지켜보며 향후 검색 서비스 이상의 인터넷 비즈니스가 지켜나가야 할 “기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출처 : 아이비즈넷 뉴스온더웹
최근 미 연방 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키워드 광고의 경우 웹사이트에서 분명하게 “광고”임을 밝히도록
한 바 있다. 키워드 광고의 결과가 광고료에 의해 결정 될 경우 검색 결과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지고
이는 곧 네티즌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인터넷 광고의 시장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키워드 광고가 검색 엔진의 주 수익원으로 부상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검색 엔진이 스폰서를 통한 광고 링크가 “광고”의 개념이었다는 점을 분명히
명시하지 않았던 것에 반해, 구글은 검색어 입력 결과에 따라 “Sponsored Links”
(한글 구글에서는 ‘스폰서링크’)라는 제목을 명시하여 최근 미국 내 검색 엔진중 유일하게 유료 검색
서비스의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미 FTC(연방 통신위원회)로부터 받았다.
이런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의 차별성을 통해 구글은 사용자 중심의 “검색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대외적 효과를 얻어냈다. 구글은 실제 미국 내의 검색엔진 이용률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고의 위치를 점함에 따라 “검색”에 한해서만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검색 엔진들의 키워드 광고 서비스 현황
잠시 우리 국내 검색 엔진의 서비스 현황을 돌아보자.
무료로는 서비스를 기약할 수 없을 정도로 등록 시간은 길고, 마땅히 상담받을 창구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검색 엔진에 ‘등록 심사비’ 혹은 ‘급행비’를 지불하는 관행아닌 관행이
굳어져가고있다.
키워드 광고의 경우, 이것이 매우 돋보이는 광고 유형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실제 시행 행태를 보면, 아예 초기 등록에서부터 일반등록보다는 키워드 광고를 통한 등록을
유도하고 눈에 띄는 광고 효과라는 허울 아래 ‘키워드 광고’에 월간 집행비를 지불하게금 하고 있는
상황이다.
‘키워드 광고’라는 수익 모델의 훌륭함이 빛을 바래게 만드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아쉬움을 감출 수 없는 부분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이다.
네이버를 보자. “플러스 검색 결과”라는 이름으로 제품 소개, 회사 소개, 이미지, 전화번호 등이
검색결과 상단에 제공되고 있다. 네티즌으로서는 등록 안내라는 페이지 링크를 클릭해서 봐야만
플러스 검색결과가 스폰서광고임을 알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이것이 광고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정상적인 검색결과로만
파악하게 돼있다.
그 외에도 비즈니스 등록 심사제, 일반 등록 우선 심사제, 업종/상호 등록 등으로 유료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지만, 막상 일반 등록의 경우 “홈페이지 등록 요청 폭주로 등록을 보장해 드리지는
못합니다”, “등록 대기 기간은 예상할 수 없습니다” 등의 알림글을 통해 유료 서비스 이용이
유도되고 있다.
엠파스의 경우. ‘빠른 등록 심사’라는 내용 하에 유료 등록이 유도되고 있으며,
일반 등록의 경우 대기 기간을 보장해 줄 수 없다며, “등록 보류의 경우, 정확한 보류 사유를 통보해
드리지 않는다”는 표현을 통해 무료 등록은 의미 없는 헛고생임을 은근히 내비치고 있다.
여기에 “스피드업 검색 결과”라는 키워드 서비스는 3개월이 최소 계약기간으로 돼있다.
야후. ‘비즈니스 특급’이라는 서비스로 급행료를 받고 있으며, 특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연락 없이 등록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야후는 검색/디렉토리 스폰서 서비스를 통해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키워드 광고를 구매하기 위해 구매조건을 파악하는 수단이, 타 사이트의 경우 웹페이지를
통해 충분히 파악이 돼있지만 야후는 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직접 담당자와 컨텍하도록 되어 있다.
라이코스. 일반 등록의 경우에 유일하게 “30일”이라는 등록 시한을 명시하고 있지만 실무자들에게
30일이라는 숫자는 납득할 수 없는 기간이다. 빠른 등록과 상위 등록을 위해 “이용료를 지급하면
단 24시간 안에 처리해준다”는 친절한 안내도 함께하고 있다.
키워드 광고의 서비스 의미와 왜곡
이와같은 국내 검색엔진의 키워드 광고 업태에 대해 서술하는 뜻은, 단순히 무료 서비스여야 할 것을
‘유료화’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려함이 아니다.
