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Dialog'에 해당되는 글 1525건

  1. 2007.03.04 미아찾기, 작은 배려가 더 필요합니다. 1
  2. 2007.03.04 의리파 일촌봉사단 모집
  3. 2007.03.02 why& how to 웹호환 세미나 요약
  4. 2007.02.27 why & how - to 웹호환 세미나에서 만나요. 3
  5. 2007.02.25 2002년 4월 1일에 일기 |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은 못내 가슴이 아프다
  6. 2007.02.21 코스모타워는 흡연자유구역 2
  7. 2007.02.19 1번가의 기적,임창정 5
  8. 2007.02.16 신입사원들과의 무한도전 4
  9. 2007.02.12 마음에는 이성이 모르는 이유가 있다
  10. 2007.02.08 유쾌한 정치토그
  11. 2007.02.07 오픈마루에서 같이 일하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12. 2007.02.07 이장님 싸이월드2 홈 3
  13. 2007.02.06 나는 행복합니다. 2
  14. 2007.01.27 도보여행 준비물 : 신발 2
  15. 2007.01.27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2
  16. 2007.01.27 Visualizations
  17. 2007.01.25 장동건의 희망씨 1
  18. 2007.01.25 건강하게 살 찌우는 법 찾습니다. 3
  19. 2007.01.25 How Labels Affect Usability and Branding: Best Practices Brief 1
  20. 2007.01.24 잘 걷는 법
  21. 2007.01.23 My Architect
  22. 2007.01.17 목표 하프 마라톤 완주 2
  23. 2007.01.17 [책]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2
  24. 2007.01.17 마틴 루터 킹의 꿈에 붙여
  25. 2007.01.16 시대의 명사 분들이 지식iN에 묻는다. 2
  26. 2007.01.13 행동경제학
  27. 2007.01.13 스티브 잡스 아저씨의 키노트 중에서.. 1
  28. 2007.01.11 나비 아트센터 쇼케이스 2007
  29. 2007.01.09 새로 생긴 목표 : 하프 마라톤 완주 2
  30. 2007.01.09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 '동물보호법 개정을 현실로 1
오늘 오랜만에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미아찾기 관련한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배너를 나누시는 분들도 있었고, 여러가지 제안에 글을 남겨 주신것도 봤는데 그 의도에는 제가 덧붙일 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비슷한 일을 먼저 진행해 본 경험으로 몇가지 배려가 필요한 부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돌아오는 5월이 멀지 않았네요~

- 지속적인 자료 관리 필요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간 아이들이 정보를 노출을 피해야 겠죠?
그리고 그 정보는 삭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보통 업데이트와 수정이 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라면 이것은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때문에 이미지와 정보를 페이지안에 담아두는 경우는 피해야 할 것입니다.

- 미아로 등록된 DB가 모두 노출을 원하는 정보는 아닙니다.

시설보호아동이나, 특수한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홍보를 원하지 않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동이 사망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다시금 정보를 보게 되거나 비슷한 제보로 인해서 아픈 기억을 다시 되살리게 되겠죠..)

이 밖에도 좋은뜻을 살리기 위해서 살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좋은뜻을 가지고 하시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국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꼭 한 번 확인하시라는 부탁을 끝으로 글을 맺을까 합니다.

덧붙임 : 실종아동의 DB를 일정한 규격에 맞는, 가장 쉬운 예로 RSS를 통해서 배급하면 앞에서 언급한 두 가지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기관에 제안하고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능력을 조금씩 나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 또 다른 분들에 힘도 필요하겠죠?

한국복지재단 | 사진홍보안내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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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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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의 마지막날 why& how to 웹호환 세미나

why

why should we follow web standards?

- Accessibility
- 진정한 의미의 생산성
- 시장은 변화한다.

이 세가지 중에서 web의 진정한 의미는 accessibility 그 자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웹표준을 왜 지켜야 하는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전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산성 부분에서는 직접 희망의 증거가 되지 않는 한 설득시키기 어려운것이 현실.

접근성, 웹호환성, 상호 운용성 작은 차이가 있는 단어들이 사용이 되고 있지만 큰 맥을 같이함.

어떤한 사용자도, 어떤 기술환경에서도 전문적인 능력 없이도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2006년 국내 웹사이트 호환성 실태조사 보고서가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을 중심으로 작성이 되었고, 이 조사결과를 각 조사처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함.


