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통화? |
1. 돈이란 무엇인가? 2. 지역통화란 무엇인가? 3. 미래화폐가 다가오고 있다 4. 지역통화 시스템 구축의 실제 5. 지역통화 사용법 및 약정서 샘플 6. 지역 통화 성공 및 운영 사례 7. 지역 통화 FAQ |
'코딱지'에 해당되는 글 692건
- 2004.12.14 지역통화?
- 2004.12.13 누군가의 말이다.
- 2004.12.11 계단을 오르다가.
- 2004.12.10 뉴21커뮤니티가 벌써 네살~!!
- 2004.12.10 위와 아래를 아느냐?
- 2004.12.08 착한 사마리아인?
- 2004.12.06 [먼댓글] 서점에 대해 묻다.
- 2004.12.06 내 자전거, 내 자전거, 내 자전거
- 2004.12.05 (슬픔,기쁨)
- 2004.12.05 리드미님의 글에 덧붙이는 글
- 2004.12.04 25 Best Products of the Year
- 2004.12.04 11 & 12
- 2004.12.03 ㅡ,ㅡ msn
- 2004.12.03 눈요기
- 2004.12.01 국제 연대 서명 운동
- 2004.12.01 붉은 리본 그리고 에이즈의 날
- 2004.11.29 90000 히트 이벤트!!!
- 2004.11.27 Thanksgiving
- 2004.11.17 [질문이요] 원인이 뭘까요?
- 2004.11.15 Flickr and PHP
- 2004.11.12 이장님 제작 수능 특집
- 2004.11.10 녹색대학
- 2004.11.07 헉 정관수술 내달 건보적용서 제외
- 2004.11.04 온라인 한글 맞춤법 검사기 1
- 2004.11.04 baf.co.kr
- 2004.11.04 자우림 하하하~!!
- 2004.11.01 이 기사는 틀렸다.
- 2004.11.01 motorcyclediaries
- 2004.10.29 싸이월드,미니홈피 열풍 진단
- 2004.10.27 당신은 어떤 인간형인가?
누군가의 말이다.
젊음은 컴컴한 긴 터널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라 했다.
다만 다른것은 터널 끝에서 세어나오는 빛자락을 보고 있는 사람과
컴컴한 터널 안을 탓하면서 이리 저리 치이는 사람만 있을 뿐.
한달 전 쯤의 기억인데도 아직도 머리속에 그 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걸 보니
오래동안 함께할 것 같다.
지하철 개찰구를 나오면서 마주하는 예스컬러이터 없이 마주하는 긴 계단.
한 계단 한 계단 귀찮다 싶으면 두계단씩 겅충겅충 뛰어도 올라갔다가 다시
한 계단씩 빠르게 올라가다가.... 그러다 계단 중간에 계단참을 만났다.
내가 계단을 처음 오르기 시작할 때 계단참 바로 앞에 있었던 할머니가 어느 사이
같은 계단참에 있었다. 혹 무거운 짐을 들고 계신가 해서 둘러 보았지만, 가방하나를
손에 들고 계셨다. 그렇게 나는 그 할머니를 지나쳐서 또 다시 계단으로...
할머니를 지나쳐서 어느정도 지나갔을까 뒤에서 아저씨 한 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이고~ 나이가 드셔서 이제는 힘드시죠? 이곳이 지하철 입구가 계단이 유난히 길어요~~'
여기에 할머니께서 '네~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계단 오르는것도 힘드네요~~'
짧은 대화가 내 등 뒤로 이어졌고, 나는 계단 끝까지 올라섰다.
문득 내 등뒤에서 오고간 대화가 질문 하나를 남겼는데.....
동쪽과 서쪽 남쪽과 북쪽 이들을 구별하는것에 대해서는 아마 오른쪽 왼쪽를 구별하는것
만큼 많이 마주치지 않았을까? 꼭 구별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꼭 시험
문제로 자주 나왔던 문제인것 같다. (아닌가?)
아무튼 어디가 나의 위이고 어디가 나의 아래인가를 정확히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음...한국에서 구멍을 계속 뚫고 나간다고 하면 브라질이 나온다고 한다.(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한국에서 세워둔 막대기의 위와 아래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는 위와 아래가 바뀌게 된다. (아닌가?)
음.. 뭐야 아래 방향이 이쪽에서랑 저쪽에서랑 다르잖아?
음.. 근데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래는 말이야... 지구의 중력이 당기는 방향이
항상 아래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지구는 둥글고 한국과 브라질이 지구의 정반대편에 있어도
아래는 한국에서나 브라질에서나 언제나 한 방향을 향하고 있는것....
여기까지만 말하고 나머지는 남겨 둘께요.
