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그녀 *^^*

코딱지 2004. 8.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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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 곤충이야기 2부작 (1) 개미   

개미의 결혼에서 부터 전쟁까지 재미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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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갑자기

코딱지 2004. 7. 21. 11:42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보통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말을 한다.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 검색 스파이터나 검색 로봇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잘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다시 생각해 보면 검색로봇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검색로봇 보다 비교
되지도 않을 만큼 아니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인간을 위한 적극적인 배려는 참으로 많이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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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냐 때냐

코딱지 2004. 7.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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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더~' 이벤트

코딱지 2004. 7. 10. 19:52

 

정답 : '기술이 배경으로 사라진다.'

이메일 주소 : kingpk@freechal.com

카즈 영철님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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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인장은 2박 3일간 야비군 훈련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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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코딱지 2004. 7. 4. 18:17
Daum카페 

왜 폰트를 변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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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04년 7월 6일~7일 KBS 1TV 밤 10:00~(60분간)

<제1부> 평등을 향한 긴여정(2004.07.06) [
내용보기]
<제2부> 세상의 중심에 서다(2004.07.07) [
내용보기]

□ 기획의도



사람은 누구나 남자 아니면 여자로 태어난다.

임신순간에 우연히 결정된 남녀의 성별...
이 결정이 개인의 사회생활과 행/불행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쪽 성의 강요된 우위와 반대 성의 상대적 예속으로 지속돼온 왜곡과 차별의 역사...

이제 그 역사가 바뀌고 있다. 여성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전후관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능력과 화술, 감수성, 타인에 대한 배려, 직관 등의 여성적 마인드가 21세기형 사업과 경영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세계 각 국은 여성인력의 양성과 활용을 국가정책 순위 제1 아젠다로 삼고 있다.

21세기의 새로운 물결인 여성을 통해 우리사회의 대안을 모색해보는 기획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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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본형

달빛이 내 마음을 빼앗아 갔습니다. 밤 깊어 검은 하늘에 선명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비슷한 것을 감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를 융은 인생 중반 이후의 과제는 우리의 내면을 바라보고 그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이상 밖을 향한 성취를 만들어 가는데 빠지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성숙해 질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침묵과 고독을 요구합니다. 그는 자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어떤 남자에게 다음과 같이 써보냈습니다.

“고독은 치유의 샘입니다. 그것은 나의 삶을 살만한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다른 이와의 대화는 때때로 고통이 됩니다. 그래서 나는 말로 표현해야하는 하찮음으로부터 나를 치유해 줄 여러 날의 침묵을 찾아갑니다.

나는 이제 새로운 행군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는 지 뒤돌아보고 있습니다, 이 여행은 그 자체로 이미 커다란 모험입니다. 사람들은 이 여행에 대하여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 휴식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

침묵하지 못해 마음이 쉬지 못한 날입니다. 멀리 떠났다가 자신의 길을 찾아 돌아오는 확고하고도 외로운 여정이 보입니다. 달을 보며 나로 귀환하는 여행을 시작한 것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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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ews release 는 악재일까? 호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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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니케님

코딱지 2004. 6. 22. 16:20

[니케] 이장님은 너무 이기적임. 지금 이 시간에 은퇴한 분들과 실버세대인 사람들이나 생각하세요. 그들에게 웹분야에서 뭘 해줄 수있나 고민할 수없나요? 웹분야 고령시대를 왜 지금 걱정하죠? 때로는 지나친 전문성이 사소한 상식을 잊을 수있다구요. 흥 메룽. 내가 그래서 웹분야 종사자들 싫어하는거임. 솔직하게여.

남겨 주신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글의 의도를 잘못 전달이 된 것 같아 다시 설명을
붙일까 합니다.