웹호환성 평가항목

웹표준 준수여부

- w3c 권고안 중 웹표준 관련 항목 준수여부
- 웹언어 사용표준, 스타일정의표준, W3C, DOM&ECMScript 준수여부

웹브라우저 상호운용성

- ie,파이어폭스,사파리등 주요 웹 브라우저별 웹 정보 이용성 조사
- 주요 메뉴 이용,로그인, 회원가입, 콘텐츠 표현, 다운로드,인쇄기능,
공인인증서, 정보검색 및 조회 의사전달기능

평가항목별 가중치에서는 글로벌 네이게이션이 가장 높음.
- 글로벌 네비게이션이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How to

들어가기

시각 장애인 : 전맹 (스크린 리더)
약시 : 저시력자 (화면확대)
색맹 : 색상 구분이 힘듦
청각장애인 : 수화의 경우 조사가 없음 (청각 장애인 보다 시각 장애인의 인터넷 사용률이 더 높음)

지체 장애인 : 마우스 조작에 어려움(손떨림)

인터넷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1.0

KWCAG 1.0

1.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 인식
- 이미지에 대한 대체 텍스트 제공
img src="kr/abc/img/list.jpg" alt="목록버튼"
- 의미없는 이미지에 대한 대체 텍스트
img src="seokwon.jpg" alt=""

- 명쾌하고 짧은 대체 텍스트 사용
- CAPTCHA 사용에 대한 대안 (음성으로 제공)

2. 영상매체의 인식
-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영상매체는 해당 콘텐츠와 동기되는 대체 매체(예,캡션정보)를 제공해야한다.

3. 색상에 무관한 인식
- 콘텐츠가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색상을 배제하더라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
- 필수입력 필드에 색깔과 특수문자(*) 동시사용

4. 이미지맵 기법 사용 제한
- 이미지 맵 기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클라이언트측 이미지 맵을 사용하며 서버측 이미지 맵을 사용할 경우에는 동일한 기능을 하는 텍스토로 구성된 대체 콘텐츠를 제공해야 함.

5. 프레임 사용 제한
- 콘텐츠를 구성하는 프레임의 수는 최소한으로 하며, 프레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프레임별로 제목을 붙여야 한다.

6. 깜박거리는 객체 사용제한
- 광과민성 발작 증세등에 있는 사용자의 웹 콘텐츠 접근
- 주파수의 범위가 3Hz~49Hz 사이인 콘텐츠 요소들을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 페이지에 깜박거림이 있음을 사전에 사용자에게 경고해 주어야 한다.

7. 키보드만으로 운용 가능
- 키보드(또는 키보드 스페이스) 만으로도 웹콘텐츠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 탭키의 순서

8. 반복 네비게이션 링크
- 웹 콘텐츠는 반복적인 네비게이션 링크를 뛰어넘어 페이지의 핵심부분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야 한다.

9. 반응시간의 조절 기능
- 실시간 이벤트나 제한된 시간에 수행하여야 하는 활동등은 사용자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읽거나 상호작용을 하거나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

10. 데이터 테이블 구성
- 데이터 테이블은 테이블을 구성하는 데이터 셀의 내용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전달 될 수 었이야 한다.

11. 논리적 구성
- 콘텐츠의 모양이나 배치는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여야 한다.
- 스타일 시트 사용

12. 온라인 서식 구성
- 온라인 서식을 포함하는 콘텐츠는 서식 작성에 필요한 정보, 서식구성요소, 필요한 기능, 작성 후 제출과정등 서식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텍스트 필드에는 적절한 식별자[id]를 그 식별자에 맞는 label를 반드시 제공
- 키보드를 이용해 정확한 순서대로 값을 입력할 수 있도록 tabindex='값' 제공

13. 신기술의 사용
- 스크립트, 애플릿 또는 플러그인 등과 같은 프로그래밍 요소들은 현재의 보조기술의 수준에서 이들 프로그래밍 요소들의 내용을 사용자에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

14. 별도 웹 사이트 제공
- 콘텐츠가 항목 1에서 13에 이르는 13개 검사항목을 만족하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으나,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남아있다면 텍스트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 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해야 한다.

