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저렇게 하고 나니 주는 느낌이 곱지 많은 않지만...

지난밤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일촌들 방명록에 인사를 다녔더니,
인기척이 없는 홈피에 오늘은 많은 일촌들이 왔다가 주었다.
요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다는..ㅡ/ㅡ

싸이질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고, 홈피 관리라고도 하는것 같던데,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피로도를 느끼지 않을 만큼의 조절을 하는것도 기획자의 몫인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 본다.

새로운 c2는 일가친척 및 친구, 일촌 들에게 매력지수가 높은 서비스 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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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호스팅

이장 Dialog 2006. 5. 9. 22:25
Ruby Hosting를 지원할 수 있는 서버 환경을 구축한다.
(서버 환경 구축은 쪼리에게 부탁을 하고, 서버는 뭐 돈을 주고 사던지 sunmin park에게 지원을 받던지..운영은 만능 삥수에게 맡기면 정모도 잘하고 엠티도 잘 계획하겠지? ㅋㅋㅋ)

이렇게 해서 열린(무료가 아니라) 형태로 Ruby Hosting를 국내 최초로 제공해 보려 했지만, 역시나 더 빠른 곳이 있었다. www.korserve.net 이곳은 비즈니스를 하는 곳이니까 이곳과 경쟁하려는게 아니고, 앞에서도 이야기 한것처럼 열린 형태

열린 형태의 모습은 대충 이렇다.
Ruby (On Rails) 개발 환경을 무료로 제공 받고, 여기서 나온 결과물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즉 공공재의 사용을 다시 공공재로 환원하는 형태 말을 만들어 붙이자면 '사회적 서비스' 정도 될 것 같다.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사람' 과 '사람들' ^^
(일단 통장 잔고도 좀 확인하자 ㅜ.ㅜ 안되면 이장펀드라도...)

http://www.rubyonrails.org/
http://ruby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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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CF

이장 Dialog 2006. 5. 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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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 오일

이장 Dialog 2006. 5. 7. 22:04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오늘 EBS를 통해서 다시 봤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로렌조 부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설명의 글이 있었지만 영화가 만들어진
시간과 지금과는 시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로렌조는 27살로 아직 살아 있다고 하고, 어머니는 암으로 사망, 로렌조의 아버지는 같은 병을 앓고 있다고 하네요.

로렌조 오일에 대해서 제가 찾은 블로그 :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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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mpossible III (2006)

날씨가 너무 좋아서 호수공원 가서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볼려고 했는데
사진은 못찍고 영화만 (with 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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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에서

이장 Dialog 2006. 5. 7. 01:14
쌈지에서

사진은 황진사진관 | 안경은 소나기 | 시원한곳에서 쉴 땐, 살롱 드 언니네 이발관

병역특례를 원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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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과 부제가 정확히 구분하기 힘들다. 원제는 'Blog Marketing '

블로그 마케팅 - 홍대리가 블로그를 만든 까닭은?

Blog Marketing 아마존에서 확인한 별점은 세개 반

블로그에 대해서 왜(WHY?)라는 깊이있는 고민을 끝내고 어떻게(HOW)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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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로그

이장 Dialog 2006. 5. 6. 15:07
디지로그

앞마당에 있는 글 보다는 뒷마당에 있는 글이 더 좋았다.
이제 '선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글쓴이의 당부처럼 뗏목을 버릴 준비를 하면서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기다려야 겠다.

다음책에서는 책을 둘러싼 부담스러운 수사들,소음들은 좀 줄여줬으면 좋겠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생각의 지도

이기적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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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tplanet.org

이장 Dialog 2006. 5. 3. 14:08
Planet is a flexible feed aggregator. It downloads news feeds published by web sites and aggregates their content together into a single combined feed, latest news first.