오히려 작금의 인터넷 마케팅 수단이 이메일이면 이메일, 사이트 광고면 광고 등 그 실효성이나
도덕적(?) 면에 대한 통렬한 문제 제기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분명 키워드 광고는 검색엔진
사이트에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마케팅을 해야할 업체로서는 새로운 마케팅 대안이 된다.
뚜렷이 키워드 광고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수익 도구이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우수한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다. 그런데 위에 기술한 대로, 국내 굴지의 검색 엔진에서 시행중인 키워드 광고 업태를
보면 원 모델의 목적을 매우 왜곡하여 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티즌 입장에서는 이것이 유료 등록을 거친 검색결과인지 어쩐지 파악하기 힘들게 함으로써
정보가치의 혼란을 겪게 하기도 하고, 등록자에게는 무료로 등록할 경우 언제 처리될지의 여부는
책임질 수 없다는 식으로 유료 등록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식이다.
몇몇의 경우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유료화임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그 방식이 단순히
기간별 유료 배치의 방식에 머물고 있다. 계약기간을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제한하는가 하면,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개별 상담할 수 있는 채널로 폼메일을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구글의 서비스 정신은 철저히 고객 지향이었다
다시 구글을 보자. 구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 광고 유료화조차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검색결과에 분명하게 스폰서 광고임을 명시함으로써 정보가치의 선택권을
네티즌에게 넘겼고, 광고주에게도 링크에 대한 방문객의 클릭 회수까지(cost-per-click)
감안하면서 과금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의 돋보이는 차별성이다.
그 동안 검색 기술 하나로 야후, AOL, 넷스케이프, 라이코스 등의 거대 포탈에 솔루션을 제공해
왔고 검색엔진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 온 것이 다분히 기술적 우위만이 아니었다.
뉴스그룹 검색, 이미지 검색, PDF 검색, 문서 파일 상세 검색 등 네티즌이 원하는 검색 대상의
확대와 아울러 사용자가 만족할 만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충실한 검색 서비스로서의 훌륭한
퍼포먼스로 인한 결과인 것이다.
모든 정답은 고객에게 있었다.
검색포탈 사이트들로서는 검색서비스는 네티즌의 순수 트래픽을 통해 그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철저하게 인터넷 비즈니스와 생사고락을 함께 해야하는 관문 서비스이기 때문에
철저한 고객중심의 서비스가 더더욱 요구되는 것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기술, 고객 중심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끊임업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구글을 지켜보며 향후 검색 서비스 이상의 인터넷 비즈니스가 지켜나가야 할 “기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출처 : 아이비즈넷 뉴스온더웹
구글? 그 단어 뜻이 무엇일까요? 구글(Google)이라는 말은 미국 수학자인 에드워드 케스너(Edward Kasner)의 조카인
밀튼 시로타(Milton Sirota)가 만든 "googol"이라는 신조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10의 100승과 같은 뜻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를 구글이 모두 담겠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누가 만들었나?
두 명의 스태포드 Ph.D학생인 레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1998년 구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500만 달러를 공동출자하여 1999년 6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여기에는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와 Sequoia Capital도 출자를 하였습니다.
동시에 구글은 [url=http://www.google.com]www.google.com사이트[/url]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정보 제공자에게 웹 검색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글>은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
구글에 뛰어난 검색 솔루션을 판매한다.[url=http://www.google.com/services](http://www.google.com/services) [/url]
미국의 야후(코리아 야후는 구글의 검색엔진을 쓰지 않고 소프트와이즈의 검색엔진을 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AOL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넷스케이프 7.0
그리고 한국의 라이코스도 구글의 검색엔진 기술을 이용한다.
구글은 반드시 네티즌의 검증에 의해 신뢰도와 관련성이 높은 순위에 따라 광고주를 선정한다.
[url=http://www.google.com/ads/]http://www.google.com/ads/ [/url][url=https://adwords.google.com/select/]https://adwords.google.com/select/ [/url]
스폰서 쉽이나 검색어를 사고 파는 검색어 비즈니스 모델을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구글 만의 페이지 링크를 특허 기술을 통해서 보여준다.
그러나 미국내 시민단체나 구글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광고 처럼 사고 파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 디비딕 처럼 묻고 답하는 그런 식의 서비스를 유료화 했다는 것 같은데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베타서비스 중인것 같기도 하고..
