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샤

이장 Dialog 2006. 4. 6. 22:56


팅샤 라는 티벳의 악기

소리 듣기 1 | 소리듣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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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을 둘러 보신 소감들은 어떠한지..

싸이월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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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 원제 80 Hommes Pour Changer Le Monde (2005)
마튜 르 루, 실벵 다르니 (지은이), 민병숙 (옮긴이) | 마고북스

별 다섯개 입니다.

나중에 시간을 많이 두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낌점을 적어둘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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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엔컴퍼니에서 인재를 찾습니다.

구인분야 : 웹프로그래머
급여조건 : 면접후협의
모집분야 : PHP프로그래머
근무조건 : 정규직 또는 계약직
자격요건
최소 자격요건 : php, mysql, html, css, javascript
웹 솔루션 개발 및 유지보수 경험자 우대
성별, 연령, 학력 제한없음
실력과 사회성만을 봅니다.
태터툴즈 관련 프로잭트 경험자 우대
(플러그인, 스킨 및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홈페이지 구축경험)
제출서류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접수마감 : 06년 4월 10일 마감
연락처 / 접수방법 : ☎ 016-890-8805 / egoing@tattertools.com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6 나산 스위트 5층 복리후생

주 6일 근무 (한시적, 적절한 보상)
경조/포상 휴가
4대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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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개편

이장 Dialog 2006. 3. 29. 06:32


싸이월드 첫번째 새단장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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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미리보기 5

포토프레임 | 테마 | 관련글 | 태그 | 페이퍼 타이틀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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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위대한 의자, 20세기의 디자인’ | 4월30일까지

다음주 주말에 할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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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싸이월드가 새봄처럼 산뜻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다가갑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더욱더 편리해질 싸이월드, 살짝 만나 보실래요?

1. 싸이월드 메인이 달라져요.

1) 상단의 메뉴를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많은 메뉴 중에서 핵심 서비스들은 중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하여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자주 쓰는 메뉴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뉴를 새 단장 했습니다.

2) 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 ‘마이싸이월드’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내 미니홈피 정보와 일촌 및 클럽 업데이트 소식 등등… 나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들을 이제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사람들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광장’이 생겨요.

싸이월드의 광장? 어떤 서비스일지 무척 궁금하시죠? ^^

새롭게 바뀐 싸이월드에서는 그동안의 모습과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어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회의 화제와 흐름을 쉽게 접하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광장’ 서비스가 생깁니다.

3. ‘페이퍼’가 더 편해져요.

나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페이퍼를 더욱 쉽게 받아볼 수 있고, 쓰면 쓸수록 혜택이 늘어나는 ‘레벨시스템’이 추가됩니다. 그 밖에도 포토프레임, 테마 추가, 편리한 관련 글 엮기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단행본과 잡지의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련되게 바뀔 페이퍼, 기대해주세요.

4. ‘미니홈피’가 더 좋아져요.

1) 이젠 미니홈피에서 동영상을 즐기세요!

우리 아가의 첫 옹알이, 친구가 불러주는 멋진 노래…이제는 생생한 추억 그대로 미니홈피에 모두 담아두세요. 싸이월드에서는 동영상도 쉽게 편집하고,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2) 사진첩이 더 좋아져요.

이제 내 일촌들에게 뮤직비디오처럼 내가 찍은 사진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볼 수 있으며, 그동안 많은 회원님께서 궁금해하였고, 제안해주셨던 사진첩 댓글 알림, 스크랩한 게시물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5. ‘사이좋은 세상’이 더욱 즐거워져요.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데 막상 선택하기 어려우셨다고요?

이런 회원님께 봉사활동 추천도 해드리고, 사이좋은 세상을 찾는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일촌들과 나눴던 따뜻한 마음, 이제 더 넓은 세상 속에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눠보세요.

이 밖에도 새로운 기능들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답니다.

당신을 위한 싸이월드의 변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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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에서 블로그 서비스 개발자를 찾습니다.
인터넷미디어의 미래를 오마이뉴스와 함께 열어갈 능력과 열정을 갖춘 분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 모집요강
* 근무형태 : 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채용
* 채용직무 : 웹프로그램 개발 및 서버관리
* 담당업무
- 개인블로그(blog), blogkorea 서비스 개발
- PHP 웹프로그램 개발
- linux 서버 운영
* 접수마감 : 2006년 3월 22일
* 서류접수 : recruit@ohmynews.com

■ 자격요건
* php개발경험 2년 이상
* 웹프로그램 개발/운영 능력 보유자
- OS : linux, windows server
- Language : PHP(필수), ASP
- DB : MySQL, MSSQL 등의 RDBMS 사용경험자
* 일반유저대상(ID발급) blog 서비스 개발경험자
(tatter tools 및 기타 blog툴 사용 경험자 우대)
* 채용 결정 후, 즉시 근무가능자