마크 아저씨로 부터

suprglu.com랑 다른 점이 무엇인지 마크 아저씨의 설명을 기다려볼 뿐

다음 rss넷 때를 떠올려 봐도 우리나라의 블로거들에게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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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안 친한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는지 시계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제자리에 올 때 까지 나를 재워주지 않는구나.
아무래도 오늘 출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오는 버스 가는 버스에서 제대로 내릴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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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중심

이장 Dialog 2006. 4. 27. 21:01
어제 부터 갑자기 전화기에 잘 보이면 상대방의 전화번호가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한 명이 그렇게 보일 때는 상대방에서 그렇게 하나보다 했는데, 전화걸려오는 사람마다 다 똑같은 것이다.

오늘에서야 내용을 알게된 사실이지만 주말에 조카가 있는 목포에 다녀왔는데, 그 조카의 소행이라는 심증을 확인하게 되었다. 전화기에 발신자표시 설정을 변경한것 같다.

핸드폰을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녀석. 그 녀석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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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 대화명에 마치 암호와 같은 키워드를 던져 놓고, 그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린다. 암호는 바이러스와 같아서, 암호에 의미를 아는 사람은 이미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다.

오늘의 암호는 Czars - drug 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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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2.0 컨퍼런스 2006

웹 2.0 열기가 뜨겁습니다. 검색에 대한 관심도 계속 커져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답답하고 아쉬운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맞는 모델은 어떤 것일까요? 구체적인 적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웹 2.0과 검색, 그 교차점에 집단지성이 있습니다.
지식검색과 싸이월드로 대표되는 한국적인 웹의 미래도 집단지성에 있습니다.

한국인의 문화적 DNA에서 블로그 분석까지,
인문사회학자에서 검색엔진 전문가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의 열쇠를 찾아 한 자리에 모입니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집단지성과 검색의 미래를 먼저 그려보십시오.

■ 행사 개요

제 목 : 한국적인 집단지성과 검색의 미래

날 짜 : 2006년 5월 10일(수) 오전 10:00 ~ 오후 6:30
장 소 :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 3층 아트홀 ☞ [약도]
강 사 : 구본형 | 민경배 | 윤석찬 | 최미정 | 신병휘 | 노정석 | 전병국 外
가 격 : 사전등록 99,000 원 (5월 5일 이후 121,000원; 부가세 포함)
주 최 : 검색엔진마스터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arch2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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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 길 중간에 내가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가
있다. 학교 다닐 때만 해도 내가 넘기 힘든 높이의 담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담 대신에 돌무지 비슷한 것들이 운동장과 길 사이에 놓여 있다.

그 사이로 보이는 작은 운동장, 남학생들에게는 용기의 테스트 장이 되었던
3단 구름다리의 높이는 누가 와서 줄여 놓고 갔을까?
그리고 왜 거기에 있었는지 모를 녹색 낙타 상이 지금은 황금빛 색을 하고 있었다.

그때의 그 학교를 함께 다니던 친구 녀석이 결혼이라는 일생의 중요한 일을 치룬단다.
시간이 그렇게나 많이 흘렀나 보다. 시간은 그렇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길 나는 또 시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야 했다.
예매한 기차표를 찾으로 들렀다가, 시간을 잘못 알고 조금 늦게 도착한 탓으로 이미 기차는
출발했다는 친절한 안내를 듣는다.

다음 기차까지는 한시간 반정도. 이제 부터 예정되지 않은 한 시간 반을
지루하지 않게 버려야 하는 일이 생겼다. 역시나 대합실 안에 tv앞에서
기다려 보기로 했다. tv에서는 주말 시간대에 방송되는 쇼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고,
그들만의 놀이에 잠깐 정신을 놓았을 때 시간은 30분 정도가 지났다.

앞으로 한 시간

늘 상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역 대합실은 여러가지 소리로 시끄럽다.
취기가 많이 오른 한 사람은 옷을 다 벗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인다.
혹시 눈이라도 마주쳐서 괜히 그 불만이 나에게 터져 나올까 싶어 다시 tv로 눈을 돌렸다.
이제 tv에서는 드라마를 하고 있었다.

무슨 사연인지도 모를 드라마를 보고 있자 하니 안내 방송은 지루한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지루한 한 시간 반이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서 좋아할 때 쯤
내 손에는 조금 이라도 더 빠르게 가 볼까하고 산 ktx기차표가 있었다.