’Googlewhacking’ 이라고 하는 게임은 무엇인가?
이 게임은 구글의 검색엔진에 두개의 단어만 넣어고 한가지의 검색 결과를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엄청 힘들어요 누구 알고 있는 족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인틴 뷰(Mountain View)에 있는 구글 플렉스(Googleplex)라고 하는 구글 단지에서
"주 5일 점심 무료 제공... 열심히 일하면? 경력 많은 마사지 치료사들이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녹여줌...
모든 구글인들은 매주 롤러 하키 게임과 자전거 타기, 인근 녹지보존지역 산책하기에 초대됨.
로비에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 한 대도 있음."
(참고로 뉴21커뮤니티는 점심 저녁 7일 모두 무료 제공합니다.….)
구글의 멋진 로고는 누가 그리나?
구글에 단 한명 밖에 없는 미술부 직원 데니스 황 (Dennis Hwang – 23)
스탠퍼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그가 구글에서 이렇게 예쁜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그가 한국에서 자랄 때 학교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노트에 낙서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덕분이다.
(나도 그랬는데 왜 그림엔 소질이 없는지…)
제가 알고 있는 것 말고 더 또 다른 이야기 있으면 글 부탁드립니다.
네티즌에 의해 만들어지고 네티즌에 의해 운영이 되는 뉴21커뮤니티
밀튼 시로타(Milton Sirota)가 만든 "googol"이라는 신조어에서 유래된 것이며,
10의 100승과 같은 뜻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광대한 정보를 구글이 모두 담겠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누가 만들었나?
두 명의 스태포드 Ph.D학생인 레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1998년 구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500만 달러를 공동출자하여 1999년 6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여기에는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와 Sequoia Capital도 출자를 하였습니다.
동시에 구글은 [url=http://www.google.com]www.google.com사이트[/url]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정보 제공자에게 웹 검색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글>은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
구글에 뛰어난 검색 솔루션을 판매한다.[url=http://www.google.com/services](http://www.google.com/services) [/url]
미국의 야후(코리아 야후는 구글의 검색엔진을 쓰지 않고 소프트와이즈의 검색엔진을 쓴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AOL 그리고 최근에 발표된 넷스케이프 7.0
그리고 한국의 라이코스도 구글의 검색엔진 기술을 이용한다.
구글은 반드시 네티즌의 검증에 의해 신뢰도와 관련성이 높은 순위에 따라 광고주를 선정한다.
[url=http://www.google.com/ads/]http://www.google.com/ads/ [/url][url=https://adwords.google.com/select/]https://adwords.google.com/select/ [/url]
스폰서 쉽이나 검색어를 사고 파는 검색어 비즈니스 모델을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구글 만의 페이지 링크를 특허 기술을 통해서 보여준다.
그러나 미국내 시민단체나 구글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광고 처럼 사고 파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 디비딕 처럼 묻고 답하는 그런 식의 서비스를 유료화 했다는 것 같은데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베타서비스 중인것 같기도 하고..
’Googlewhacking’ 이라고 하는 게임은 무엇인가?
이 게임은 구글의 검색엔진에 두개의 단어만 넣어고 한가지의 검색 결과를 얻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엄청 힘들어요 누구 알고 있는 족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구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인틴 뷰(Mountain View)에 있는 구글 플렉스(Googleplex)라고 하는 구글 단지에서
"주 5일 점심 무료 제공... 열심히 일하면? 경력 많은 마사지 치료사들이 현장에서 스트레스를 녹여줌...
모든 구글인들은 매주 롤러 하키 게임과 자전거 타기, 인근 녹지보존지역 산책하기에 초대됨.
로비에는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랜드 피아노 한 대도 있음."
(참고로 뉴21커뮤니티는 점심 저녁 7일 모두 무료 제공합니다.….)
구글의 멋진 로고는 누가 그리나?
구글에 단 한명 밖에 없는 미술부 직원 데니스 황 (Dennis Hwang – 23)
스탠퍼드 대학 (Stanford University)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그가 구글에서 이렇게 예쁜 그림을 그리게 된 것은
그가 한국에서 자랄 때 학교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노트에 낙서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덕분이다.
(나도 그랬는데 왜 그림엔 소질이 없는지…)
제가 알고 있는 것 말고 더 또 다른 이야기 있으면 글 부탁드립니다.