■ 제출서류
* 이력서(희망급여 명기)
* 자기소개서(개발업무 경력을 중심으로 상세 소개)
* 제목은 "php개발-제출자 이름"으로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사항
*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드린후 면접을 실시합니다.
*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BLOGKOREA BASE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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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미리보기 3


페이퍼의 레벨은 ‘이 페이퍼를 다른 독자들이 이만큼 좋아하는구나’

페이퍼 미리보기 3 | 내가 크는 만큼 페이퍼도 따라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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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xford Bookworms Library : Stage 2: 700 Headwords The Death of Karen Silkwood (Oxford Bookworms)The Oxford Bookworms Library : Stage 2: 700 Headwords The Death of Karen Silkwood (Oxford Bookworms)
Joyce Hannam Tricia Hedge Jennifer Basset

Oxford University Press, USA 200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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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Review star
starBrave Treatment of a Controversial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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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AN AWESOME REAL STORY PORTRAYAL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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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a |Yemin

이장 Dialog 2006. 3. 18. 21:17
NostalgiaNostalgia
Yemin

1997-04-01
Sales Rank : 7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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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Yemin.. Releases His 4th Album !!
starYemin.. Releases His 4th Album !!
starthe best korean music

Album Tracks
1. Prologue (instrumental)
2. Kiaora
3. Midnight for Cinderella
4. Farewell in the Garden of the Rose
5. Korean Moon in American Night Sky (instrumental)
6. Diary of a Sunflower
7. Tricycle and Puppy
8. Letter for Unicef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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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월드 페이퍼 입니다.

싸이월드 페이퍼 미리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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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합 선물 셋트(?)를 볼 때 마다

정리 2.0 이나 리스트 2.0 같은 개념을 지향하는 사이트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지.. 그냥 종합 선물 셋트가 더 좋은가?

http://www.yamdas.org/column/technique/ver2_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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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하네.

위키피디아에서 | http://en.wikipedia.org/wiki/Web_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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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다'는 것이 얼마나 주관적이며 '기록한다'는 것이 또 얼마나 파편적인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전달한다'하는 것이 얼마나 왜곡에 노출되어 있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논어의 자한편에 공자의 '술'에 대해서 공자 자신이 말한 부분(속)과 제자들의 전언(겉) 사이에 진실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하는 글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이글루스 서비스 인수에 대한 발표가 있고난 후 일련의 시간들을 지내오면서 '보고','기록하고','전달하는' 모두가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아래는 나의 개인적의 의견이다.

1. Think Globally, Act Locally
나는 이글루스 서비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무대로 서비스가 제공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글루스 서비스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이 되는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필요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었던 서비스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2. 부분의 합이 전체보다 크면 좋겠다.
이글루스 서비스가 호수안에서 일으키는 파문의 크기가 지금은 작을지 모르지만, 그 호수안에 또 다른 파문을 만나서 그 파문이 서로 상쇄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크기로 퍼졌갔으면 좋겠다. 통,페이퍼,이 글루스 세가지 서비스가 3각 편대를 이뤄서 할 수 있는 역할도 있을거것 같다.

3. Attention < Trust
블로거 닷컴을 구글이 인수 했을 때, 야후가 플릭알과 딜리셔스를 인수 했을 때, 그리고 imdb가 아마죤에 인수되었을 때도 역시나 Attention 보다는 Trust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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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말하셨다. "모든일에 항상 성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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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크래쉬 (Crash, 2005)
감독상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 이 안 (Ang Lee)
남우주연상
카포테 (Capote, 2005)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Philip Seymour Hoffman)
여우주연상
앙코르 (Walk the Line, 2005)
- 리즈 위더스푼 (Reese Witherspoon)
남우조연상
시리아나 (Syriana, 2004)
-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여우조연상
콘스탄트 가드너 (The Constant Gardener, 2005)
- 레이첼 와이즈 (Rachel Weisz)
각본상
크래쉬 (Crash, 2005)
- 폴 하기스 (Paul Haggis)
각색상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 래리 맥머트리 (Larry McMurtry) 

- 다이애너 오사나 (Diana Ossana)

촬영상
게이샤의 추억 (Memoirs of a Geisha, 2005)
- 디온 비비 (Dion Beebe)
편집상
크래쉬 (Crash, 2005)
- 휴스 윈본 (Hughes Winborne)
미술상
게이샤의 추억 (Memoirs of a Geisha, 2005)
- 존 마이어 (John Myhre)
의상상
게이샤의 추억 (Memoirs of a Geisha, 2005)
- 콜린 앳우드 (Colleen Atwood)
음향상
킹콩 (King Kong, 2005)
- 크리스토퍼 보에즈 (Christopher Boyes) 