그리고 어제 밤에는 집에서 '카르페 디엠' ' 카르페 디엠'하고 외치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시 보면서 잠에 들었었다. 나에게 어떤 때는 시간이 없지만 어느 때는 시간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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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d Blogging

이장 Dialog 2006. 4. 19. 20:12
Structured Blogging 사이트가 옷을 살짝 갈아 입었다. 옷을 새로 갈아입은것에 더해서 더 많은 청사진들을 내어 놓았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Structured Blogging Roadmap 이다. 꼭 그렇게 갈것이다라고 믿지는 않지만 일종의 선언과 같은 것으로 막연한 그 무엇을 속시원히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다.

가깝게는 블로거 자신들에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는지 For Bloggers Benefits 그리고 로드맵에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제공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고 있다.

현재 자신이 설치한 블로그가 Movable Type 이나 WordPress라면 플러그인을 다운(물론 무료) 받아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 겉모습만 보고 단순히 돌아서서는 안 될 일. 너무 많은 기대를 부르지는 말자.

structuredblogging이라는 말을 바꾸는데도 참 고민이 드는게 '구조화된 블로그 하기' 도 약간 딱딱하고 '잘 짜여진 블로그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이하 structuredblogging로 하기로 ^^

음 아직 태터툴즈는 Structured Blogging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누군가 귀인이 홀연히 나타나리라 믿는다. 태터툴즈가 Structured Blogging 를 지원한다고 가정하고, 블로그에 쓰는 글을 보면 종류가 여러가지다.

영화를 보고 온 날은 영화 리뷰를 쓰기도 하고, 이상한 신문 기사를 읽은 날에는 나름데로 논평도 하고, 아무튼 여러가지를 하는데 결국은 하나의 컨텐츠로 태터센터에 모이게 된다.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나는 내 블로그에 쓴 글은 한겨레 블로그에도 같이 올려서 온라인 한겨례에 정식 기사로 채택이 되었다면 하는 바람도 있다.

이럴 때 Structured Blogging 를 지향하는 경우는 하나의 컨텐츠로 섞이는것이 아니라 리뷰는 리뷰, 이미지는 이미지, 리스트는 리스트 형태로 잘 짜여지게 된다. 이렇게 잘 짜여진 컨텐츠는 그 쓰임이 분명하다.

태터센터에서 메타사이트의 역할 처럼 시간순서로 글을 보여주는것 보다는
테타센터라고 하는 집합지로 글을 목적성 있게 분류하고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방문자들에게도 목정성 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고 서비스의 갈래도 여러가지가 나올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structuredblogging의 로드맵을 차근 차근 행동에 옮기고 있는 사람들 조차 아직은 그것을 확인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structuredblogging를 통해서 공유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공유지의 비극도 존재하지만..그리고 xml-rpc를 지원하는 블로그 툴이 있다면 여러곳에 글을 올리는 일이 가능하다.

즉 기사 형식으로 잘 짜여진 글을 내 블로그에 쓰고 이것을 다시 한겨레 블로그에 올릴 수 있고 이것은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가능하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블로그를 복수개로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글을 위주로 하는 블로그와 사진을 위주로 하는 블로그 이렇게 목적성을 뚜렷이 구분하지 않는한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잘 짜여진 형식은 microformats 과 같은 것들을 통해서 이루어 내고있다.

Structured Blogging 플러그인을 깔았다면 OutputThis를 통해서 테스트 해 볼 수 있겠다.
(마이크로 컨텐츠 포맷으로 정의된 부분 소스가 날 것으로 그냥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은 트랙백을 통해서 제보를 바랍니다. ㅠ.ㅠ)

나는 structuredblogging 를 통해서 내가 가끔 올리는 구인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고, 이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인연을 만들고 싶다. 그것은 내가 가진 블로그 즉 미디어의 힘이고, 나에게 보탬이 되어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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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마라톤 대회 10km

출발 : 8:22:03

반환 : 8:52:04

도착 : 9:23:32

기록 : 1:01:29

한 시간안에 들어오지 못해서 안타깝다.

