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젊은이가 만나서 세계일주를 하기로 합니다.
단순한 기분전환이나 도피의 수단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특별한 인물들을 만나기 위한 긴 여행이라고 하네요.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특별한 인물들은 자신의 꿈을 끝까지 쫓아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자신들의 인생의 하나의 획을 그을지도 모르는 그들의 여행을 통해서 성공한 삶의 본보기들을 찾고 자신들의 미래의 지침을 구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상에 적어도 100명 이상의
무하마드 유누스가 존재하느냐 하는것입니다.
무하마드 유누스?
그는
그라민 은행을 설립한 사람입니다. 그라민 은행은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 입니다.
마이크로 크레딧 이라고 하는 소액대출제도를 창안한 최초의 빈민은행입니다. 그는 이 두명의 젊은이들에게 이번 여행의 동기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사람입니다. 이 두 젊은이가 무하마드 유누스의 자서전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대안기업가'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440일간 4대륙 38개국 총 6만 5,000킬로미터의 길을 떠납니다. 그렇게해서 113건의 연구물, 80장의 초상화, 8,000장의 사진를 만들어냅니다.
* 병원의 수익으로 환자 중 3분의 2는 무료로 치료해 주고, 인공보조장치등 의료기구를 통상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공급한다.
* 은행에서는 4분의 3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극빈상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수익을 올리면서도...
어떤이가 위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쉽게 그의 의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대안기업가들을 만나는 이야기가 시작될 때 다음과 같은 시작을 한다. 문제제기 까지는 어떻게 한 사람이 많을지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갖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문제제기 :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구호소에 들어가지 않고 극빈상태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울 방법은 없을까?
고정관념 : 은행은 부자들에게만 대출해 준다.
지속가능한 해결방법 : 네 명 중 세명의 대출자를 극빈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은행을 만들어 그것을 전 세계에 전파한다.
그런다음 지속가능한 해결방법에 대한 실제 이야기들을 즉 희망의 증거들을 이야기 해 줍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꿈의 분야는 지속가능한 농업, 생물기후학적 건축, 생물종의 다양성, 생태디자인, 공정무역, 산업생태학, 교육, 지속가능한 에너지, 쓰레기 처리, 소액신용금융, NGO-시민권, 사회적 생태적 책임, 보건위생, 교통, 도시계획
이 모든 분야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재생지를 사용해서 무게는 가볍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벼운 책은 아니랍니니다.
대안은 결코 차선이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들의 여행기록을 볼 수 있는 사이트 : http://www.80hommes.com
세상을 바꾸는 대안 기업가 8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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