- 마이클 세마닉 (Michael Semanick) 

- 마이클 헤지스 (Michael Hedges) 

- 해먼드 피크 (Hammond Peek)

음향편집상
킹콩 (King Kong, 2005)
- 마이크 홉킨스 (Mike Hopkins) 

- 에단 반 데어 린 (Ethan Van der Ryn)

시각효과상
킹콩 (King Kong, 2005)
- 조 레터리 (Joe Letteri) 

- 브라이언 반트 헐 (Brian Van't Hul) 

- 크리스찬 리버스 (Christian Rivers) 

- 리처드 테일러 (Richard Taylor)

분장상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 하워드 베거 (Howard Berger) 

- 타미 레인 (Tami Lane)

주제가상
허슬 앤 플로우 (Hustle & flow, 2005)
- 'It's Hard Out Here For a Pimp'
음악상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 구스타보 산타올라라 (Gustavo Santaolalla)
외국어영화상
솟시 (Tsotsi, 2005)
단편영화작품상
Six Shooter
단편애니메이션작품상
The moon and the son : an imagined coversation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Wallace & Gromit : The Curse of the Were-Rabbit, 2005)

단편다큐멘터리상
A Note of Triumph : The Golden Age of Norman Corwin
장편다큐멘터리상
펭귄 - 위대한 모험 (La Marche de l'empereur, 2005)
공로상
로버트 알트만 (Robert Al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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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이장 Dialog 2006. 3. 7. 00:14
2월이 되면서 부터 이 날을 머리 속에 항상 이고 지고 다녔다.
그러다가 결국 정확한 날짜를 알지도 못하고 불현듯 맞이하게 되었다.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음.... 아니다 어설픈 비유로 1년을 기념 축사를 그릇되게 할 수 없다.

예정했던 것보다 더 빨리 기념일을 데려다 준 그분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중간에도 한 번 더 각인을 시켜주고 가셨다. 그래도 이제 까지 잊을만 하면 기억하게 해 준 그 분께.. ^ ^

싸이월드에 옮겨와서 많은 사람들도 부터 들은 질문은 '싸이월드는 어때요?' '그곳은 어떤가요?' 하는 것이다. 짧은 물음이지만 많은 것을 한꺼번에 많은것을 묻고 있는듯 해서 '아직 잘 모르겠어요~'라는 기계적인 답만 늘 준비했던것 같다. 지금은 기계적인 답까지는 아니지만 오랜동안 늘어 놓을 이야기는 많다. 왜냐하면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내왔지 않는가?

1년을 정리하면서 가장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은 그래도 '사람들'이다. 시간의 경계 사이 사이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이 막 스쳐 지나간다. 가장 먼저는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 첫인상~! 기억속에 첫인상에 주인공들은 내 머리속에 자신들이 어떻게 기억이 되어 있는지 알고 있을까? 나는 또 어떤 첫인상으로 기억이 되고 있을런지..

사람을 가려서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외향적 사고형 조조보다 우유부단하지만 내향적 감정형 유비의 인간형을 더 좋아한다. 다시 말하면 나는 목적 지향형 인간이기보다는 관계 지향형에 인간이다. 아니 그런것 같다. 이것을 또 1년에 걸쳐서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하고 싶은 말이 술술 잘도 나오더니만 막상 앉아서 글치려고 하니 중간 중간에 탁탁 막힌다.

2005년 3월
우리 조카 가인이가 이 즈음해서 세상을 빛을 본 것 같다.
아마 또 누나가 생일 선물을 달라고 할 것임에 분명하고 베이비 홈피와 맞교환을 해야 겠다. 미니홈피에 2005년 3월에 등록된 글을 봐도 감정의 기복은 느낄 수 없다. 건조하다.

2005년 4월
4.2 데이가 있었던 때인가 보다. 올 해 4.2 데이는 느낌이 또 많이 드라겠지? 4월 부터 비공개로 테스트 한 흔적들이 미니홈피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언제나 마루타가 되어 주는 나의 미니홈피

2005년 5월
아마 그 때 팀플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보인것 같다. 그 때 로커티브 미디어에 홀딱 빠져서 한 동안 나비에서 나름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그리고 싸이월드와 구글이 만난 달이기도 하다. 그 때 뒷이야기를 많이 정리해 두려고 했는데, 막상 정리는 하지 못하고 사진첩에 사진만 여러장 그리고 해다마 한번씩 보는 '죽은 시인의 사회를 2005년에는 5월에 봤다. 머리속이 많이 복잡했나 보다. ㅠ.ㅠ

2005년 6월
타운 서비스가 나왔다. 그리고 싸이월드 중국 6월에 인터사원을 모집 그리고 나는 또 새로운 인연들을 만났다. 지금은 한식구가 된 이투스 식구들 이야기 그 때 처음 나왔다.

