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Dialog'에 해당되는 글 1525건

  1. 2007.10.09 마이크로포맷으로 만들어진 hCard
  2. 2007.10.08 매스터마인즈 총서 2
  3. 2007.10.06 ‘10월의 읽을 만한 책' 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
  4. 2007.10.06 시간 문맥을 다루는 인터페이스
  5. 2007.10.06 블로거들이 더많은 방문자와 만날수 있게 하기위한 서비스 블로그 링크 5
  6. 2007.10.05 애플스토어 페이지 마이크로포맷 적용
  7. 2007.10.04 야후 직원들이 마시는 yahootini
  8. 2007.10.03 유니클로 T-셔츠 디자인상 'UTGP' 1
  9. 2007.10.02 가상사회의 설계
  10. 2007.10.02 블로거라는 이름으로
  11. 2007.09.22 추억 교감 사이트 첫키스가 다시 새로운 얼굴로 1
  12. 2007.09.22 정보운동 웹진 ActOn: 2007년 9월
  13. 2007.09.19 추석에 볼만한 다큐멘터리 추천
  14. 2007.09.13 그 기사에 붙여 2
  15. 2007.09.13 2007 한국 블로거 성향 조사 1
  16. 2007.09.09 Open Social Web
  17. 2007.08.28 IBM developerWorks가 dW Review Blogger를 모집합니다
  18. 2007.08.26 프로포즈가 예술입니다. 1
  19. 2007.08.26 이번주 한겨레21에서
  20. 2007.08.25 orkut를 다룬 동영상 1
  21. 2007.08.24 악동의 잠재력은 무한대 , Mark Zuckerberg
  22. 2007.08.24 Mark Zuckerberg의 포스
  23. 2007.08.24 meecard.com
  24. 2007.08.22 Social Network Portability
  25. 2007.08.13 [이벤트] 예민 Digital Special Edition
  26. 2007.07.29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 | fixed gear bike 8
  27. 2007.07.29 오마이뉴스2.0 1
  28. 2007.07.27 리트머스2 프로젝트,ycombinator
  29. 2007.07.26 모집! 싸이월드 매니아 6기
  30. 2007.07.24 330 : 330
마이크로포맷으로 만들어진 hCard 입니다. 우리가 주고 받는 명함과 아주 비슷합니다.
디자이너의 손길이 있다면 보이는 부분들은 충분히 더 다듬어 질 것 같습니다.

이 쪽에서 참고 : Microformats for Designers

http://steve.ganz.name/hcard/linkedin/

http://steve.ganz.name/hcard/paypal/

블로그 스킨에 작성자에 적용해보려고 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n.n

워드프레스 쓰는 분들은 플러그인이 많으니까, 아마 더 쉽게 적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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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 때문에 온라인 서점에서 둘러보다가 해냄 출판사에 매스터마인즈
총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12권 까지 나오는것 같은데, 6권 까지만 나온 이유가 베이직북스에서
책이 안나온것인지, 해냄출판사에서 6권까지만 번역해서 내어놓은것인지 궁금하네요.
매스터마인즈 시리즈는 미국 하퍼콜린스의 계열사인 베이직북스에서 총 12권으로 기획, 진행하고 있는 출판 프로젝트로서, 인문과학 분야의 권위자들을 필진으로 하여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역사, 철학, 사회, 기술, 종교, 예술 등 현대 인문학의 주요 문제를 명쾌하게 설명한 총서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필진을 선정하여 고급 인문 지식을 적은 분량 안에 압축해 담아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보다 여유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신, 언어, 사회 - 매스터마인즈 6  존 설 지음, 심철호 옮김
'정신·언어·사회'라는, 서로 맞물려 있는 세가지 틀의 구조와 그 상호관계를 철학적으로 명료하게 분석한 책. 저자는 정신이 행성, 원자 등과 마찬가지로 자연 세계의 일부임을 보여주면서 더 나아가 정신이 객관적인 사회적 실재와 언어 작동 방식에 어떻게 참여하는지를 설명한다.
  느림의 지혜 - 매스터마인즈 5  스튜어트 브랜드 지음, 박근서 옮김
이 책은 그 시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펼쳐내는 인문학적, 기계공학적 상상력의 총합이다. 저자인 스튜어트 브랜드는 재단의 창립멤버이자 발명가이며 설계사. 그는 카이로스(기회와 행운의 순간)와 크로노스(영원과 지속의 순간)같은 고대 그리스의 시간개념부터 '디지털 암흑시대의 종말' '세상에서 가장 느린 컴퓨터' 등 현대의 새로운 시간개념까지를 종횡무진 날아다닌다. -조선일보
  기계의 아름다움 - 매스터마인즈 4  데이비드 겔런터 지음, 현준만 옮김
데이비드 겔런터 미국 예일대 교수는 "테크놀로지는 아름답고 인간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한다. 제목이 시사하듯 테크놀로지의 미학을 탐구한 이 책에서 그는 "기계미는 인간과 기계의 창조적 공생관계를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테크놀로지를 발전시켜온 원동력이 바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신이라는 것이다. -경향신문 박구재 기자
  신, 그 이후 - 매스터마인즈 3  돈 큐피트 지음, 이한우 옮김
성공회 성직자이면서 신학자인 저자는 `신은 죽은 것이 아니라 인간을 찾아왔다가 떠났다`고 설명한다. 신의 도래와 떠남, 그리고 신들이 떠나 버린 이후의 종교를 논했다. - 동아일보
  비범성의 발견 - 매스터마인즈 2  하워드 가드너 지음, 문용린 옮김
비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삶에서 경험한 것들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일상에서 부딪히는 장애물을 미래의 성공으로 바꾼다. 이런 능력은 일반인들 속에도 잠재돼 있으며 천재들의 비범성이란 이런 능력을 잘 활용한 것이다. - 동아일보 김형찬기자
  몰입의 즐거움 - 매스터마인즈 1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이희재 옮김
수천 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 조사 결과에 근거한 이 책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평범한 사건들, 즉 일상 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예 속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방법들을 알기 쉽고 명료하게 풀어 설명한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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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올해 ‘10월의 읽을 만한 책’