평가도구
-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

http://www.iabf,or,kr KADO-WAH
http://www.iabf.or.kr/Lab/Kadowah/Kadowah.asp
- Firefox web deveolper extension
https://addons.mozilla.org/firefox/60/
- 후지쯔 color doctor(색맹시험)
http://www.fujitsu.com/global/accessibility/assistance/cd/
- Vischeck
http://www.vischeck.com/vischeck/vischeckImage.php
- 웹접근성 툴바
AIS : www.visionaustralia.org.au/ais/toolbar
WAVE : http://www.wave.webaim.org/index.jsp#toolbar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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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how - to 웹호환 세미나에 저희팀 슈퍼스타(신입사원)들과
함께 참석합니다.

이 세미나에서 슈퍼스타들이 how 보다는 why가 더 중요한것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얼굴 뵐 수 있는 분들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팀 슈퍼스타들도 인맥을 넓혀주고, 오랜만에 인사도 드리고 싶네요

세미나 장소에는 13:30 까지 갈 예정입니다.

이장 : 019 -사팔이- 9609 번입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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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일기를 다시 찾았다.


2002년 4월 1일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은 못내 가슴이 아프다(?)

(아무것도 아닌데 처음을 너무 거창하게 시작했나?)

새것은 대부분 좋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좋다는 뜻에는 새것이라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아무래도 사용했던 것보다는 모양새라든가 기능에서

좋은 점이 있다라고 일반인에 동의를 가져가 볼만 한다.

하지만 그런 새로움과 바꿀 수 없는 익숙함이라는 무시 할 수 없는

존재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이제까지 지내온 집을 떠나

생활하면서 새로운 공간의 체험을 하면서 이채로운 기억을 머리 한쪽에

쌓아 가는 반면에 또 그 반대편에서는

소풍을 갔다가 지친 몸으로 우리 동네 근처까지 왔을때

나에게 편안한 마음을 선물 하는 익숙한 골목길이 보고 싶기도 하다.



최신 유행 패션감각에 비싼 브랜드가 박힌 새옷보다는

집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면서 잠옷겸, 평상복 겸 만능

엔터테이너에 기질을 갖고 내 피부 처럼 편하게 느껴지는

옷들을 입었을때 느끼는 익숙함


그런데 오늘은 그 익숙함 중에 한가지를 내 실수로 잃어 버렸다.


밥을 먹고 내 칫솔을 찾으러 이곳저곳을 둘러 봐도

내 칫솔을 찾을 수 가 없었다.

보통은 이를 닦고 그냥 세면대 위에 두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급하게 화장실로 가서 찾았지만 내 칫솔은 온데간데 없었다.

점심시간에 편의점에 가서 똑같은 모양에 똑같은 색깔에 칫솔을 다시

사오기는 했지만 왠지 모르게 양치질도 어색하기만 했다.

새로산 칫솔이 다시 내 입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 필요한건~ 딱 하나

시간밖에 없는것 같다.

나랑 익숙했던 칫솔을 잊는데도 시간이 필요할테고 새로산 칫솔이 익숙해지는

데 까지도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만약에 내가 잃어 버린게 칫솔이 아니라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면 칫솔 처럼

사람을 새로 살 수는 없지만 다른 새로운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그때도 시간을 빌어서 잃어 버린 익숙함을 채울 수 있을까?

하여,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은 못내 가슴이 아픈일인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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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입사원분들과 함께 컨퍼런스에 가느라고 오랜만에 강남쪽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안개가 자욱해서 차가 조금 막히긴 했지만, 약속 시간전에 잘
도착을 했습니다.

kt&g 건물에서 하는 컨퍼런스 였는데, 신기한 것이 이 건물안에는
흡연장소가 따로 마련이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공간이 밀폐된 흡연실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불투명 유리로 살짝
분리만 되어 있는...

그리고 1층 로비 탁자에는 1인당 1개씩 재털이가 붙박이로 붙어 있었습니다.
아무튼 금연 건물 지정이 대세인 요즘에 별천지 같은 곳을 보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공조시설,에어커튼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담배냄새는 어쩔 수 없더군요..

늦게안 사실이지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그 실내 공간의 이름이 '상상라운지'라고 하네요.

다음 부터는 그 곳에서 컨퍼런스가 있으면 피해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이장
,
필제 역할을 임창정 아닌 다른 배우 누가 어울릴까?

류승범? 황정민?

감독의 생각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임창정~!