일단 니케님이 남겨주신 의견을 저 또한도 잘못 이해할 수 있다는 점 설명드립니다.
'웹 분야 고령시대를 왜 지금 걱정 하죠?' 라고 물으셨는데, 웹 분야만 한정하는게 아니고
현재 일을 하고 있는 모든 근로자들을 포함하는 말이구요,  지금의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들이
고령화를 맞이 한다면 지금의 실버 세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은퇴한 분들과 실버세대인 사람들이나 생각하세요.'  물음표 없이 마침표로
끝난 문장이라서 저에게 권유형으로 들리는데 뒷 문장과 문맥이 맞지 않아서 제 스스로
해석하기에는 '지금 이 시간에 은퇴한 분들과 실버세대인 사람들이나 생각하세요?' 라고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그 물음에는 예 아니면 아니오 정도로 밖에 답을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지나친 전문성이 사소한 상식을 잊을 수있다구요. 지나친 전문성이 사소한 상식을 잊을 수
있기에 경험이 많은 분들의 지혜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오랜 경험이 있는 분들이 조금
이라도 더 보는 눈이 있지 않을까요? 전문성이라는 단어에 그런 시간의 연륜이 묻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비추어 볼 때는 먼저 경험을 하고 다양한 경험이 있는 분들의 충고나
조언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처음  글을 쓰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 마무리 하지는 못했지만 웹에서 할 일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만들더라도 조금의 의미를 더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은퇴하신 분들의 지혜를 모을 수 있고, 그 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조언을 받고
지혜를 구하고 또 은퇴를 한 그들이라도 그들의 울타리를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한 일을 할 수 있는 연령대도 증가하고 지식 근로자가 늘어나는 시기에 그런 공간을 통해서
충분히 새로운 일을 찾고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공간을 생각하고 만들 기회가 있다면 마음을 다해서 하여 볼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제 스스로는 니케님이 잘못 이해를 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해서

아직 가공되지 않은 생각까지 길게 적어 보았습니다.

혹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첨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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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은퇴자 협회(AARP)  라는 곳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하고 찾아 보니
대한 은퇴자 협회
www.karpkr.org/  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발견했다.
경비원 모집의 알림글이 몇 줄 보이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한쪽으로 기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에서 우연히 은퇴자 협회라는 단체가 있는 것을 알고 들었던 궁금증은  
지금의 인터넷 세대들이 고령화 시대에 자리하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은퇴라는 단어로 이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오랜 시간를 두고두고 쌓아온 경험들은
그냥 잊혀져도 되는 것일까?

그 경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없을까? 그  분들도 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까? 경험을 전수하는 활동이 또 하나의 새로운 전기는 아닐까?



이런 생각들은 누가 구체화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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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행복이란 무엇인가’ 5부작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내 안의 행복이다.'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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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액션

코딱지 2004. 6. 21. 13:48
The photograph of Jessica with the soft focus action applied.The photograph of Jessica with the drawing action applied.The photograph of Jessica with the moody action applied.The photograph of Jessica with the lomo action applied.

위에 보이는 soft focus/ drawing / moody /lomo 효과를 줄 수 있는
포토샵 액션입니다.

파일을 다운 받아서 효과를 주고 싶은 사진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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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네트워크의 가치는 그 네트워크에 참가하는 구성원의 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매트칼프의 법칙]

허브가 필요하다.

하나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두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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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구본형

광화문 옛 경희궁자리 옆 신문로 주택가 안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커다란 느티나무만큼이나 우람한 단풍나무가 여러 그루 빼곡한 이 집을 들어서는 순간 옛날 냄새가 물씬 났습니다.

삼 사십년 전 아직 세월이 느리게 흘러 갈 때, 몹씨 더운 날 모시 옷 입고 찾아갈 만한 녹음 짙은 뜰처럼 느껴졌습니다. 허름하다고 까지 말할 수는 없지만 내부는 그저 수수한 고기집인데 뜰이 넓고 마당이 깊어 특이한 정취가 있었습니다.

마침 지난 경력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는 소주 한 병을 셋이 나누어 마시며, 쉰 살이 다 되어 새로 시작하는 일의 어려움에 대하여, 전 직장을 그만두고 몇 개월 쉴 때의 초조함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 내려야할 점점 조급해 지는 결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있던 곳을 떠나 길로 나서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것은 우리가 한 곳에 뿌리 내리지 않고는 안심할 수 없는 정착민의 문명에 길들어 있어서인가 봅니다. 그러나 길로 나서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문명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유목민이라 부릅니다.

“ 내 자손들이 비단 옷을 입고 벽돌집에 사는 날, 내 제국은 망하게 될 것이다”

칭기스칸이 자손에게 남긴 말입니다.

또 다른 목초지를 찾아 천막을 걷고 이동하는, ‘길 위에서의 생활’을 여행처럼 즐기는 것 역시 인생을 이루는 순간들을 경영하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

몽골 여행 동행자를 몇 분 급히 찾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갈 수 없게 된 분들이 생겨, 결원된 만큼 보충하려 합니다. 우리는 모두 열 두명 정도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일정은 7월 8일 부터 7월 20일까지며,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www.bhgoo.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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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 / 다르다.

코딱지 2004. 6. 19. 14:16

워크샵(?)이 진행이 되는 긴 시간을  지켜 보면서


* 틀린건 아닌데 나랑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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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여럿이 뒤섞여 보자.