  조대리의 트렁크  백가흠 지음
2005년 여름 첫 소설집 를 발표하며 날카로운 개성을 드러냈던 작가 백가흠의 두 번째 단편집이 출간됐다. 수록된 아홉 편의 소설은, 사건사고 파일을 펼쳐 보이듯 냉정하게 우리 시대의 불편한 현실을 그려낸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러한 작품들이 짙은 서정성을 담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언가 우리 역사를 말하다  백승종 지음
한국 역사에서는 큰 족적을 남긴 예언가들과 그들이 후세에 남긴 예언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이러한 시대를 뒤흔든 예언서들과 예언가들을 정치적,사회적,문화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있는 책. 의 지은이기도 한 백승종은 이 책에서도 역시 미시사적 시선을 유지하고있다.
  인간의 미래 - 생명공학이여, 질주하라  라메즈 남 지음, 남윤호 옮김
유전자 치료, 유전공학, 줄기세포 연구, 생명 연장, 뇌와 컴퓨터의 인터페이스, 클로닝 등 생명공학의 최전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학적 성과들과 장차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칠 영향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 지은이는 생명공학의 진보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며 곧 기계와 인간이 함께 하는 세상이 온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미,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세트 - 전2권  안휘준.문명대 외 33인 지음
'한국 최고의 미(美)'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는,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전통 예술품 40점을 소개한다. 40여 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기획과 작품 선정, 리뷰에 참여해 완성된 책이다. 충실한 해설을 통해 개별 작품이 갖는 역사적.미적 의미를 설명하고, 좋은 작품을 감상하고 느끼기 위한 방법을 더불어 안내한다.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 김서영의 치유하는 영화읽기, 정신분석과 미학총서 5  김서영 지음
'정신분석과 미학총서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이자 첫 국내 저작물. 전체 시리즈가 정신분석 이론을 보다 친숙하게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만큼 기존의 이론서에 비해 훨씬 쉽고 편하게 다가온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라는 거울을 통해 정신분석학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간다.
  대국굴기 -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의 패러다임  왕지아펑 외 7인 지음, 공병호 감수
중국 CCTV와 EBS에서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의 핵심 요약본이자 심층 해설서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권유로 사내 학습 열풍을 몰고 왔던 다큐멘터리를 한 권의 책으로 축약했다. 가 국내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9개 강대국의 패러다임을 통해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베팅한다, 그리고 그 후 -
  서른둘, 두 아이의 엄마에서 외환딜러계의 전설이 되기까지
김상경 지음
외환딜러로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여성 CEO로, 여자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온 나날을 되짚으며 인생 선배로서 한 발 앞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준다.
  위험한 생각들 - 당대 최고의 석학 110명에게 물었다  존 브록만 엮음, 이영기 옮김
과학자와 사상가들의 모임인 '엣지재단' 회장 존 브록만릉 110명의 석학들의 답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심리학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고전학자 제임스 오도넬,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의 흥미로운 글들을 볼 수 있으며 스티븐 핑커가 서문을, 리처드 도킨스가 해제를 썼다.  
  빅토르 위고의 유럽 방랑  빅토르 위고 지음, 정장진 옮김
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19년 간의 망명 기간 동안 쓴 유럽 여행일지. 낭만주의자 특유의 화려한 수사와 수려한 풍광에 눈이 시린 여행지에서의 서정, 돈벌이에 눈이 멀어 자연을 파괴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의 외침이 담겨 있다. 위고가 직접 그린 80여 점의 스케치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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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fepedia.jp/