2005년 7월
박스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헌집 주고 새집을 지었다. 블로그 이야기다.

2005년 8월
그 해 여름 그들에게는 그러했노라.
집단역학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2005년 9월
수확의 계절에 이러타할 수확이 없었다.
그래도 집단역학은 꾸준히 공부하고 있었다.

2005년 10월
신입사원 채용이 이 때 시작되었나보다. 이 인연으로 또 만난 사람들도 있다. '청아'를 선물 받았고 좀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아직 까지 내 책상위에서 잘 자라고 있다. 웹 2.0 이야기가 슬슬 등장한다.

2005년 11월
11월 11일에는 캔들 나이트가 있었는데.. 음 기록에 게을렀다.

2005년 12월
12월에도 구인,구직 블로그로 역할을 충실했다.
그 인연으로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몇 이던가~^^

2006년 1월
29되던 해에서 30이 되던 해로
30이 되던 해 아침은 그냥 늦잠 잤던것 같다.

2006년 2월
작년에 한 번도 타지 못했던 인라인을 처음으로 꺼내서 운동을 시작

2006년 3월
1주년을 기념하며 이 글을 남기고 있다.

정리를 하다보니 가까운 시간일수록 남아 있는게 없는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야 들추어낼 이야기가 생기려나?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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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나

이장 Dialog 2006. 3. 5. 00:56


http://fog.ccsf.edu/~trigg/

우주 저 먼곳에서 보면 티끌만큼 보이는 이곳 지구(땅별)

그 안에서도 어딘가에서 눈에 띄지도 않은 곳에 있는 나.

갑자기 내 생각이 닿지도 않을 거리 우주

그 안에 있는 덩그러니 혼자 살아가고 있는 나를 생각하니

외롭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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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the Best

이장 Dialog 2006. 3. 2. 20:04
'You're simply the best, better than all the rest. Better than anyone, anyone I've ever met.'

아드보카트 감독의 선곡으로 앙골라와의 경기전에 경기장에 흘렀던 곡의 노랫말에서..

Simply the Best | Tina Turner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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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인터뷰 특강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인터뷰 특강의 경우도 방송과 책으로만 접했는데,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올해의 주제는 '거짓말' 이라고 합니다.

‘한겨레21’ 통권600호 인터뷰 특강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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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에게 해 줄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다.

4월에 마라톤을 하게 될 거리와 같은 거리를 인라인을 타고 달렸다.
지난번 처럼 심장이 바깥으로 튀어나올것 같지는 않았지만, 두려웠다. 어쩌면 반환점이 어딘지는 몰라도 된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출발했던 그 곳으로 다시 돌아오면 되니까.

미루고 미뤘던 일들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앞서는게 반,
끝까지 마무리 하지 못할것 같은 마음이 또 그 반.

커피를 괜히 마셨단 생각이 든다.
이렇게 쓸 때 없는 글 까지 치고 앉아 있으니 말이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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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탄탄(?)한것 처럼 내용도 탄탄하리라 믿습니다.

챠니님은 이 책을 고급형으로 분리하셨네요.

수준별 웹 표준 3종 세트 관련해서는 챠니님의 친절한 안내를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

수준별 웹 표준 3종 세트 임박!

실전 웹 표준 가이드(2005)

논어에 가르침 처럼 배움이 있으면 익힘이 뒤따라야 할텐데, 지금은 배움도 게을리 하고 있으니 오늘은 그 반성의 날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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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민기자 여러분, 독자 여러분.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릴 일이 있어
이 짧은 편지를 씁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동참해주신 덕분에
오늘 외자유치 발표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글로벌 IT기업인 소프트뱅크로부터 11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받아 오마이뉴스 모델을 세계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투자금은 '대한민국 특산품 오마이뉴스'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등을 창간하는 데 쓰여질 예정입니다.

이번 외자유치 성공은 대한민국 언론 가운데 최초로 우리 모델을 세계로 수출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곧 여러분의 '아름다운 참여'가 수출되는 것입니다.

아래 링크된 기사에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

오늘의 성과는 그동안 4만여 시민기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창간자로서, 대표로서 그리고 상근직원을 대표해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은 오마이뉴스 창간 6주년 기념일이어서 더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성과로 오마이뉴스는 세계의 바다로 본격적으로 나아가지만 초심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채찍으로 동참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6.2.22 창간 6주년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 올림.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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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베이비 홈피

누나는 아직 가인이 베이비 홈피를 안만들고 있음 ㅠ.ㅠ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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