2월 18일 관모랑 목포에서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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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파릇파릇한 신입사원분들이 왔습니다.

OJT(On the job training) 1주일 기간동안 함께 했던 신입사원분들은 팀배정도 같은 팀으로 받아서 앞으로 계속 함께 생활을 하게 됩니다. 같은 팀안에서 신입사원을 챙기는 일을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은 멘티 2명을 소개 받아서 멘토 활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팀에온 그들과 저는 작은 미션들을 수행하기로 합니다.
이름하여 '무한도전~~~'

무한도전에 첫번째 순서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서
글쓰기 연습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 글쓰기 연습이 필요할것 같아서 기사의 주제 선정에서 부터 작성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송고를해서 기사에 채택이 되는지를 통해서 결과물을 검증하는 단계로 삼았습니다. 2명이 3개의 기사를 송고했는데 하나의 기사는 오마이뉴스 문화면에 잉걸뉴스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우리들의 무한도전 과제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우리들의 무한도전 과제는 라디오에 사연소개되기입니다.
어제는 좌뇌를 활용해서 이성적인 글쓰기를 했다면, 이제는 우뇌를 활용해서 감성적인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때 입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 우리들의 사연은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왔습니다.



무모한 두번의 도전이었지만 잘 따라서 무한도전해준 두 분에게 모두
고맙습니다. 두 분 모두 슈펴스타입니다.^^

그리고 오늘 90일간 저와 함께할 멘티 2분~
무모한 도전에 가까운 멘토링 계획서를 세웠는데,저도 기다려지네요.

누구와 함께 일을 하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 누구이기를 바라면서...^^
Posted by 이장
,
"마음에는 이성이 모르는 이유가 있다." (파스칼 《팡세》)

행동경제학이라는 책을 읽는데 저 글귀가 들어왔다.
귀를 왜 뚫었냐는 물음에도 파스칼에 팡세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며, 이야기를 했고,
언젠가 PT의 가장 앞 장을 채워도 좋을것 같다.

팡세의 어떤 부분에서 나오는 말일까 궁금하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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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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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에 자주 오르는데, 한 1주일 동안은 방문이 뜸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아주 많은 소식들이 올라와 있네요~

문은 아주 활짝 열려 있는것 같은데.. 지금 두드려 보세요.

오픈마루에서 같이 일하실 분들을 찾는 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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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2 시연회에 불현듯 나타났던 제 홈입니다.
(그런 이유로 홈을 아직 못바꾸고 있습니다.)

그 때와 다른 점은 왼팔을 높게~^^

bgm은 당연히 로보트 태권 v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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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가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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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한비야씨 책에서...

신발

하루,이틀 정도의 짧은 도보여행에는 가지고 있는 신발 중 가장 편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괜찮지만 일주일 이상의 장기 도보여행일 때는 신발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옷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달리 입듯이 신발 역시 마찬가지다. 걷기에 일반 등산화는 너무 딱딱하고 테니스화나 조깅화는 바닥이 얇아서 아스팔트 길을 오래 걸으면 발이 금방 피곤해진다. 도보여행 에는 우선 무겁지 않고(신발 무게 1킬로그램이 배낭 무게 5킬로그램에 해당한다.) 목이 올라와서 발목을 보호할수 있어야 하며,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발의 움직임이 편해야 한다. 또 발 뒤꿈치에 쿠션이 있고 바닥이 두꺼워야 충격 흡수가 잘 된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으로는 경등산화나 하이킹 슈즈가 권할 만하다.

긴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 신발을 사는 것은 금물 중의 금물이다. 여행 계획이 있으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구입해서 그 신발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신발을 살 때는 온라인 상점이나 홈쇼핑에서 구하지 말고 반드시 직접 가서 사야 한다. 발의 생김새는 천차만별이라서 어느 회사의 브랜드가 좋다고 말할 수 없으니 본인이 직접 신어보고 몇 발짝이라도 걸어보아서 편한 것을 고르는게 최상책이다.

발은 저녁이 되면 붓거나 혈액이 모여 조금 커지므로 신발 구입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신발을 신어서 발가락을 놀릴 수 있을 정도의 공간, 혹은 손가락이 간신히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다. 발끝으로 서 있어도 발가락이 불편하지 않고, 앞부리나 뒤꿈치로 차보았을 때 발이 아프지 않아야 한다. 경등산화는 구두를 살 때 보다 5밀리미터 큰 것으로 산다.