네티즌에 의해 만들어지고 네티즌에 의해 운영이 되는 뉴21커뮤니티
마케팅 읽어 주는 남자 이장의 ‘구글’ 편
중학교 다닐 때 실내화를 학교에서 신었는데 그 때 그냥 학교 앞에서 우리들이
주로 사 신었던 실내화는 ‘NICE’(나이스) ‘ADADAS’(아다다스) 뭐 이런식이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메이커입니다. 상표 애호도를 읽어 드리기 위해서 사담을 끌여 드렸습니다.
상표 애호도(brand loyalty) 애호도는 조금 멀리 들리지만 브랜드란 단어는 조금
가깝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상표 애호도는 어떤 상표를 일관성있게 선호하는 정도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상표 애호도에 관한 제 사례를 중심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제가 아주 선호하는 브랜드는 ‘Google’ 입니다. 브랜드 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언제 부턴가 구글이란 단어 자체에 선호도가 쌓이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구글 스토어[url=https://www.googlestore.com](https://www.googlestore.com)[/url]를 뒤지면서 구글 티셔츠를 쇼핑카드에 넣고 고민도
하기를 여러번…(파란색 티셔츠가 아주 멋있답니다. 누구 공동구매 하실 분~~~)
이러한 애호도가 생기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놀랄만한 검색엔진과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
볼수 없는 파격적인(?)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구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해 보는 자기 이름을 넣고 검색결과를 찾는 것에도 무척 놀랐습니다.
이렇게 차곡 차곡 로열티를 구축하다가 결정적으로 빠져 버린 이유는 구글의 로고 때문이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검색을 할려고 했는데 항상 걸려 있는 로고 이미지를 보고 너무나 감격했습니다.
구글 로고 한가운데 있는 태극 무늬 하며 무궁화 그리고 태극기 까지 혹시나 해서 영문 구글 사이트를 갔었는데
거기에도 떡 하니 걸려 있었습니다.[url=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url]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구글 로고의 디자이너는 Dennis Hwang(황정목) 이라고 하는 23살의
한국 청년이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기념할만한 날이 되면 우리 나라의 사이트들도 로고를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월드컵을 전후로 그런 분위기는 많았습니다. (아이비즈넷 로고에도 축구공이 왔다 갔다.)
월드컵 개막식이 있던 때 어김없이 구글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그런 기념일에 항상 로고가
바꾸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 바뀌었나 하고 봤는데 호랑이가 오버헤드 킥을 하고 있는 모습
이었고 각 나라의 구글 사이트 마다 각각의 국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구글 로고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바보스런 회사원에 대한 딜버트 라는 만화 캐릭터와
구글 로고와의 만남이었습니다.( [url=http://www.google.com/dilbert2.html]http://www.google.com/dilbert2.html)[/url]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구글의 로고는 딜버트라는 만화의 캐릭터와 함께 했습니다. 딜버트가
그려진 머그컵을 살 수 있는 페이지까지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전화번호를 보는데 1-866-7GOOGLE (1-866-746-6453) 게 적혀 있었습니다.
한참을 오른쪽 왼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펴 봤는데 글자랑 숫자랑 비슷한 면이 있었습니다.
해서 우리 회사 전화번호도 당장에 작번(?)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뉴21로 부르니까????? 어 3445-0621 뉴21 발음이 621(육~이십일)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다시 돌아와서~
브래드 로열티와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야후 입니다.
야후에는 야후에 브랜드를 이용해서 직접적인 수익성과 연결 시키고 있는
야후!기어[url=http://www.yahoogear.co.kr](http://www.yahoogear.co.kr)[/url]가 있습니다.
야후에 충성도가 있는 네티즌이라면 야휴에 로고가 새겨진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을것입니다.
야후 기어와 함께 야후 스타일(http://www.yahoostyle.com) 이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잡지는 폐간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네 서점에도 인터넷에 관한 잡지를 이제는 찾기가 힘들죠?
이번달 야후 스타일을 보시면 구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구글 이용자들 Goolger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검색엔진으로 하는 게임도 있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엔진에 단어 두개만 넣어서 꼭 한가지의 검색결과만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생각 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상표의 애호도와 관련해서 지금 일하고 계신 곳의 로고를 당당히 가슴에 달고 싶으신가요?
(저는 작은 목소리로 네…..)