1575등/3908등~^^

다음에는 싸이월드 회원들과 함께 뛰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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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위한 환호

이장 Dialog 2006. 4.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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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local maps를 둘러보다가..



좌 황해 우 일본해 ㅡ.ㅡ



속초 앞바다는 일본해 ㅜ.ㅜ


독도 ㅜ.ㅜ

제주도 앞바다도 일본해 ㅜ.ㅜ


한강을 확대해서 보면 그 안에도 japan of sea가 흐른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하루 빨리 바로잡히기를 바란다.

지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곳이 http://www.i3.com/ 과http://www.teleatlas.com/Pub/Home 같은데
오늘 독도 뉴스를 보고나니더 안타깝다.

야후가 제공하는 api를 가지고 만들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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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꿈을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1. 모집 대상

- 각 직군 경력자

2. 모집 직군

[서비스 기획/운영]

-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
-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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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시스템 프로그래머
- 시스템 설계 전문가

- 웹 개발자
- 웹 클라이언트 개발자

[웹 디자이너]

- UI 디자이너

sk커뮤니케이션즈 채용공고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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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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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tant.search.yahoo.com/

suggest를 넘어서 instant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검색 결과를 바로 보여 준다.
영문의 경우만 테스트가 수월하다. 영문을 입력하다보면 주식을 조회하기
위한 코드 때문에 주식정보가 검색결과에 살짝 스쳐지나간다.

ji-sung park을 입력했을 때는 바로 보여주지 않아서 섭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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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유언장

이장 Dialog 2006. 4. 12. 22:34
친구가 유언장을 쓴 덕분에 예전에 내가 쓴 유언장 생각이 났다.
4년 정도 전쯤이었던것 같은데 글쓰기 수업을 하기 위한 과제중에 하나로 내 장례식 기사를 써야할 일이 있었던 것이다. 내가 죽은 시점을 조금 멀리 생각해야 했기에 정리해야할 일도 있을지 없을지 모를일이었다.

여기 저기를 뒤졌는데, 그 때 써 둔 글을 다시 찾지는 못했는데, 내 죽음의 장례식 기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이스성 기사를 써야했다. 이 세상의 부재를 알리는것도 슬픈데 이것을 마음데로 남길수도 없는 상황이라...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보면 아마 한 마을에 후덕한 이장으로 생을 마감했던것 같다. 마을 사람들이 떠나간 이장님을 많이 아쉬워 했고, 장례식 장에서 이장님과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 하는 내용으로..^^

오늘 지금 시간 다시 유언장을 남긴다고 하면 그것이 내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두고 갈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이 담긴 말들로 가득차 있을까?

친구의 유언장을 보면서 무섭기도 했다.
'아 맞다~! 나도 언젠가는 죽겠지? 그래 맞아 나도 언젠가는 죽을거야.'

이렇게 오지 않았으면 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떨다가 아직은 죽지 않고 살아 있음에 안도를 하면서 언제까지 죽지 않을것 처럼 결국은 또 하루를 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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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일본어판이 4월 9일 20만 게시물을 돌파했다고 한다.
1년 2개월만에 두배수가 되었고 10만에서 15만 까지는 8개월,15만에서
20만은 4개월 정도 걸렸다고 한다.

2001년 1월에 시작한 영문판이 100만개를 지난 3월 1일 돌파.
하루에 약 1700개의 글이 새로 올라오는 정도

영어 > 독일어 > 프랑스어 > 폴란드어 > 일본어 순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위키피디아는 어느 정도인가?
2002년 10월에 시작해서 4월 11일 22,970개의 글이 있구나.
그동안 지식인에는 글을 올려본 적은 있지만 위키피디아에는 ㅠ.ㅠ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중에서 관심이 있는 부분은 wikibooks 이다.
이를 설명하는 글에는 the open-content textbooks collection에 나와있다.