명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발 크기만으로 신발을 고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신발은 발의 크기보다는 볼 넓이 등 발의 형태에 맞아야 하며, 모양이나 색깔이 예쁘다고 선택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참고로 비가 와서 신발이 젖었을 경우에는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습기를 없애고, 그늘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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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런닝화가 좋은것 같아요. 가볍고 바닥도 두껍고...
도보여행을 위해서 신반을 구입해야한다면 인터넷에서는 금물..
전문점에서 자기발에 맞는 신발을 찾아서 구입하세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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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정유진 지음/한빛미디어


토요일 출근

미루어두었던 일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는데
바로 하나의 챕터가 끝나고 나면 Things to do 부분이다.

Now...ing 는 그야말로 ing인 것이고, Things to do 에 실험과 실행과 경험이 필요한것이다.

만약 Things to do 에 나름의 시도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이라면
000의 웹 2.0 실행론(?) 를 펴내도 좋을 것이다.

다들 희망의 증거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웹 2.0에 대해서 물어오는 이들에게 내가 권할 수 있는 책이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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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izations

이장 Dialog 2007. 1. 27. 12:28
같은 정보의 내용이라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냐에 따라서

사용자 경험의 크기와 질이 달라 질 수도 있을것 같다.

적절한 문맥에 알맞은 표현... 정보에 또 하나의 가치를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http://services.alphaworks.ibm.com/manyeyes/app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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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ㅣ 영화배우
제임스딘이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들 나를 기억할 것이다."
배우로서의 나의 희망은 먼 훗날까지 기억될수 있는 배우가 되는것...

대한민국 희망씨에서..
Posted by 이장
,
살을 빼는 방법은 인터넷 여기 저기를 찾아도 잘 나오는데,,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불리는 방법은 좀 처럼 찾기가 힘드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건강하게 살을 찌우는 방법을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이장
,
adaptivepath에서 무료로 주는 리포트 입니다.

아래 페이지로 이동

http://www.adaptivepath.com/publications/reports/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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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포트에만 적용이 된다는 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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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걷는 법

이장 Dialog 2007. 1. 24. 19:54
아래 글은 한비야씨 책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책에서도 여러 번 말한 대로 도보여행에서 잘 걷는다는 것은 빨리 걷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속도를 찾아 즐겁게 걷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걷기 전이나 휴식을 취하고 난 후 에는 단 5분간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어야 한다. 근육이나 관절은 따뜻해진 후에 탄력이 생기고 유연해진다. 스트레칭을 통해 무리한 운동으로 인대가 늘어나는 것 같은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 내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이불 안에서 팔과 다리를 최대한 펴면서 힘껏 기지개를 켰다. 그러고는 특별히 당기는 근육 부위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했다. 누워서 두 손을 잡고 한쪽 다리씩 안고 있기, 앉아서 양손으로 무릎을 껴안으면서 상체도 같이 굽히기, 일어서서 무릎을 굽히지 않고 허리를 될 수 있는 대로 깊숙이 굽히기, 일어서서 한쪽 다리를 의자나 창틀에 대고 힘껏 펴기, 똑바로 서서 발 앞꿈치로 서 있기 등 평소에 하던 대로, 또 그날 그 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 걷기 좋은 자세란 몸통을 바로 세우고, 어깨와 엉덩이가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하고, 머리는 똑바로 세우며, 턱은 목 쪽으로 약간 끌어당긴 상태로 걷는 것이다. 그렇다고 군인처럼 뻣뻣하게 걸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하라는 말이다. 고개를 숙이거나 어깨를 움츠리고 걸으면 얼마 가지 못해서 목과 어깨가 아파올 것이다.

* 리듬에 맞추어 경쾌하게 걷는다. 터벅터벅 혹은 뒤꿈치를 질질 끌면서 걷게 되면 무릎과 등에 무리가 온다. 무릎을 편 채 발 뒤꿈치부터 딛고 나서 발바닥 전체를 땅에 디디는 것이 좋은 자세라고 한다. 나는 팔을 마음껏 휘드르고 걷기만 하면 저절로 켱쾌해졌다.