중학교 다닐 때 실내화를 학교에서 신었는데 그 때 그냥 학교 앞에서 우리들이
주로 사 신었던 실내화는 ‘NICE’(나이스) ‘ADADAS’(아다다스) 뭐 이런식이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메이커입니다. 상표 애호도를 읽어 드리기 위해서 사담을 끌여 드렸습니다.
상표 애호도(brand loyalty) 애호도는 조금 멀리 들리지만 브랜드란 단어는 조금
가깝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상표 애호도는 어떤 상표를 일관성있게 선호하는 정도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상표 애호도에 관한 제 사례를 중심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제가 아주 선호하는 브랜드는 ‘Google’ 입니다. 브랜드 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언제 부턴가 구글이란 단어 자체에 선호도가 쌓이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구글 스토어[url=https://www.googlestore.com](https://www.googlestore.com)[/url]를 뒤지면서 구글 티셔츠를 쇼핑카드에 넣고 고민도
하기를 여러번…(파란색 티셔츠가 아주 멋있답니다. 누구 공동구매 하실 분~~~)
이러한 애호도가 생기게 된 계기는 처음에는 놀랄만한 검색엔진과 여타 다른 사이트에서
볼수 없는 파격적인(?) 인터페이스 였습니다. 물론 구글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해 보는 자기 이름을 넣고 검색결과를 찾는 것에도 무척 놀랐습니다.
이렇게 차곡 차곡 로열티를 구축하다가 결정적으로 빠져 버린 이유는 구글의 로고 때문이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검색을 할려고 했는데 항상 걸려 있는 로고 이미지를 보고 너무나 감격했습니다.
구글 로고 한가운데 있는 태극 무늬 하며 무궁화 그리고 태극기 까지 혹시나 해서 영문 구글 사이트를 갔었는데
거기에도 떡 하니 걸려 있었습니다.[url=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http://www.google.co.kr/intl/ko/logos.html[/url]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구글 로고의 디자이너는 Dennis Hwang(황정목) 이라고 하는 23살의
한국 청년이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기념할만한 날이 되면 우리 나라의 사이트들도 로고를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월드컵을 전후로 그런 분위기는 많았습니다. (아이비즈넷 로고에도 축구공이 왔다 갔다.)
월드컵 개막식이 있던 때 어김없이 구글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그런 기념일에 항상 로고가
바꾸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 바뀌었나 하고 봤는데 호랑이가 오버헤드 킥을 하고 있는 모습
이었고 각 나라의 구글 사이트 마다 각각의 국기가 걸려 있었습니다.
구글 로고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바보스런 회사원에 대한 딜버트 라는 만화 캐릭터와
구글 로고와의 만남이었습니다.( [url=http://www.google.com/dilbert2.html]http://www.google.com/dilbert2.html)[/url]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구글의 로고는 딜버트라는 만화의 캐릭터와 함께 했습니다. 딜버트가
그려진 머그컵을 살 수 있는 페이지까지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전화번호를 보는데 1-866-7GOOGLE (1-866-746-6453) 게 적혀 있었습니다.
한참을 오른쪽 왼쪽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펴 봤는데 글자랑 숫자랑 비슷한 면이 있었습니다.
해서 우리 회사 전화번호도 당장에 작번(?)에 들어갔습니다.
보통 뉴21로 부르니까????? 어 3445-0621 뉴21 발음이 621(육~이십일)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다시 돌아와서~
브래드 로열티와 관련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야후 입니다.
야후에는 야후에 브랜드를 이용해서 직접적인 수익성과 연결 시키고 있는
야후!기어[url=http://www.yahoogear.co.kr](http://www.yahoogear.co.kr)[/url]가 있습니다.
야후에 충성도가 있는 네티즌이라면 야휴에 로고가 새겨진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을것입니다.
야후 기어와 함께 야후 스타일(http://www.yahoostyle.com) 이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잡지는 폐간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네 서점에도 인터넷에 관한 잡지를 이제는 찾기가 힘들죠?
이번달 야후 스타일을 보시면 구글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구글 이용자들 Goolger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검색엔진으로 하는 게임도 있다고 하네요~
구글 검색엔진에 단어 두개만 넣어서 꼭 한가지의 검색결과만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생각 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상표의 애호도와 관련해서 지금 일하고 계신 곳의 로고를 당당히 가슴에 달고 싶으신가요?
(저는 작은 목소리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