지난 토요일 뜨거운 햇볕을 탓하며 집에 있 다가, 서점 에나 들러 볼까 하는 마음
으로 이번주에 나온 신간을 살펴 보려 고 인터넷에 접속을 했습니다. 어느틈엔가
본연에 목적은 잊어 버리고 여 기 저기 돌아다니게 되었고 그러다 하자 작업장 학교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하자 사이트에 들렀는데 오늘의 인연을 만들어 줄려고 반가운
소식이 있더군요.

2004 에코 네트워크 페스티벌 '작게 여럿이 뒤섞이자'
'그래 오늘은 여기 가봐야 겠다' 생각을 하고 아주 오랜 동 안 먼지가 앉은 내 필름
카메라 삼백이를 챙켜 하자 작업장 학교로 향했습니다.



약도를 챙겨가기는 했지만 처 음 가는 곳이라 하자 작업장 학 교 푯말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 프랭 카드 '작 게 여럿이 뒤섞이자'

이 안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자 이제 부터 차근 차근

제일 먼저 눈을 끈 곳은 붐붐 비누 가게~~ 이 곳에서 파는 비누 는 손으로 직접 만든
비누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예쁘 죠? 비누의 향까 지 전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여기 검은 썬그라스 를 끼고 계신 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까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윤호섭 교수님이신 데 교수님의 작품을 볼까요?



하얀색 티셔츠에 천연 염료로 직접 티셔츠에다 그림 을 그려 주셨어요~
바로 그 옆에는 종이 접기를 소개하여 주 는 곳이 있었어 요.



종이접기를 하는 곳 한쪽에 작은 종이 공주님이 누 워 계셨어요 ~



종이로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 그 옆에는.. 귀여운 몽당연필 목걸이가
걸려 있었습니다.





몽당연필 바로 옆 에는 나무로 만든 곤충들이 있었 어요~



한 쪽에서는 나무 곤충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공간도 있었어요. 페스티벌이 벌어지 고
있는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게 있었는데 바로 뻥튀기 기계였답니 다.


뻥~~~ 하고 터지는 뻥튀 기 소리가 들리나요?



그리고 한켠에 마련 된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들을 붙 여 놓고 거기에 물풍선을
던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친 구 지금은 저렇게 웃고 있지만 조금만 있으면
물 풍선을 맞을 처지입니다.



시원하 겠죠? 다른 한 곳에서는 성체험 관련한 교육 장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 떤가요 작게 여럿 이 뒤섞인 하루를 잘 보여드렸나요?



2004 에코 네트워크 페스티 벌 '작게 여럿이 뒤섞이 자'


하자 작업장 학교 : http://www.haja.net

사진은 미놀타 x-300 (삼백이) 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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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맞대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만,

마음속에는 산이 몇 겹이나 막혀 있는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다.
 
[명심보감]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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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딱지 2004. 6. 16. 18:54
최근 3개월 간의 순수구매총액
24만원 이상인 고객님
기본 마일리지 + 추가 마일리지
2% 적립


플래티넘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98,225원의 추가구매액이 필요합니다.

최근 3개월 간의 순수구매총액
36만원 이상인 고객님
기본 마일리지 + 추가 마일리지
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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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화백 antage@hanmail.net


이장 : 인생을 살아가는데 모모 같은 친구는 꼭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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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매거진에 나름데로 열독? 하는 사람중에 하나인 이장~

새로운 컨텐츠가 안 올라온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것 같다.

하루 빨리 N매거진이 정상화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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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편집팀 서재~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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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살 궁리

코딱지 2004. 6. 14. 10:43
돈 없이 궁리   한겨레신문 [기타]  2004.06.13 (일) 오후 4:47
... 내린 결론은 그곳 사람들이 똑똑하고 마음씨 좋아 돈 내도 아깝지 않은 곳인가 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궁리를 해야 한다는 어머니에게 이게 바로 궁리라는 걸 납득시키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이다. 어떻든 ‘돈은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라는 내 황당한...


나도 돈 없이 살 궁리 한번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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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된 세대

코딱지 2004. 6. 14. 10:28
로그아웃된 세대    한겨레신문 [칼럼]  2004.06.13 (일) 오후 4:57
...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사회일 것이다. 후배에게 오늘의 운세에도 안 나왔다며 툴툴댔더니 인생 말년에 ‘이주일의 운세’에서 로그아웃된 것 가지고 웬 호들갑이오, 400만명의 신용불량자가 우리 사회에서 로그아웃되었고, 30~40대가 직장에서 퇴출되는 세상이라며...


오늘 아침 출근 시간에 사람들이 없어야 할 시간대인데 사람들로 꽉 채운 지하철 안에서
읽은 칼럼인데.. 갑자기 나도 언젠가는 로그아웃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확~~~
Posted by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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