정보를 다루는 여러가지 문맥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간'인듯
한데, 시간이라는 문맥을 가지고 정보들을 새롭게 재편하는것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주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RSS를 서비스에 등록해 두면 시간을 축으로 하는 인터페이스 위에 정보들이 뿌려지게 됩니다. 큰 가치가 느껴지지 않을것 같지만 이 시간의 축 역시 어떤 정보의 문맥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창의력의 힘을..)

이 서비스에 사용된 타임 라인 인터페이스는 MITSIMILE 프로젝트중에서 Timeline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현이 된 것 같습니다.(상용서비스에 해당 프로젝트에서 얻은 내용을
적용해도 되는지 라이센스 규정이 살짝 궁금해 지네요.)

Timeline is a DHTML-based AJAXy widget for visualizing time-based events.


정보를 쪼개고 쪼개서 시간이라는 작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것 그래서 이런 활용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Timeline Generator from hCal or vCal

마이크로포맷과 적절한 인터페이스 조합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프 캐싱이나 라이프로그 이야기를 종종 듣고는 하는데, 싸이월드 다이어라나 사진첩을
비슷하게 응용해서 보여준다면 잘 했다고 칭찬을 들을까요?

Timeline 사이트에 소스가 있길래 사이트에서 안내한것처럼 타임라인이 그려지기는 하던데,
응용을 하려고 제 블로그 rss를 불러서 타임라인 위에 뿌릴려고 했는데, 제 능력안에서는
실마리가 안보였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고 또 실천에 옮긴 사람이 없겠습니까?  있겠죠.
친절히 설명까지 해 주시고, 소스까지 다운 받아 갈 수 있도록 해 주네요.
(http://apassant.net/home/2006/07/rss2timeline/)
간단하게 rss 주소를 넣어서 타임라인 위에 rss가 뿌려지는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위에 이장 블로그



블로그 첫 화면 머리에 타임라인을 얹어 놓은 블로거들도 몇 있었습니다.

일단은 타임라인 디자인이 안이쁘기도 해서 우선은 블로그 머리에 둘 생각은 없지만 적절한
장소에 한 번 응용은 해 보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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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서비스가 또 하나 태어났습니다.
블로그 링크라는 이름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보시면 아주 직관적인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 링크
를 설명하는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소개가 있습니다.

'BLOGlink는 모든 블로거들이 더많은 방문자와 만날수 있게 하기위한 서비스 입니다.'
(소개글을 읽다가 제 블로그 이름을 보고는 놀랐습니다. n.n)

처음 태어난 서비스를 어떻게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서 첫인상을 많이 좌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광고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홍보 > 광고)

아래 갈무리 화면 처럼 블로그 링크 코드를 사용자가 설정을 한 다음에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
하게 됩니다. 물론 블로그를 등록하는 과정이 먼저여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블로그들은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네트워크의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스크립트를 직접 사용자가 넣을 수 있는 블로그에 한정적인 경우이기는 하나
많은 분들이 트랙백으로 댓글로 좋은 반응을 보여 주시는것 같습니다.



블로그와 블로그로 연결이 되는 블로그 링크 모델로 분명한 가치가 있는 블로그 링크
서비스도 있지만, 블로그의 컨텐츠를 통해서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서비스도 있답니다. (http://www.blogrush.com/) 비슷하지만 그 성격을 조금 달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블로그 링크 서비스도 개편 작업과 사용자들의 제안을 반영하는 서비스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블러그러쉬가 보여주는 부분들도 미리 생각하고 계실것 같다는 믿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나는 일도 반갑기는 하지만 1인기업에 대한 이야기와 9시간에
 대한 블로그 글이 제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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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사이트마이크로포맷중에 하나인 hReview가 적용되었습니다.

operator가 기본으로 감지하는 포맷이 아니라서 스크립트를 따로 다운 받아서 추가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뷰어는 hCard로 발견이 되는데, 리뷰어들 이름이 왜 두자로 다 표시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는 hReview를 통해서 더 얻을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은 아주 작습니다.
검색엔진으로 해당 상품명으로 연결되는 것이 일반이고, 북마크를 할 수 있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새로운 닷맥 웹메일에  마이크로포맷이 적용된 주소록 모습을 보여주는 블로그 포스트도 있습니다.