* 보폭은 평소에 하던 대로, 무릎은 많이 굽히지 않으며, 발을 옮길 때는 가급적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한다. 소위 말하는 11자 걸음이다. 보폭을 크게 하면 빨리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데 그것이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엉덩이를 불균형하게 만들고 무릎에도 무리를 준다. 그러나 자기 걸음 속도와 보폭으로 걷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 걷기 시작한 후 처음 20~30분은 평소보다 약간 속도를 줄여서 느긋하게 걸으면서 배낭이 균형있게 잘 싸여졌는지, 뭔가 딸각거리지는 않는지, 신발 끈은 적당히 매어졌는지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 도보여행 중 얼마 만에 한 번씩 쉬어야 좋은가는 순전히 걷는 사람의 보폭과 속도, 그리고 주변 경치나 그날의 날씨에 달렸다. 1시간에 10분도 좋고, 2시간에 20분도 좋다. 나는 경치가 좋을 때는 30분에 한 번씩도 쉬고, 궂은 날은 5시간 내내 한 번도 쉬지 않고 걷기도 했다. 나는 걷는 도중 휴식을 취할 때면 신발은 물론 양말까지 다 벗고 발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었다. 다리를 배낭에 올려놓아 아래로 몰리 피를 분산시켜주는 것도 잊지 말자.

* 국토종단 중 산을 넘어야 할 때가 있다. 산을 올라갈 때는 신발 끌은 조금 느슨하게, 내려올 때는 꼭 매고 내려온다. 특히 내려올 때 신발에 발끝이 닿게 되면 물집이 생기고 아픔을 느끼게 되므로 양말은 푹신하게 신발은 넉넉하게 신어주어야 한다.

* 도보여행에서 꼭 지켜야 하는 두 가지 규칙

o 첫째, 반드시 차가 오고 있는 쪽을 걷는다. 이렇게 해야만 앞에서 오는 차를 감지할 수 있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차 진행 방향을 따라 걷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o 해가 지고 나면 걷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여름에 한여름의 땡볕을 피하느라 부득이하게 걸어야 할 경우에는 밤에도 잘 보이는 흰색 등의 옷을 입어야 하며 흰 깃발을 달아(없을 경우에는 흰 내복이나 보자기로 만든다) 운전자에게 앞에 사람이 걷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시중에 서 구할 수 있는 야광 조끼나 응원용 야광봉도 유용하다. 참고로 도보여행 중 사고는 저녁 어스름에 가장 많이 난다고 한다.
각별히 주의하세요.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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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chitect

이장 Dialog 2007. 1. 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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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작은(?) 목표 중에 하나인 마라톤 하프 완주~

실천을 위해서 오늘 등록을 완료~!

홈페이지 http://www.31marathon.com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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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라는 책이 있던데,

목차 정도만 봐도 쉬이 둘러보는것 만으로도...^^

Chapter 01 오프닝을 장악하라
Chapter 02 큰 그림을 먼저 이야기 하라
Chapter 03 옛 것을 비난하지 마라
Chapter 04 프레젠테이션은 구조가 핵심이다
Chapter 05 나를 위한 무엇이 담겨 있는가?
Chapter 06 믿게 만들려면 입증하라
Chapter 07 즐거운만큼 성공한다
Chapter 08 현장에 제품을 가져가라
Chapter 09 현명하게 비교하라
Chapter 10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한 스킬
Chapter 11 차트는 숫자가 아니라 그림이다
Chapter 12 제3자를 통해 보증을 받아라
Chapter 13 뉴스가 될 만한 것만 이야기하라
Chapter 14 한 장의 그림이 천 마디 말을 대신한다
Chapter 15 청중의 신발을 신고 보라
Chapter 16 멀티미디어를 정복하라
Chapter 17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스킬
Chapter 18 가장 좋은 것을 마지막에 보여 줘라
Chapter 19 열정이 없으면 실패한다
Chapter 20 항상 되짚어 주고, 요약하라
Chapter 21 프레젠테이션은 드라마다
Chapter 22 보너스는 언제나 기분 좋다
Chapter 23 감동적인 마무리를 준비하라
Chapter 24 청중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라
Chapter 25 파워포인트를 다시 생각 한다
Chapter 26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의 프레젠테이션
Chapter 27 세상에 너무 많은 리허설이란 없다
Chapter 28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남긴 것
Chapter 29 마지막 이야기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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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를 보면서 그들의 불편한 진실은 내것이 아니였다.