교과서로 공부를 하다보면 과목과 과목이 서로 연결된 부분도 많고,
용어나 정의 부분이 막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Hyper textbook 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키책도 한국어 판이 있다. 수록된 문서가 4월 11일을
기준으로 216편

지식혁명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라는 책을 읽을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

싸이월드의 스쿨백과가 wikibooks과 같은 모습이면 좋겠다고 이 밤 생각해 봤다.

더 읽을 거리 : 출판업계에 부는 디지털 바람,「반갑다 위키북!」

위키백과 : 위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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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te

이장 Dialog 2006. 4. 10. 11:22

My nate



아직은 내 마음데로 안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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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의 여행길 츠네오는 동생에게서

"벌써 지친거야?" 라는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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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젊은이가 만나서 세계일주를 하기로 합니다.
단순한 기분전환이나 도피의 수단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특별한 인물들을 만나기 위한 긴 여행이라고 하네요.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특별한 인물들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쫓아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자신들의 인생의 하나의 획을 그을지도 모르는 그들의 여행을 통해서 성공한 삶의 본보기들을 찾고 자신들의 미래의 지침을 구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상에 적어도 100명 이상의 무하마드 유누스가 존재하느냐 하는것입니다.

무하마드 유누스?
그는 그라민 은행을 설립한 사람입니다. 그라민 은행은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 입니다. 마이크로 크레딧 이라고 하는 소액대출제도를 창안한 최초의 빈민은행입니다. 그는 이 두명의 젊은이들에게 이번 여행의 동기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사람입니다. 이 두 젊은이가 무하마드 유누스의 자서전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대안기업가'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440일간 4대륙 38개국 총 6만 5,000킬로미터의 길을 떠납니다. 그렇게해서 113건의 연구물, 80장의 초상화, 8,000장의 사진를 만들어냅니다.

* 병원의 수익으로 환자 중 3분의 2는 무료로 치료해 주고, 인공보조장치등 의료기구를 통상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공급한다.

* 은행에서는 4분의 3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극빈상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수익을 올리면서도...

어떤이가 위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쉽게 그의 의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대안기업가들을 만나는 이야기가 시작될 때 다음과 같은 시작을 한다. 문제제기 까지는 어떻게 한 사람이 많을지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갖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문제제기 :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구호소에 들어가지 않고 극빈상태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

고정관념 : 은행은 부자들에게만 대출해 준다.

지속가능한 해결방법 : 네 명 중 세명의 대출자를 극빈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그것을 전 세계에 전파한다.

그런다음 지속가능한 해결방법에 대한 실제 이야기들을 즉 희망의 증거들을 이야기 해 줍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꿈의 분야는 지속가능한 농업, 생물기후학적 건축, 생물종의 다양성, 생태디자인, 공정무역, 산업생태학, 교육, 지속가능한 에너지, 쓰레기 처리, 소액신용금융, NGO-시민권, 사회적 생태적 책임, 보건위생, 교통, 도시계획

이 모든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재생지를 사용해서 무게는 가볍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벼운 책은 아니랍니니다.

대안은 결코 차선이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들의 여행기록을 볼 수 있는 사이트 : http://www.80hommes.com

세상을 바꾸는 대안 기업가 80인

더 많은 미디어 서평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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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Hi to all. My name is Alberto D'Ottavi, I'm an italian journalist. I'm
curious about what's happening in Korea (and, actually, all around
Asia) about the Internet, mobile technologies and the so-called Web
2.0.

You have this incredible site that is OhMyNews. Fantastic. How did it
become so successful? Is it true that Korea has a very high percentage
of broadband connections in houses?

I'm studying new technologies usage-patterns. Many
innovations came from Asia, especially in the mobile-phones usage. But
Korea, with OhMyNews, is so important in the Internet too. Is there
many other innovations like that going on, over there?

Where can I learn more about what's happening in this fields? Can you
tell me something?

You can see something on my business blog,
http://www.infoservi.it, sorry it's in italian, but most of the titles
are in english.

You can contact me at dottavi at gmail dot com. Any info / help very
appreciated

Thank you in advance, cheers,
Alberto (Hexholden)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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