마이크로포맷 관련해서는 당장에 피부로 느낄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쉽게 관심을 돌리는것보다는 조금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n.n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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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Search Assist

야후 닷컴 검색엔진에 변화가 있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파티를 한 것 같네요.
뭐 쉽게 이야기를 해 버리자면, 기능개선인것 같은데, 저런 파티까지 하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보면 말이죠...)

그런데 이런 파티에 쓰이는 소품 하나하나에도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저런 재치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파티장에서는 모두 yahootini를 마시는것 같네요. 술을 아시는 분들은 마니티를 금방
떠올렸을것 같네요. 이렇게 만들면 만들어지나봅니다.

Yahootini Recipe



또 하나의 센스

5년 근속자에게 주는 껌볼 기계( Gum Ball Machine)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마음까지 가라앉히는 때 이지만, 삶은 살아가는데 재미있는 지혜들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n.n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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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GP  UT GRAND PRIX 08

어느 블로그에 갔다가 사이드바에 붙은 플래시를 봤는데, 한 참을 계속 보고 있을 정도의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 재미 때문인지 지금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자주 보게 됩니다.
유니클락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정말 한 참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감상하기

인기를 많이 끌어서 2탄까지 제작이 된 듯 하네요.

유니클로 해서 하는 티셔츠 디자인 경연 사이트에 방문했는데,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주는것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 UTGP  UT GRAND PRIX 08

경연대상에 오른 천개의 티셔츠를 두개씩 보여주면서 사용자들에게 투표를 하도록 합니다.
스피커 켜 두고 한 번 해 보세요.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하게 됩니다.
저도 한 스무개 정도 투표를 한 것 같습니다.

심사위원 중에는 '안도 다다오'라는 건축가의 이름도 보이네요.
연도별로 어떤 티셔츠가 상을 탔는지 보여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UTGP LOGO

ABOUT /AWARD 2007


2007년에는 야요이 쿠사마 도 심사위원이었네요. 이 분의 작품세계도 세계지만 스타일이
한 번 보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기에..

그리고 블로그에 소스를 가져다 붙여서 간단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상이 필요한 카테고리가 있다면 아이디어를 빌려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제 시상이나 뭐 음반등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좋은 영역으로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제 블로그 사이드바에 붙여봤습니다.
어떤 티셔츠가 대상(?)을 거머쥘지 궁금하네요.

관련기사는 여기로 유니클로 T-셔츠 디자인 경연 "UT 그랑 프리 08" 엔트리 1,000명 선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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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사회이다 (1): 왜 가상 "사회"인가
가상사회이다 (2): 아바타(Avatar), 또 다른 나
가상사회이다 (3):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강간사건
가상사회이다 (4): 가상사회의 경제시스템
가상사회이다 (5): 가상사회의 설계 

아래 발췌한 내용은 다섯번째 가상사회의 설계 부분입니다.
글은 당시에 조지아텍 정보공학 석사 과정에 김성우라는 분이 쓰셨네요.

피터 콜럭 교수가 협력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

1. 개개인이 서로 다시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
2. 다시 만났을 때 서로 알아 볼 수 있도록 할 것
3. 상대방이 과거에 어떻게 행동해 왔는가를 알 수 있게 할 것

법률가 출신으로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에서 온라인 법률 상담을
하고 있는 마이크 가드윈(Mike Godwin)은 가상 사회의 설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아홉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친목 동호회적 성격이 강한 가상 사회에 적합)

1. 훌륭한 토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것
2. 게시판에 게시할 수 있는 글의 수를 제한하지 말 것
3. 남들과 다양한 대화를 잘 나누는 사람들을 가상 사회의 입구에 둘 것
4. 가상 사회 구성원들끼리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
5. 기념비가 될 만한 사항들을 제공할 것
6. 연결성(또는 연락)을 장려할 것
7. 특정 이익 집단의 호스트를 해 볼 것
8.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것
9. 구성원들에게 종종 위험과 고비를 맞게 할 것

애미 조 킴(Amy Jo Kim)은 울티마 온라인 등 미국에서 유명한 가상 사회의 개발을
여러 번 담당했던 저명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가상 사회 연구가이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가상 사회에 대한 강의를 하는 그녀 역시 아홉 가지 가상 설계 조언법을 제시하고 있다.