내 자전거, 내 자전거, 내 자전거~~~~
(일산에는 자전거를 몰래 가지고 사는 가는 사람이 많아요. ㅠ.ㅠ)
그림자가 평소에는 알지 못하는 곳에서 항상 따라 다니듯
슬픔과 기쁨은 늘 한자리에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눈물이라는 것도 기쁠 때, 슬플 때 함께 하지 않던가.
이 글은 리드미님의 글에 덧붙이는 글입니다.
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앞에서 밝혀 두면 '누리꾼'과 '네티즌'의 예를 불필요한것을
만들어내는 사례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포스팅과 글에 대한 주장을 하는 글이 처음 부분을 뒷받침하는 것으로는 잘못 불러드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글의 마지막에서 말하신바와 같이 네티즌을 누리꾼으로 바꾼것은 국어 순화 운동 차원에서 이고,
호찬님의 글에서의 지적은 네티즌이 마치 새로운 특정 계층으로 특징 지워 지는 것을 지적한것
같은데 이 둘이 함께 이야기 되는것이 강룡님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옳은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나중에 누리꾼이 우리안에서 또 하나의 편견을 만들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이야기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우려하는 목소리를 더욱 분명히 드러냈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 하나의 편견에 대한 우려가 분명히 설득력을 갖출 때라만
가능한 지적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적 맥락에서 잘못 사용되는 네티즌의 쓰임에 대한 지적과 네티즌을 누리꾼으로 바꾸 부르는
것은 다른 문제 제기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다음에 이어지는 단정(꼭 필요하지 않은 말이라면 만들지 않는 게 좋고 이미 만들어진
것이라면 쓰지 않는 게 좋다.)은 언어의 여러가지 쓰임을 생각할 때 너무 성급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사회와 문화가 바뀌면 새롭게 말과 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 쓰임이 널리 이르면
그것을 따로 공부하거나 새롭게 사전에도 올리지 않나요?
또 뒤에 '가가 가가가'가 보는이 듣는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강룡님과 생각이 다른것이
'가가 가가가'는 보는이 듣는이에게 모두 혼란을 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에 조금 아쉬운 점은 처음 시작 부분에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실례가 조금 무리한 점이
있다는 것과 마지막에 강룡님 글 답지 않게 글의 마지막 틀어막음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
습니다.
그 중에는 애써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는 이도 있고, 잠시 멈춰선 김에 발길에 차이는
돌을 시원하게 걷어차는 이도 있다. 모쪼록 발을 굴려 시원하게 걷어 차려고 했지만
이것 마져도 시원하게 맞아주지 않는다.
차가운 바람이 옆머리를 살짝 흔들고 귓볼을 타고 넘어가는 이 때에는 또 많은 이야기도
오고 가는듯 하다. 자신 스스로를 다시 추켜 일으켜 세우는 용기의 말, 다른 사람의 안녕과
건강을 비는 말들. 잘 맺음 하기를 바라는 말과 새로운 시작의 힘을 보태는 말들.
누군가에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 싶은 마음으로 아무도 모르게 흘려둔 말 씨에는 꽃이피지는
않지만 지나가는 바람이 꽃씨를 다른곳에 데려다 줄지도 모르는일.
늦은 시각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덧붙임
보통 회원가입 할 때 생일은 입력안하는데, 음력 생일을 적어 두었나 보다.
정확하게도 msn은 나의 생일을 알려줬을 테고, 나는 생일을 수정하거나
비공개 하기 위해 이쪽 저쪽 찾아 다녔다. (결국엔 제대로 변경이 된 건지 아직도 모름)
아무튼 생일을 변경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지식인을 찾다가 14세 미만은 msn에
가입을 하지 못하는 모양인가 보다. 가입을 못하는건지 .net passprot 사용을 못하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14세 미만이라 msn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묻는 이들이 많더라.
버디버디,지니,타키에 있는 사용자들은 연령 제한의 벽 때문에 그 곳에 있는 것인가?
http://www.womenandwar.net/sign.php
이미지 주소 : http://www.mediamob.co.kr/banner_img/sign.jpg
수요 집회 한 번 참석해 본 적 없는 나이지만 나는 내가 앉은 자리에서 작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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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그렁님이 당첨되었습니다. 황명진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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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김윤아를 둘러싼 by치즈롤 1. rss를 통해서 컨텐츠를 구독하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권 역시 블로거에게 있어야 맞다. (큰 전제는 위와 같고 서비를 제공하는 업체, 그리고 블로그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볼 필요는 있겠다.) 2. rss를 제공하는것과 사생활 침해, 저작권 침해 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3. 때문에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이야기할 꺼리가 못된다. 개인미디어 저작권침해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