어쩌면 그 불편한 진실을 평생 겪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나는 어떤 꿈으로 다른 사람을 향해 이야기할 것인가..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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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도보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네이버 지식인에 자주 들른다.
언제 부터 걸려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우리 시대의 대표 명사 분들이 지식iN에 묻습니다! 라는 배너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페이지에는 익숙한 이름에 프로필 사진이 있고,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명사가 남긴 질문이 있다. 나는 한비야씨 사진을 클릭했다.

한비야씨의 질문은

Q. 굶는 아이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과연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바칼로레아에 나오는 시험문제 같은 질문 아래 어떤 답들이 있나 하고 살펴봤는데...그 중에 황우석 박사에 대한 내용의 엉뚱한 댓글이 보였다. 다른 질문에도 역시나 마찬가지...운영원칙도 그렇게 안내하고 있으니.. 아마 내일이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내용이 야후 answer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야후 Answers에 "어떻게 하면 인류가 100년 후에도 살아 남을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있었고 그에 대한 답은 25389개나 달려있다.

한국 야후를 통해서도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의 질문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 (What are some simple steps or creative ideas that people can take at home and work to combat global warming?) 여기에는 10153개의 답변이 현재 달려있다. 한국야후에서는 58개의 답변이 달려있다. 야후닷컴에서는 지금도 메인에서 비슷한 형태로 질문을 하고 있다.

한가지 놀란것은 yahoo answer 서비스가 현재는 21개국에서 제공이 되고 있다.

지식인과 같은 서비스를 설명할 때 보통은 '집단지성'이라는 단어로 설명을 많이 하지만 나는 이타적인 호혜로움에서 바로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창안를 가지고 프로모션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것은 싸이월드에서 ? 이글루스 ? 태터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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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

이장 Dialog 2007. 1. 13. 15:25
계산대 옆 초콜릿도 알고보면 행동경제학

기온이 21도→24도 오를 때보다 1도→4도가 더 민감하고
‘손실로 인한 불만’이 ‘이익이 주는 만족’보다 크다
‘합리적 인간’ 전제한 고전경제학으론 설명 못해
심리학·행동학 접목한 행동경제학 ‘불합리한 행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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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을 즐겁게 해주는 아저씨 스티브 잡스

멋있다.

"I 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not where it has been."

- Wayne Gretzky

나는 퍽이 있던 곳이 아닌 퍽이 날아갈 곳으로 달려간다. [웨인 그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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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bi.or.kr/showcase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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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10km마라톤을 1:01:29에 완주를 했지만, 예전에 한 번 10km를 완주해 본 경험으로 성취감은 조금 없었던것 같다.

올해는 목표를 조금 더 높게 잡고 도전해 볼 생각이다.
작년에 함께 했던 분들과 이야기가 오고가고 하면서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서 마라톤 동호회에 대한 내용을 올렸고, 오늘 7명이 동호회에 함께 하기로 의견을 주셨다.

풀코스를 완주하신분들도 있고 해서 그냥 막 달리는것 보다는 요령을 가지고 달릴 수 있는 법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함께 할 분들과 이야기를 통해서 일정을 잡아야 겠지만,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3월 과 4월 각각 한 번씩 참석 하는것을 생각하고 있다.

1차 | 3월 1일 한겨레 3.1절 마라톤


2007년3월1일 출발시간:10:00

대회종목 하프,10km,30km

대회지역 서울

대회장소 여의도 63빌딩 수변마당

주최단체 한겨레신문사, e-마라톤

접수기간 2006년12월12일~2007년1월31일

홈페이지 http://www.31marathon.com


2차 | 4월 29일 2007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2007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

대회일시 2007년4월29일 출발시간:09:00

대회종목 풀,하프,10km

대회지역 경기

대회장소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

접수기간 2006년12월18일~2007년3월31일

홈페이지 http://www.mbc-marathon.co.kr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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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에서는 “학대 받는 동물들에게 긴급안전조치를!!” 이라는
구호를 가지고 온라인서명을 진행

싸이월드 회원 70,825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물보호법이 지난 2006년 12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 개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이좋은 세상 연말결산 페이지 내용에서는 봤는데, 신문보도나 구체적인
내용 소개가 있는 페이지를 못찾겠네요~!

앗 찾았습니다.^^

동물보호법 개정 소식, 클릭클릭!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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