1. 가상 사회의 설립 취지를 정립할 것
2. 구성원들이 많이 모이는 독특한 '만남의 장소'를 둘 것
3.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회원 프로필을 둘 것
4. 효과적인 리더십을 장려할 것
5. 명료하면서도 유연한 code of conduct를 둘 것
6. 정기적인 이벤트를 둘 것
7. 권력과 책임이 뒤따르는 역할의 범위를 제시할 것: 게스트, 신입회원,
일반회원, 가이드, 리더, 가상 사회 소유자(운영진이나 서비스측)
8.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소모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것
9. 실세계와 가상 사회의 환경을 적절하게 조화시킬 것

Posted by 이장
,
블로거라는 이름으로 실제 하는 것과 거리를 두게 하는 것도 또 하나의 '타자화'라고
생각한다.

불편한 옷이 될 것이고, 정치적일 것이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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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교감 사이트 첫키스가 다시 새로운 얼굴로 문을 열었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만들어 가는 사이트라서 아직 완전한 모습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 많은 의견과 조언을 부탁 하고 있습니다. n.n

아래는 첫키스 제작자의 이야기 입니다.

첫키스는 추억을 올리면, 같은 추억끼리 모아주는 서비스입니다.
먼저 자신의 추억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추억이 있는지를 찾아보세요.
찾았다면 추억교감을 신청해 보세요..
한번만 신청해도 내부 알고리즘에 따라 다른 사람들의 추억들이 서서히 묶이게 됩니다.(추억교감 시스템)

첫키스는 포탈이나 메타블로그처럼 이슈에 휩쓸리지 않고 사람들의 추억을 차분하게 둘러보고 공유할 수 있는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차근차근 꿈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첫키스 사이트 : http://www.1stkiss.net/dev/index.php
첫키스 블로그 : http://www.1stkiss.net/blog/
Posted by 이장
,
정보운동 웹진 ActOn: 2007년 9월
특집:임시조치? 인터넷 긴급조치!

뮤직비디오 계속보기 클릭! (좀 있으면 삭제됩니다)

기획연재

기술을 만나다

진보네

논평: 여전히 지문날인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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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뽈리따젤 고려인들의 희망가> 방영 안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는 「2007년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재외동포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고려인 3,4세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캠프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습니다.

9월 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서 진행되었던 고려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교육과정을 비롯하여 고려인 강제이주 역사 및 현재 고려인의 생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및 교사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고려인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섬마을 작은 음악회 및 분교음악회 등을 진행해온 음악인 예민씨와 함께 음악과 미술, 놀이가 있는 문화예술교육 캠프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뽈리따젤 고려인 어린이 6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동요와 부채춤, 천연염색, 포스터 만들기, 운동회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뽈리따젤에서 진행된 감동어린 10일간의 기록은 오는 9월 24일 KBS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뽈리따젤 고려인들의 희망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 <뽈리따젤 고려인들의 희망가>를 시청하는 국민 모두에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감동이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명: <뽈리따젤 고려인들의 희망가>
■ 방송   일시 : 2007. 9. 24(월) 밤 11:40
■ 방송   채널 : KBS 1TV
■ 방송 시간 : 60분
■ 제작 지원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후         원 :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요내용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의 거주지이자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뽈리따젤. 이곳의 어린이들은 12시 학교 수업이 끝나면 목동이 되어 소를 키우고 집안일을 돌보며 시간을 보낸다. 마치 1960년대 한국 농촌의 모습을 보는 듯한 작은 마을에서 고려인 어린이들과 예민은 음악, 미술 그리고 놀이가 있는 문화예술교육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 마지막 날, 고려인 어린이들은 10년만에 문을 연 뽈리따젤 대극장에서 우리의 동요를 합창하고 고려인 1,2세대 어르신들과의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http://arte.or.kr/mNotice/2.aspx?bpro=view_91_0_1_2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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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에 붙여

이장 Dialog 2007. 9. 13. 22:43
우리를 '네티즌'이라는 모호한 이름으로 규정짓고 지적하기를 좋아했던 이들이에게서 가시와 같은 글이 쏟아졌다.

글이라는 이름으로 분류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본질을 전하는데 사명을 다해야하는 이들이 그 본질의 바깥에서 겉돌고 있는 모습을 그냥 두고 보기는 매우 거북하다.

편집장에 말로는 '이것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로비의 증거라는'말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수단을 잘못 사용한것 같다.

오늘의 교훈 : 한글을 바르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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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cial Web

이장 Dialog 2007. 9. 9. 23:37
A Bill of Rights for Users of the Social Web

Social Web 사용자들을 위한 권리장전

Ownership of their own personal information, including:
- their own profile data
- the list of people they are connected to
- the activity stream of content they create;

Control of whether and how such personal information is shared with others; and

Freedom to grant persistent access to their personal information to trusted external sites.

well garden의 정원사중에 한명인 내가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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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가 예술입니다.

http://est1976.blogs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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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겨레21에서 읽은 기사들중에서

[표지이야기] 공정무역은 아직도 배고프다

신뢰 구축에서 대중화로
감동으로 돌파하라
내일은 조금 더, 조금만 더…

수녀가 몬도비노를 만났을 때

EBS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EIDF2007, 사무국장·프로그래머 강력 추천작 6편을 미리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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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kut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아래는 orkut 블로그에 올라와 있던데.. 감각적이네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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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의 잠재력은 무한대

사용자에 대한 페이스북의 통제력은 떨어졌지만, SNS를 자기 개성대로 꾸미지 못해 불만이던 사용자들은 즉각 환영했다. 최근까지 8000만개의 프로그램이 페이스북을 활용해 만들어졌고, 3000만명이 그 프로그램들을 내려 받았다.

저 부분은 사실 확인이 조금 필요할것 같다. 8000만개면 너무 많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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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card.com

이장 Dialog 2007. 8. 24. 00:02
아직 사이트를 정식으로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도메인에서 부터 묻어나는 느낌이 있다.

http://www.meecard.com/

WebCards browser extension를 만든 사람이 참여한 사이트 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간다.

Social Network Portability마이크로포맷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을것 같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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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을 갖는 부분 Social Network Portability

마이크로포맷을 설명하는 PT의 제목을 왜 placelessness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것 같다.

비록 먼 이야기일지라도 함께 할 수 있는 관용(?)의 정신이 정글(?)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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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새로 나온 디지털 앨범에 대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음반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이고, 예민님이 앨범에 싸인을 직접해 주셨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글루스 렛츠리뷰

예민 Digital Special Edition

엠파스 블로그

'예민의 오퍼스 2007' 음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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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라고 하는데... 메신져들이 많이 타나보다.
위험해 보이는데 ㅠ.ㅠ

엉덩이를 살짝 틀어서 뒷바퀴의 마찰력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발을 뒷바퀴에 데고 마찰력으로 속도를 줄이는것 같다.

한국에서는 이런 자전거를 타는것은 엄두도 못낼일이 아닐까?
ET가 타고다니는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빨리 나왔으면 @.@

fixed gear bike를 다룬 영화도 나오는것 같다.

http://www.mashs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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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2.0

이장 Dialog 2007. 7. 29. 18:02
오마이뉴스2.0

- 오마이뉴스가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 이용자들이 직접 뉴스를 편집하는 ‘오마이뉴스e’
- 오마이뉴스블로그

“모든 시민은 기자일 뿐만 아니라 편집자”
오마이뉴스2.0 내달 오픈 … 이용자 참여에 초점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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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2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받고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당장 회사를 관두고라도 만들고 싶은 서비스가 있는지, 아니면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기사하나를 소개하면서 희망의 증거들을 찾아본다.

벤처기업 사관학교 YS '젊은이들이여 창업하라'

기사 제목이 잘못 실린것 같다. ycombinator를 말하는것이라면 YC인것 같은데..
YS라고 해서 나는 그 분이 '젊은이들이여 창업하라'라는 메시지를 던진줄 알았다.

ycombinator
는 구글에 인수된 Zenter 포함해서 아주 많은 서비스들을 인큐베이팅 했다.
물론 지금도...

Reddit, Kiko, Loopt, ClickFacts, TextPayMe, Snipshot, Inkling, Flagr, Wufoo, YouOS, PollGround, LikeBetter, Thinkature, JamGlue, Shoutfit, Scribd, Weebly, Buxfer, and Octo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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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330

이장 Dialog 2007. 7. 24. 18:40
문화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 KYC(한국청년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공직선거법 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 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보고 위헌소송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또 그 과정에서 '선관위의 UCC운영기준'의 위헌성도 제기할 예정입니다.

http://freeucc.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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